요즘 가을하면 단풍 전에 전초전으로 핫하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이 꽃무릇이 아닌가 싶다.
영광 불광사,고창 선운사 꽃무릇이 유명하다지만 울산 대왕암공원의 꽃무릇도 그에 못지 않는 것 같다.
시원한 동해의 풍경과 함께 지난 7/15일 개통이후 핫 플레이스로 이름을 알리며 9월 초까지 방문객40만이
넘어섰다 하는 출렁다리와 대왕암과 함께하는 꽃무릇 풍경도 일품이다. 지금 며칠이 딱 좋은 시기가 아닌가 싶다
2021-09-19(일욜 풍경)
▼출렁다리를 건너면서 : 파도를 가로질러 하얀 포말을 일어키며 달리는 해경선 한척
▼동구 일산동 전경: 출렁다리를 건넌후
▲▼대왕암 좌 및 우측면
▼대왕암 끝에서 입구를 보면서
첫댓글 한울님!
넘 멋지게 꽃무릇 잘 담으셨습니다.
남은 추석명절 잘보네세요
멋진 꽃무릇과 풍경사진 잘 감상했읍니다.수고하셧읍니다.
정기출사때 갔던 곳...
그날을 생각하며 수고하신 작품 감상합니다
멋지네요
곱게 담으신작품 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