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K 스포일러(아직 공식 스포일러는 아니지만,
사실상 SOK부스터가 디스트리뷰터들 사이에서 몰래 돌고
있는게 확인되었기에-_-변경 사항은 100% 없을듯)를
읽고 나서 생각나는 대로-_- 적어보았습니다.
'이거 뜰거다' 같은 내용은 전혀 없으니 시세차익 노리는
사람은 안읽고 패스하길 추천. 그저 생각나는 용법은 죄다
적어뒀으니 괴이하게 써볼 사람들만 읽어보세요.
이하 존댓말은 생략합니다.
Pithing Needle - 1
Artifact
As Pithing Needle comes into play, name a card.
Activated abilities of the named card can't be
played unless they're mana abilities.
Unknown
이 카드를 보고..머릿속에 가장 먼저 스친 생각.
'이제 익스에서 어피가 디드 잡네'
뿐만 아니다. 섀클, 짓떼, 소드, 오블리비언 스톤,
키키지키..이 모든 귀찮은 카드를 '모든 색에서
마나 하나로' 처리할 수 있다는것은 굉장한 일
이 아닐 수 없다. 어떤 환경에서든 쓸만한 카드지만..
Damping Matrix가 그러하듯 사이드는 사이드일뿐,
남발했다간 하루종일 이것만 깔다가 허무하게 패배하는
걸 피해갈 수 없다.
Kataki, War's Wage - 1W
Legendary Creature - Spirit
All artifacts have "At the beginning of your upkeep,
sacrifice this artifact unless you pay 1.".
2/1
Rare
익스텐디드나 빈티지에서는 의미가 있을 능력.
T2에선 전혀..
Promise of Bunrei - 2W
Enchantment
Whenever a creature you control is put into a graveyard
from play you may sacrifice Promise of Bunrei. If you do,
put four 1/1 colourless spirit tokens into play.
"I am not afraid to die today, nor of what death will
bring"
Illus. Stephin Tappin
24/165
Rare
많은 사람들이 이 카드를 단순한 쓰레기-_-정도로 취급하고
있는듯해서 대단히 놀랐던적이 있다. 본인은 마나 여섯개에
토큰 네개를 달랑 들고 오던 Icatian Town도 덱에 잘만넣고
써봤고, 오히려 이런 카드에 어째서 '논토큰'이나 '상대가
조종하는 능력에 의해 무덤으로 가면'이라는 단서가 붙어있
지 않은지가 의심스럽다. Nantuko Husk가 있었다면 이 카드
는 크리쳐 하나로 +10/+10을 만들어줄 수 있으며, 지금도
사람들이 기억 저편에 묻어둔 Fallen Angel은 그러하다.
물론, 그런 귀찮은 수작이 필요없이..그냥 패도 된다.
Wrath of God으로 판이 쓸리고 1/1 네마리가 나오기도 하며,
극단적으로는 Obliterate로 쓸어도 1/1 네마리가 나온다.
Raise the Alarm이나 Sosuke's Summon등 고효율 토큰생성스
펠이 많이 나와서 이런 카드의 능력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
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지만, (Decree of Justice와 비교하
면 더더욱 유감스러운 능력일지도 모르겠지만) 1/1 토큰 네
마리가 마나 세개로 나오는것은 그렇게 우스운 능력이 아니
며..이 카드를 덱에 넣는다는것은 언제 능력을 발동시킬지
이쪽에서 방아쇠를 쥐고 짠다는것을 의미한다.
크리쳐 기반의 덱이 아니라면 사용하기 어렵다는게 문제.
사실 그게 최대의 문제긴 하다.-_-
Ideas Unbound - UU
Sorcery - Arcane
Draw 3 cards.
Discard 3 cards at end of turn.
Unknown
소서리라 유감이지만 인스턴트라면 매직 접었을거다.
누군가는 이 카드를 Ancestral Recall의 약화판이라고 말했
지만 이 카드는 사실 홈랜드의 Forget의 강화판이라고 보는
쪽이 더 정확하다. 핸드 우위를 잡아야하는 컨트롤덱에서는
'전혀'라고 봐도 좋을만큼 쓸데가 없다. 핸드의 질을 좋게
하기 위해 UU의 소서리를, 결국 핸드 한장을 소모해가면서
쓸 이유는 없어보인다. (그런 생각이라면 차라리 팽이를 쓰
길 추천한다..) 하지만 콤보덱이라면 얘기는 달라진다. 콤
보덱에선 단기간내에 콤보카드를 뽑아내야하고, 또한 콤보가
완성된턴에 게임이 끝나는게 보통이므로(그러지 못한다면 토
너먼트엔 안나오는게 좋다) 턴 끝의 3장 디스카드가 크게 페
널티가 되지 않는다. 그리고 무덤을 활용하는 경우(익스텐디
드의 Threshold나 Flashback, Madness 능력, 아니면 Zombify
등의 Reanimate계열 주문)에는 마나 두개로 3장 드로우 후
3장 디스카드는 꿈과 같은 능력이다.
하지만..역시 아무덱에서나 쓸 카드는 아니다.-_-a
Shifting Borders - 3U
Instant-Arcane
Exchange control of two target lands.
Splice onto Arcane: 3U
Unknown
이 카드를 보고 든 생각..'이번 블럭은 울궈먹기 블럭이군'
Mirage의 Psychic Trickery던가..가면쓰고 삽질하는-.-카드의
인스턴트판(발동비용은 하나 늘었다)이다. 왜 이 카드를 언급
하냐면, 당시 국내에선 쓰레기라고들 했던 Psychic Trickery는
사실 얼라이언스의 공포의 랜드였던 Kjeldoran Outpost를 모노
블루에서 처리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었기에 외국에서는 꽤나
자주 쓰였다. (스트립마인은 그때 이미 금지였고, Wasteland는
이미 얼라이언스가 사라진 이후에 나왔다) 이 카드 또한 모노블
루를 짠다면 그냥 찢어버리긴 아까운 카드다.(5th Dawn때부터
Spectral Shift놔두면 나중에 모노블루때 쓸거라고 그랬지만..
다들 '그걸 누가써'했던게 새록새록 생각난다..쓸때되면 뭔 카드
를 쟁여놔도 쓴다. 사실)
보세주가 정 처리가 안되거나, 투스상대로 아무래도 승률이 안나
온다 싶으면 써보는것도 나쁘진 않겠다.
스플라이스는 무시.-_-
Choice of Damnations - 5B
Sorcery - Arcane
Target opponent chooses a number. You may have that player
lose that much life. If you don't, that player sacrifices
all but that many permanents.
Unknown
좋지 않은 카드를 고르는 간단한 기준. '내가 원하는 효과를 원할
때 쓸수 없으면' 무조건 좋지 않다. Lethal Vapor도, Volrath's
Dungeon도..그래서 아쉬웠다. '선택권을 상대에게 주는 주문'은
마나에 비해 무척 강력하고, 그래서 잘못 만드는 경우(Intuition
이나 Cursed Scroll등, 결국 진정한 선택권은 내게 있는 경우-_-)
에는 정말 최고의 카드가 되지만, R&D팀이 머리를 꽤나 굴리게 된
요즘은 그런 카드는 나오지 않는듯 하다. 앞서 말했듯이 이런 이지
선다류의 스펠은 마나에 비해 무척 강력하고, 그래서 머릿속에서 굴려
볼때는 굉장한 위력을 발휘한다. 상대는 정말 괴롭고 피하고 싶은
두가지 중에서 하나를 골라야하고, '머릿속에선' 이건 굉장히 좋아보인다.
하지만 토너에 나가보자. 손에 이 카드가 들려있을때, 상대가 라이
프를 째주면 이기는 상황이라면 상대는 지속물을 희생할 것이고,
상대가 지속물을 희생하면 이기는 상황이라면 상대는 라이프를 기꺼
이 째줄것이다. 상대는 어쨌든 항상 '최선의 상황'을 고를 수 있다.
'결국 상대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숨통을 막으면 어떨까'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미 Browbeat이나 Breaking Point에서
경험했듯이 이런 류의 카드는 토너먼트에 들고나가기엔 지나치게 안정
감이 떨어진다. 매직이라는 게임이 내가 원하는 시나리오대로 풀려가는
것이었다면 이런 카드도 쓸데가 있었을지는 모르겠지만..
본인이 듀얼리스트로서의 마음을 잃었는지, 그랬던 적은 한번도 없었다.
길게 쓸거 없다. 쓸일 없을 카드다.
Kagemaro, First to Suffer - 3BB
Legendary Creature-Demon Spirit
Kagemaro, First to Suffer has power and toughness equal to the amount
of cards in your hand.
B, Sacrifice Kagemaro: All creatures get -X/-X until end of turn where
X is the amount of cards in your hand.
*/*
Rare
'공방일체'. 핸드를 유지하는 한 강력한 괴수인 동시에 판쓸이 수단이다.
5/5정도를 항상 유지할 수 있다면 이제까지 나왔던 어떤 크리쳐보다도 막강한
위력을 자랑하며, 컨트롤덱의 원톱으로서는 코쿠쇼 이상의 위력을 발휘할 수
있는 카드이다. 문제는 핸드를 유지하는 것. Promise of Power가 Entwine주문
이면서도 '비행 데몬만 꺼내기엔' 그다지 좋지 않았듯이, 이녀석도 위협적인
괴물로 유지해가면서 싸우기엔 상대가 그리 만만할지..생각해 봐야할 일이다.
Skull Collector - 1BB
Creature - Ogre Warrior
At the beginning of your upkeep, return a black creature you control to its
owner's hand.
1B: Regenerate Skull Collector.
3/3
Unknown
이런류의 카드는 5색마다 있지만, 눈에 띄는 것은 그린과 블랙뿐이다. 그린의 경우
비전에 이미 나와서 그 위력을 뽐내보인적이 있으니 생략하고, 이 녀석을 보자면..
발비대 능력도 괜찮고, AEther Vial-치터링 랫 등과 함께라면 상대를 무간지옥으로
떨굴만한 분이지만..세팅이 그리 순탄할것처럼 보이지는 않는다.
그래도 역시..개인적으로 대단히 마음에 드는 크리쳐인건 사실이다.
유코라씨의 초딩간지-_-가 지극히 맘에 들었으나 마땅히 같이 쓸 Ogre가 없어서 고
민했다면, 이녀석을 추천한다..
Homura, Human Ascendant - 4RR
Legendary Creature - Human Monk
Homura, Human Ascendant can't block.
When Homura is put into a graveyard from play, return it to play flipped.
4/4
///
Homura's Essence
Legendary Enchantment
Creatures you control get +2/+2 and have flying and "R: This creature gets
+1/+0 until end of turn.".
Rare
호무라. 불꽃. ..이렇게나 카드이름과 능력이 어울릴줄이야.
솔직히 말해 '이 카드 덱에 넣고 쓸건가요?'라고 말하면 단호히 '아니요'라고 해주겠
지만(리미티드면 모를까..) 능력이 이렇게나 남자다운 카드도 참 오랜만이다.
개인적으로 이번 SOK의 레드에는 남자의 기운이 넘쳐흐르는 카드가 많다고 생각중이다;
덱에 쓰기에 꺼려질만큼 사나이다운게 문제지만..멋지긴 하다;
Scroll of Origins - 2
Artifact
2, T: Draw a card if you have seven or more cards in hand.
Unknown
아라비안 나이트의 개-_-사기카드, Library of Alexandria를 대폭 약화시켜 만든 카드.
보통 카드 한장을 드로우 하는데 드는 무색마나가 4(야임디 툼을 기준으로 한다)라는걸
볼때 이 카드의 능력은 꽤나 좋아보인다. 알렉산드리아는 공짜로-.- 드로우 했는데..
싶지만, 이정도면 뭐..나쁘지는 않다.
하지만 요즘 환경에 과연 이 카드를 느긋하게 돌릴만한 컨트롤덱이 나올 수 있을까..
조금 더 연구해봐야할 문제다.
Reverance - 2WW
Enchantment
Creatures with power 2 or less can't attack you.
Rare
Moat에서 컨셉을 따온듯한데, Meloku에 안맞는다는게 장점일까?; 블럭컨스
에서는 대단한 위력을 보일 것 같지만 T2에서는 지연전술 이상의 무언가를
해주지는 않을것 같다는점이 아쉽다. 템피스트의 Humility와 함께라면-.-
대단히 좋겠지만 템피가 곧 익스에서 나간다. 역시 Moat를 깔고 Serra Angel
(당시엔 최강의 비행크리쳐-_-)로 막았던 The Deck처럼, Reverance또한 깔고
나서 대형 생물로 방어에 나서야 할 것이고..컨트롤덱에서 찌질이들을 막아주
는 용도로는 꽤나 좋은 카드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이 카드를 위한 슬롯을
과연 얼마나 비워둬야 할지에 대해서는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핸드에 세장쯤 있으면 괴로울 카드라서-_-
Meishin the Mind Cage - 4UUU
Legendary Enchantment
Creatures get -X/-0, where X is the number of cards in your hand.
Rare
이 카드를 '생으로' 깔 사람은 거의 없을거라 믿는다. 이 카드는 제작의도
자체가 Enduring Ideal과의 콤보로 보인다. '크리쳐만 막아서 뭐 어쩌자고'라고
생각할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사실 크리쳐가 완전봉쇄당했을때 상대를 이길
수 있는 덱은 정말 흔치 않다. 그래서 예전에는 Orim's Player-Humility같은 콤보
로 생물만을 완전봉쇄해서 밀어 이기는 덱도 있었고..Honden등과 함께라면 Enduring
Ideal후 이걸로 생물을 봉쇄하면 어떤 기괴한 방식으로든-_-이길 수는 있어보인다.
이 카드의 능력은 절대로 우습게 볼만한 것은 아니다. 의심스럽다면, 지금 당신이
굴리는 덱을 꺼내서 모든 생물의 공격력을 지우고 플레이해보라, 과연 뭘로 이길 수
있는지..밀덱같은것이 사라진 요즘 데미지외의 방법으로 상대를 이기는것을 생각하는
플레이어는 극히 드물다. 상대가 백혼덴 같은걸로 2-4점씩 찔끔찔끔 채워대기까지 한
다면 패서 이기는건 포기해야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_-a 그냥 핸드에 띡 집히면 발비가 너무 크고, 그냥 깔기엔 너무 애매하고,
생물을 견제는 해주지만 상대가 블랙이거나해서 핸드가 털리면 효과가 엄청나게 떨어지고,
생물을 견제하되 특수능력을 막을 수는 없어서 결국 상대가 생각없이 넣은 Viridian Zealot
같은것에 견제당해 무너질 수 있다는점등..여러가지 헛점이 많은 카드다.
'빠른 시간안에, 핸드를 유지하면서, 공짜로-.-' 꺼낼 수 있다면 좋다..
.....그러니까 누가 그럴수 있냐는게 문제지만.
글고 서영님의 방대한 지식 놀라울 뿐이군요...카드킹덤에서 찾아가며 봤는데 철자가 틀린게 몇개 있군요..우선 Psychic Trickery는 Political Trickery인 듯하고..Orim's Player는 Orim's Prayer의 오자인 듯합니다....^^; 그래도 너무 수고하셨어요~~~
ㅋㅋㅋㅋㅋ 서영이가 방대한 지식이 아니고 그저 오래 매직을 했다는 뜻이겠지요.. 폴리티컬 트리컬리는 그 시대에 괴 카드-_-라서 괴덱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한번씩 어디 쓸 데 없나 고민했던 카드고 오림스 프레이어는 워낙에 유명한 카드였으니.. 그나저나 -_- 이럴 시간에 일이나 해라-_-y~
Violet님/ 결국 최종적으로 상대는 상대에게 최적화된 선택을 하게 되어 있는 카듭니다; 라이프 째는게 좋다고 판단되면 4-5쯤 부르고, 하나 남기고 다 씹어도 이기면 1을 불러도 되겠죠-_- 빨리 치면 라이프 조금 째고 말테고, 느즈막히 치면 판은 정리될대로 된 후라 남는걸 씹어주는-_- 카드입니다.
첫댓글 저거 변신한 스토킹스톤이랑도 바꿀 수 있다는...;;
우아~ 잘봤습니다. 이번에 너무나 남자다운-_- 카드가 많이 나와 컨스에서는 정말로 괴덱이 등장하겠구나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리미티드 중심의 시각으로 본다면 그다지 반길일은 아니더군요.
그러고보니 보세주는 마나어빌리티였군요-0-..역시 밤새고 쓰다보니 잠시 미친듯-_-; 수정했습니다. (도망)
SOK를 본 소감은..'제대로 된' 컨트롤덱이나 '엄청난 괴덱'이 나올만한 조건이 모두 갖춰졌다는 느낌; 드로우 수단, 뇌비우고 패는 덱 견제수단, 판세 지연용 카드..등등, 한동안 매직에 나오지 않던류의 카드들이 갑자기 쏟아나와서 놀라울 정돕니다. 쥐비님이 환호하실듯합니다-_-
스포일러만 보고 쓸만한게 있네 없네 하는 성격은 아니지만..개인적으로 정말 기대되는 블럭입니다. 사람들이 바라는 '비싼' 카드가 나오는 블럭이라면 차라리 짓떼님이 버티는 BOK쪽이 나을거 같지만요..
니들 좋네 팽이막자나!
...같은 마지막 블럭인 핍스던과 사뭇 다른 포스. "제대로 된 엄청난 괴덱"이 나왔으면 할뿐.
Choice of Damnations 결정은 제가 하는거 아닌가요 상대는 적당한 숫자 부르고...
히데츠쿠 컨트롤은 안나오려나...어제 고민해봤는데 결국 걍 번덱 짜는게 더 안정적인듯-_-;; 딜레마에요..ㅠ
글고 서영님의 방대한 지식 놀라울 뿐이군요...카드킹덤에서 찾아가며 봤는데 철자가 틀린게 몇개 있군요..우선 Psychic Trickery는 Political Trickery인 듯하고..Orim's Player는 Orim's Prayer의 오자인 듯합니다....^^; 그래도 너무 수고하셨어요~~~
ㅋㅋㅋㅋㅋ 서영이가 방대한 지식이 아니고 그저 오래 매직을 했다는 뜻이겠지요.. 폴리티컬 트리컬리는 그 시대에 괴 카드-_-라서 괴덱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한번씩 어디 쓸 데 없나 고민했던 카드고 오림스 프레이어는 워낙에 유명한 카드였으니.. 그나저나 -_- 이럴 시간에 일이나 해라-_-y~
Pithing Needle는 사이드 카드가 아니라고 본다..-_-ㅋ 더는 기업비밀이라 함구
Violet님/ 결국 최종적으로 상대는 상대에게 최적화된 선택을 하게 되어 있는 카듭니다; 라이프 째는게 좋다고 판단되면 4-5쯤 부르고, 하나 남기고 다 씹어도 이기면 1을 불러도 되겠죠-_- 빨리 치면 라이프 조금 째고 말테고, 느즈막히 치면 판은 정리될대로 된 후라 남는걸 씹어주는-_- 카드입니다.
ㅡ.ㅡ 철자는..역시나 기억나는대로 쓰는 글이라-.- 언젠가 틀리지 싶었는데 틀리네요; 갈레/ 함구를 하시던 마시던-_- 난 패는데 도움 안되는 카드 메인에 안넣어.
할 짓 없으면Skull Collector랑 Nekrataal로 컨트롤이나하자고요 -_-
Ideas Unbound -> 드로우하고 그 턴에 다 써버리면 디스카드 안해도 되니 UG에서 쓸만할듯
아이디어스 언바운드.....이거 개인적으로 초강추 하고 싶으심 -_-; 익스에서 업히벌 치는거 스택쌓고 이거 쓰면 죽으라는건가 -_-
소서리인데요..디스카드도 단지 3카드일뿐
맞다 소서리다 ㅈ대ㅏㄹ잶ㅈ다ㅐ라재라ㅐㅁㅈ랮램자랮맬잼ㄹ 내가 왜 인스턴트로 봤지 ;
근데 소서리고 인스턴트고 능력 자체는 무지 좋습니다 -_-; 3장 드로우 후 3랜드 버려도 됨 -_-;
Pithing Needle은 제가 위니덱을 짠다면 메인에 넣을 것 같은 카드네요. sok는 확실히 기대되는 블럭입니다. 재밌는 카드가 참 많아요~
국내에서도 Political Trickery는 굳이 괴덱이 아니더라도 카운터 포스트덱이면 미러매치 사이드로 2장정도는 다 썼었습니다. 유사한게 나와서 재미있네요. 모노블루의 조금은 어려웠던 투쓰 매치업에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_-
주베라덱을 만들꺼야요-_-/ 새로나온 청주베라는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