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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고지도와 사서의 진실-세계사는 조작되었다(고지도) 원문보기 글쓴이: 요수
우리 역사를 왜곡하기 위해 전세계 '고지도'는 조작되었다 | ||||||||||||||||||||||||||||
역사는 지도위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로 지도를 바꾸면 역사도 바뀝니다 | ||||||||||||||||||||||||||||
[홍익/역사/통일=플러스코리아타임즈-김종문] 현재 전 세계에 유통되는 영문고지도들은 너무나 많아 수를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이나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일관성이 없으며 17,18세기 영문세계지도들의 대다수는 몇 개의 동일한 지도들로 그려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1. 고지도들을 조작한 이유 고지도[old map, 古地圖]를 조작하는 이유는 역사를 바르게 알려면 그 시대의 지형과 지명을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역사는 지도위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로 지도가 바꾸면 역사도 바뀝니다. 그럼 원래의 고지도들은 어떠하기에 조작을 해야만 했는지 16세기 지도들을 보면 현재의 지형과 전혀 다르게 북미는 아시아와 하나로 붙어 있었으며 현재는 아시아에 있는 중요지명들이 다수가 미대륙에 있었습니다. 지형과 지명들의 위치가 현대와 전혀 달랐던 것입니다.
그런데 16세기 말부터 현대의 지리와 비슷한 지도들이 대량으로 등장하며 17,18세기에는 몇 개의 지도로 그려진 동일한 지도들이 막대한 양으로 유통되고 있습니다. 2. 고지도 조작사례- 지도는 같고 그림은 다르고 1 아래지도들은 모두 다른 제작자들의 지도들입니다, 그런데 그림들만 다를 뿐 지도는 동일합니다.
고지도제작자들은 다른 사람의 지도를 참고해서 그리기도 합니다. 가령 북극권역의 경우는 실측이 어려운 지역이니 다른 이의 지도가 필요할 것이며 계보가 있어서 선배의 지도들을 참고해서 그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전혀 다른 나라의 사람들이 수 세대 동안 동일한 지도를 똑같게 그리며 그림만 다르게 그려서 판매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입니다. 3. 고지도 조작사례- 지도는 같고 그림은 다르고 2 아래 세계지도들을 보면 47년의 오랜 세월이 흘렀건만 지형과 지명은 동일하며 그림만 다릅니다.
지역별로 확대해서 보면 지도는 동일하고 채색만 다름을 육안으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47년 이라는 오랜 세월 다른 나라 다른 제작자들이 동일한 지리정보를 담은 지도를 그림만 다르게 그려서 제작했을 리는 없으며 이 지도들이 동일한 지도로 그린 조작들이기에 이렇게 유사할 수 있는 것이겠습니다. 위의 지도들과 동일한 지도로 제작된 고 지도들은 매우 많으므로 몇 개의 지도들을 보면서 동일한 지도들임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원안의 몽골의 위치와 동북아를 보시면 지형이 동일하며 전체를 놓고 봐도 동일합니다. 동일한 지도에 그림과 색칠을 다르게 하여 다른나라 다른사람들이 제작한 지도라고 유통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4. 고지도 조작사례- 지도는 같고 그림은 다르고 3
똑같은 지도에 채색만 다르게 해서 지도를 제작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도를 보면 16세기 대다수의 지도들과 완전히 다를뿐더러 18세기 초에 해당지역을 자세히 그린 지도들과도 완전히 다릅니다. 무엇보다 두 지도의 채색을 보시면 어떠한 일관성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지도들은 이외에도 여럿이 보입니다.
이 지도들은 전체를 보면 완전히 다른 지도처럼 보이며 지도를 세심하게 보지 않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같은 지도를 가지고 다르게 그린 것을 알기 어려울 것입니다. Jodocus Hondius, John Speed, Robert Walton등은 모두 유명한 지도제작자입니다. 하지만 그들이 실존인물이라면 위의 지도들을 그렸을 리는 없어 보입니다. 그럼 위의 지도들 중에 영국의 지도제작자 John Speed의 세계지도와 아시아지도의 위경도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A)열도일본(Iapan)의 위치는 동일하고 (B)Mongul(몽골)은 아시아지도의 경도가 20도 가까이 다르며 (C)북미는 세계지도와 아시아 지도가 위도5도 경도20도 정도가 다릅니다. 현재도 85km로 매우 가까운 거리인데 천수백km나 떨어뜨린 것이며 위와 비슷한 유형의 지도들도 위경도가 동일합니다. 위의 지도제작자들의 세계지도와 아시아지도들의 대부분이 이러한 차이가 발생합니다. 고지도들의 위경도가 현대와 다름은 당연하나 동일제작자의 지도들이 위경도가 다른 것은 비정상이며, 동일한 지도로 그림만 다르게 그린 위의 지도들은 전부 일관성 없는 조작들일 것입니다.
출처: http://www.pluskorea.net/sub_read.html?uid=41168§ion=section78§ion2=한국통사/정립/유물유적문화재/역사인물 |
첫댓글 고지도에 대한 많은 말들이 있습니다.
어떤이들은 지도들의 채색이 다른것은 지도들이 제작된 후에 채색을 다르게 해서 그렇다고 합니다,
만약 위의 지도들에 채색이 사라진다면 어떨까요?
아마도 대부분 동일한 지도임을 단박에 알 것입니다.
다른 시기 다른 나라 다른 사람들이 똑같은 지도를 제작했다는 말이 되는 것입니다.
당연히 채색은 지도를 만들고 오랜세월이 흘러서일 리 없습니다. 잉크가 마른 후에 칠했을 것입니다.
채색과 장식그림들을 빼면 대부분 동일한 지도들... 이러한 지도들이 정상적인 고지도일리는...
고지도학자들은 대항해시기 새로운 지리정보들이 축척되었고
지도제작자들은 대항해시기의 지리정보들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서 더욱 정확한 지도를 제작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합니다.
정말 그럴까요?
필자가 영문고지도들을 찬찬히 살펴보니 대다수가 동일한 몇가지 지도들에 채색만 다르더군요
채색빼고 변한게 거의 없는데... 대체 무슨 지리정보가 변했다는 것인지...
고지도학자들의 말은 진리라도 된다는 듯이 인용하시는 분들은 지도들의 지형을 확인하시고 그런말씀을 해야할 것입니다.
위의 고지도들에 대하여 확인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지도제작자명과 년도를 구글에서 검색하시면 대부분 검색이 되실 것입니다.
노고에 감사..!
최근에 유적들이 많이 발견됐다고 하네요. 사진도 있는 거 같은데... 제가 아무생각없이 지나쳐 갔지만. 한 토기에서 갓을 쓴 양반의 모습이 보이더군요. 신기하다고만 생각했어요. 왜 인디언들이 사는 곳에 이런 게 있나.... 혹시 한반도에서 도굴해서 여기다 숨겨 놨나?
완전히 믿을 수도 없고 ... 전혀 터무니없는 것도 아니고... 참 애매합니다...ㅋㅋㅋ
과거의 동일한 지도가 어떻게 그려지는지 어떻게 필사본이 만들어지는지 저 위의 지도는 어떠한 탐험가의 탐험에 의해 만들어진 지도인지 전혀 고증하지 않고 멋대로 "조작이다" 라고 상상한 허접한 글이군요. 고지도는 조작이다. 백두산은 알래스카에 있었다. 19c 사진에 있는 북경은 사막에 있는 북경이다. 신라는 아메리카 대륙에 있었다. 15세기에도 이후에 해수면이 급격히 상승해서 육지인 베링해를 바다로 만들었다. 조선왕조실록은 조작이다. ........ 이 모든 주장의 근거가 단지 "고지도"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이다? 지도에 있는 글자들도 마음대로 해석하고... 이런 허접한 글은 제재 안하나~ 이런 잡글을 역사게시판에 왜 퍼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