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에 가려고 아침 일찍 전복 식당으로
딸이 소개한 맛집
배추에 찍어 먹는 우측 갈치 젓갈이 맛 있슴
전복 미니 가마솥밥
밥을 퍼 내고 버터와 간장에 비벼서 먹음
식사를 마치고 모슬포 송악산으로
송악산 밑 모슬포 해안
중앙 뒤에 희미하게 보이는 산방산
오늘 바람이 심하게 불어 내일 모슬포 부두로 다시 와서 마라도에 가기로 했지만 날씨 변덕이 심한 제주도라 어떻게 될지 모르겠슴
부두 앞에 보이는 형제섬 / 좌측 바위가 형이고 우측 큰 바위가 동생이라고 함
바람을 피해 스타벅스 커피숍으로
2층에 올라오니 송악산도 잘 보이고 모슬포 바다도 잘 보여 전망이 좋았슴
첫댓글
구경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오후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