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식회장님의 카톡에서]
(미소)아침명상(미소)
사람은 믿음과 함께 젊어지고
의심(疑心)과 함께 늙어 간답니다.
사람은 자신감과 함께 젊어지고
두려움과 함께 늙어가고,
사람은 희망(希望)이 있으면 젊어지고
실망(失望)이 있으면 늙어갑니다.
우리의 일생은 타인(他人)에게 얽매어 있습니다.
타인을 사랑하는 데에 인생의 반을 소모하고, 인생의 반은 타인을 비난하는데
소모 한답니다.
나를 비우면 행복(幸福)하고,
나를 낮추면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인 답니다.
행복은 결코 먼 이야기가 아닙니다.
행복은 내 마음 속에 있습니다.
오늘도 "건행"하시길 기원합니다
(하트)(하트)
https://swkor624.tistory.com/m/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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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별 💝
술중독으로 페티김도 잃었고 그의 몸도 망쳤고
놀라운 재능도 일찍 잃은 길옥윤의 슬픈 이야기
간만에 콘서트 현장을 보니 諸行無常 마음이 짠하여 공유합니다~~
패티김과 길옥윤은
당시 민주공화당 김종필의장 주례로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사람은 사랑했던 결혼이지만
결혼생활은 평탄치 않았다.
길옥윤의 주벽이 가장 큰 원인이었다.
그는 술이 없으면
못 사는 사람이었다.
어떨 때는 술에 파묻혀 며칠씩 귀가하지 않을 때도 있었다.
두사람 사이엔 딸이 태어났으나 서로의 관계는 악화될 대로 되어 약1년반 정도 떨어져 살기로 했다.
당시 뉴욕에서 지내 던 길옥윤이
패티김을 생각하며 썼다는 곡이 '이별'입니다.
결국 두사람은 이혼을 하였습니다.
길옥윤과 헤어진 패티김은
이탈리아의 사업가와 재혼하여
딸까지 낳았습니다.
길옥윤은 이혼과 사업 실패에도 불구하고 왕성한 작곡활동을 하던 중 골수암 판정을 받고 투병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투병을 이어가던 길 옥윤이 대중들 앞에 마지막으로 모습을 드러낸건 SBS의 '길옥윤의 이별 콘서트' 에서 였습니다.
병마와 싸우는 길옥윤을 안타깝게 생각하던 후배 음악인들이 마련한 헌정 콘서트 였습니다.
현미 최희준 정훈희 등이
무대를 함께 했습니다.
그러나 길옥윤은 무엇보다도
패티김이 자신이 작곡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고 싶어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혼한 뒤
관계가 불편한 패티김이 방송에
출연할리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패티김은 죽음을 눈앞에 둔
사랑 했던 사람을 위해 이탈리아에서 수천마일을 날아와~
그 어느때 보다도 진심어린 마음으로 무대에 섰습니다. 두사람이 결별한지
21년 만의 재회였습니다.
콘서트의 피날레는
길옥윤이 작곡하여 패티김이 불러
히트했던 '이별' 이었습니다.
노래를 부르던 패티김의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길옥윤은 병마를 이기지 못하고
콘서트 가 끝난 후 얼마되지않아
세상과 영원히 '이별'을 하게 됩니다.
아래 동영상은
당시 '길옥윤의 이별 콘서트'의
하이라이트이니까 경청하십시오.
https://m.youtube.com/watch?v=wDlyXZBLk_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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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천국🍎
어떤 화가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화폭에 담아 보겠다는
마음을 먹고 이를 찾아 나섰습니다.
그는 여행을 다니면서 이사람 저사람에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에
대해 물어 보았습니다.
하루는 어떤 목사님에게 물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 무엇입니까?"
" '믿음'입니다."
이번에는 지나가는 군인을 붙들고 물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 무엇입니까?"
" '평화'입니다."
이번에는 신혼여행을 떠나는 신혼부부에게 물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 '사랑'입니다."
화가는 세 가지 대답이 모두 마음에 들어서 그것을 그리기 위해 붓을 들었습니다.
세 가지를 합쳐놓은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그리기로 했습니다.
'이 세 가지를 어떻게 합쳐서 하나의 그림으로 그릴 수 있을까?'
아무리 생각하고 헤메 다녀도 이 세 가지를 모두 모아놓은 그림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오랫동안 돌아 다니다가 결국 포기하고 아무것도 그리지 못한 채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지친 몸으로 힘없이 문을 열고 들어 서는데, 아이들이 "아빠!" 하고 소리치며 달려와 안기는 것이 아닙니까?
그때 화가는 아이들의 반짝이는 눈망울에서 '믿음'을 발견했습니다.
아! 여기에 믿음이 있구나. 아이들은 여전히 나를 믿고 있구나.
남편이 오랫동안 집을 비웠는데도 아내는 여전히 부드러운 태도로 맞아 주었습니다.
화가는 아내의 따뜻한 맞음에서 '사랑'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과 아내가 있는 집에서 오랜만에 지친 몸을 편안히 쉴 수 있었습니다.
아내의 사랑과 아이들의 믿음 속에서 '평화'를 얻은 것입니다.
비로소 그 화가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가정'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화목한 가정은 "작은 천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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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가슴에 묻어 두고 사는 게 있다★
애잔한 생각이 드는 사연이다.
미국의 유수 공대에 다니는 어느 가난한 고학생이, 우아하고 총명하게 생긴 지역 유지의 딸과 사랑에 빠졌다.
여자측 집안에선, 둘을 갈라 놓기 위해 여학생을 아주 먼 친척 집에 가서 지내게 했다.
남자는 그녀를 찾기 위해 몇 달을 헤매고 다녔다.
그러다가 비가 내리는 어느 날,
그녀의 집 앞에서 만나게 되었다.
여자가 힘 없이 말했다.
"나, 내일 결혼해요!"
남자는 절망하여 한참 동안 멍하게 있다가
"그럼, 내가 담배 한 대 피우는 동안만 내 곁에 있어 줄래?"
여자는 고개를 끄덕였다.
종이에 말아서 피우는 담배라서 몇 모금을 피우니까 금세 다 타 버렸다.
짧은 시간이 흐른 후 여자는 눈인사만 하고 집으로 돌아갔고,
둘 사이의 사랑은 그것으로 끝이었다.
세월이 흘러 그는 학교를 졸업하고 취직하여,
세계 최초로 필터가 달린 담배를 개발하여 백만 장자가 되었다.
많은 세월이 흐른 후,
수소문 끝에 그 여자가 병든 몸으로 빈민가에서 혼자 살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남자는 함박눈이 내리는 어느 날,
검정색 벤츠를 타고 그녀를 찾아가 어렵게 만났다.
"난 아직도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
나와 결혼해 주면 안 되겠어?"
그렇게 해 주기를 바래 !
여자는 망설이다가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고,
남자는 다음 날 다시 오겠다고 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다음 날~ 남자가 그녀를 찾아갔을 때 깜짝 놀랐다.
목을 매 단 채 죽어 있는 그녀의 싸늘한 시신 뿐이었다.
유서에는 아무 내용이 없었는데,
아랫쪽 우측 하단에 조그마한 글씨로
''그 동안 너무 보고 싶었어! 고마워''라고 적혀 있었다.
그 후에 남자는 자기가 경영하는 담배 회사의 필터 담배에
말보로 ''MARLBORO''란 브랜드를 붙였다.
담배는 날개 달린 듯이 팔리기 시작했다.
억만 장자가 된 후에도 그녀를 잊지 못해,
눈이 오거나 울적한 날에는 하얀 꽃을 들고
그녀의 산소를 찾아가 옛날을 회상하며 보살핀다.
"MARLBORO''는
Man Always Remember Love Because Of Romance Over
<남자는 흘러간 로맨스 때문에 사랑을 기억한다> 의 이니셜이다.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애잔한 사연이다.
사랑은 고귀하고 정말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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