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진의 '밥 타령'
전라도 출신-동아일보 기자 출신-김대중 동교동계 출신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양곡법 개정안에 대해 되도 않는 밥 타령을 하며 트롤 짓을 하고 있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이 필요 없는 관종 진중권 역시 외노자 및 70대 이상 노인들에 대해 되도 않는 비하 발언을 내뱉으며 어그로를 끌다가 결국 사과를 했다. 진중권이야 애초에 우리 진영 사람도 아니고 뭐 그냥 변희재랑 똑같은 좌우를 넘나드는 어그로꾼이니 그렇다 쳐도, 문제는 조수진이다. 지난 정부에서도 양곡법 개정안을 반대했다던지, 국민들의 쌀 소비량이 갈수록 줄고 있는데 이번 양곡법 개정안은 너무 비효율적이라던지, 이렇게 양곡법 개정안에 대해 합리적으로 반대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근거가 얼마나 많은데, 왜 되도 않는 밥 타령이나 하면서 어그로를 끌어 대는가? 물론 필자 역시 민주당 빨갱이들이 날치기로 통과시킨 양곡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입장이고, 윤석열 대통령의 양곡법 개정안 거부권 행사는 정말 잘 한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진중권-조수진 식으로 되도 않는 망언이나 싸지르며 어그로를 끄는 건 되려 저들에게 공격할 명분만 제공해 줄 뿐, 우익과 국가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래도 진중권은 사과라도 했지, 조수진은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사과는커녕 또 2차 망언을 내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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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차라리 먹방 요정 쯔양을 국민의힘 黨 대표로 모시라는 식의 조롱이 나오는 것 아닌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준석, 김웅 등 이준석계 정치인들의 지적이 정확하다. 쯔양 같은 경우는 매우 특이한 케이스로, 그녀는 평소 먹는 양이 그 강호동보다도 훨씬 많음에도 불구하고 따로 운동 같은 걸 하지 않고도 40kg 후반대의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쯔양의 평소 먹는 양은 그 대식가 중의 대식가 강호동마저도 경악하고 시골 동네에서도 소는 키워도 쯔양은 못 키운다는 드립까지 나올 정도로 매우 많고, 그러면서도 그녀는 남다른 위장을 가지고 있어서 아무리 배불러도 10~20분이면 다 소화가 돼 버린다고 한다. 그런데 모든 여성들이 다 쯔양은 아니지 않은가? 나라 꼬라지하곤(舊 천공열차 족발칸 탈선, 우국본 카페 닉 '무당에게 빼앗긴 봄')님께서도 여기에 대해 상당히 정확한 얘기를 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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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진중권이나 조수진 같은 인간들의 트롤 짓 때문에 묻히고 있는 양곡법 개정안의 진짜 쟁점들에 대해서는 다음 나무위키 자료를 참조하시고 제대로 공부해서 영리하게 싸우시기 바란다.
https://namu.wiki/w/%EC%96%91%EA%B3%A1%EA%B4%80%EB%A6%AC%EB%B2%95
2023.04.09.
노묵훈응디
첫댓글 잘 쓰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