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아침 : 밥 1숟가락, 김치, 계란 장조림1알,
점심 : 비빔냉면 1/3, 무김치
저녁 ; 맥주캔 작은거 1개 반, 와인 1잔, 김밥2개, 땅콩, 오징어 약간
칼국수 반그릇, 계란 1개
간식 : 꿀떡2개, 절편1개, 커피 1잔
<5/1일>
아침 : 미역국1그릇, 밥 2숟가락, 미역줄기 볶음, 총각김치, 계란 장조림 1알
점심 : 밥 2/3공기, 김치찌게, 계란말이, 김치, 콩나물약간 (광화문에 있는 광화문집이란델 갔었음)
저녁 : 밥 1숟가락, 미역국, 꽁치1마리, 김치,
간식 ; 커피 3잔, 떡 3개
★ 2일동안의 잡담 ★
전시회 오프닝 음식준비로 너무 바빴다...시간이 촉박하게 진행이 되어서 출장음식을 부를 겨를도 없어서 그냥 단촐하게 음식을 준비했다.
다행히 한입에 먹기 좋고 깔끔하고 간단해 보여서 좋았지만...
하루 종일 시장보고 과일깍아 놓고 음식 준비하고 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시원한 맥주가 보이길래 오늘은 밥대신 맥주다 그러고 마셨거늘...
뒷풀이를 못가서 일까? 배가 너무 고파서 멸치 칼국수를 집에 와서 끓여먹었다...걱정되서 반만 먹고 버렸다...
선생님의 친구분이 와인한병을 사가지고 오셨는데.....
너무 맛있었다....첫맛은 달고 끝맛은 시고...술 얼마 안마셨는데 빈속에 마셔서 그런지 취기가 돌았다...
어쩄든 오프닝에 음식이 모자라지 않아서 다행이였다....
어제는 얼큰한 찌게가 먹고 싶었다...(얼큰한 찌게 먹을만한데 추천 좀 해주세요...)
그래서 교보문고가서 맛난집 책을 뒤적이다 가까운데 광화문이라구 김치찌게 맛있는집이 있다고 그래서 거길 갔다...
맛도 있었구 푸짐하기도 했구...여러모로 좋았다...맛있어서 밥 많이 먹은게 걸린다...^^;;;;;
어제는 날씨가 너무 좋았다...걸어다니기도 좋고 여러모로...
근데 살이 쪄서 그런지 너무 답답하고 이상했다...
이제 정말 여름이 들어오면 힘들거 같다...
이런말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오빠가 들어오기까지 이제 10정도 밖에 안남았다...난 이제 죽었다...
이제 학교 보건소 갔더니 몸살 감기 라더군요...-.-;;;그래서 학교 다녀온 이후로 자구 약먹었더니 약에 취해서 또자구...잠만 잤어요,,,^^;;; 이제는 많이나아졌답니다,,,고마워요..글구, 오빠는...친오빠에요...^^;; 다들 실망하셨나??? 오빠가 살찐거 보면 잔소리로 거의 못살게 굴어서요...^^ 언넝 뺼라구요^^
첫댓글 열심히 하셨네요. ^^ 오와~ 맛있는 집을 서점가서 찾아서 직접 찾아가셨네요^^ 맛있었다니 즐거웠겠어요..
너무 많이 먹어서리....^^;;; 몸이 이상하네요...오늘 아침일어나자마자 속이 쓰리더니..아침먹고도 아직도 속이 쓰리고 아직도 눈밑이 떨리고 있어요...오늘 학교 일찍가야겠어요...보건소 가보게...^^;;;
몸살인가봐요...^^;;; 이것저것 신경써서 그런가보죠 약먹고 쉬면 나을거 같아요... ^^;;
그 오빠가 누구에여?? 남자칭구?! 부럽다..우앙~~ㅎㅎ 구래요 힘들면 하루 푸욱 쉬세여~주말에~~ 담주엔 활기찬 모습으로~!! 홧팅~
이제 학교 보건소 갔더니 몸살 감기 라더군요...-.-;;;그래서 학교 다녀온 이후로 자구 약먹었더니 약에 취해서 또자구...잠만 잤어요,,,^^;;; 이제는 많이나아졌답니다,,,고마워요..글구, 오빠는...친오빠에요...^^;; 다들 실망하셨나??? 오빠가 살찐거 보면 잔소리로 거의 못살게 굴어서요...^^ 언넝 뺼라구요^^
아 친오빠였구나. ㅎ.ㅎ 저두 오빠 있어요. 전 형제가 오빠, 저, 남동생...제 닉네임은 동생을 향한 ㅡㅡㅋㅋㅋ 제 심정을 당시 표현한거예여.
쉬폰원님....홧팅하세요!!!!!!!!!!!!! ^ _________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