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에서 부강까지 식당칸을 이용하고 부강역좀 찍다가 청주역갈려고 하니까
18:26분열차타면 18:44분에 청주가는 열차가 있다고 해서 끊어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환승으로하면 2800원인데...
두장을 끊어주시더군요...
기차는 대전~제천행 열차인데 부강역 로지스 검색에서 안떴습니다..
요것이 부강역을 그냥 통과해버리나봐요..
그래도 조치원에서 환승할수 있는데 어떻게 된일인지...
역무원님께서 혹시 바뻐서 그냥 5600원의 압박을 저에게 그냥 가져다주셨네요..
윽 내2800원~~
그리고 부강역 맞이방은 종아리받침대 없는 객차 의자를 갔다놨더군요!!
의자도 젖혀지고 참좋았습니다!!
친절하다고 해서 가봤는데 저는 곡성역이 더 친절하다고 생각되는데요^^;;
비록 임시열차탈수있었는데 1분이지나서 할수없이 새마을을 탔지만
역무원님이 오히려 더 죄송하다고 저희에게 그러더군요....
그리고 지방에서 근무하시는데 수원에서 금정가는 전철 시간까지 아시고계셨습니다^^
정말 친절대박이였습니다^^;;
카페 게시글
① 한국철도 (영업, 정책)
부강역..ㅠㅠ역무원님이( (부강~청주 (조치원환승))환승권으로 안끊어주셨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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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환승승차권으로 해달라고 하셨나요? 안해 보셨다면 한번 시도에 보시는것이 좋았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전-제천간 1361번무궁화열차는 부강역 정차 안합니다. 그 정보 어디서 얻으셨나요?
환승승차권..........이것땜에 매표원이랑 싸울떄가 한두번이 아닙니다....고속열차와 일반열차의 환승관계때 인터넷예약을 했었을경유만 된다고 하는 매표원들이 한두번을 본게 아닙니다.......분명 1시간내 환승하는 거라서 환승승차권으로 발매 되는데.....
모르시는 매표원들 많나봅니다....
저는 따로 예약해갔었는데, 서투른솜씨에도 환승으로 끊어주시던 울산역 역무원님이 생각나네요;;
부강 충북선 뛸때 아예 안스는데..부강역이 좀 그렇긴함..잘모르는거 저도 가끔 느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