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했던 부속들이 전부 도착하여 장착하러왔습니다
기존에 이상한 부직포로 에어필터로 쓰고있길래
에이텍에 주문하여 3개월기다려서받은 에어필터로 갈아줍니다.
그리고 에어 인테이크고무가 오랜 세월로 경화되고 수축되어서 결국에 짧아져서 캬브에 체결이 안되버리는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그래서 대충 고압호스사다가 임시연결을 해두었었습니다
오늘 도착한 쫄깃쫄깃한 고무로 교체
그리고 제일 문제였던것.
아무리유면을 맞춰도 캬브가 오버플로우되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원인을 찾아보니 저 블루트 내부에 휘발유가 침투하여 찰랑거리는바람에 플루트밸브를 제대로 막아주지못하였던걸로 추정됩니다.
실구멍을 내준후 내부 휘발유를 증발시킨 후 납떔으로 구멍을 메워줍니다.
오늘의 작업은 마무리되었으니 샵 사장님 보물창고 구경하면서 놀다왔습니다
케샬과 같은느낌으로 타보려니 도저히 안되겠어서 바로 유턴후 반납 ㅋㅋㅋ
저에게는 역시 케샬이 제일 나은거같네요
이제 어부바하고 집으로 갑니다
케샬 순정키도 구매했는데 역시 가와사키가 열쇠디자인은 제일인거같네요
첫댓글 바이크들 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