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의 BBC 가십
TRANSFER GOSSIP
레알 마드리드는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에 선정된 히카르두 이젝송 두스 산투스 레이치 '카카'를 3,000만 파운드(약 538억 원)에 방출할 수도 있습니다. 한편 첼시가 내년 1월에 카카를 영입할 수 있는지 타진해 왔다고 합니다. (미러)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 에마뉘엘 아데바요르는 현재 임대되어 있는 토트넘 홋스퍼로 완전 이적할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고 밝혔습니다. (더 선)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의 닐 워녹 감독은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4~5명의 선수를 새로 데려오고 싶어합니다. 한국과 아랍에미리트의 2014년 브라질 월드컵 3차 예선전에서 3명의 선수들을 지켜봤다고 언급한 워녹 감독은 아시아 시장을 주목해 왔습니다. (이브닝 스탠더드)
맨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카를로스 테베스를 대체할 선수로 SSC 나폴리의 공격수 에딘손 카바니에게 3,000만 파운드(약 538억 원)를 제시할지 검토 중입니다. (데일리 스타)
카를로스 테베스는 유벤투스와 인테르 밀란, AC 밀란에서 영입을 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맨시티는 내년 1월에 임대가 아닌 현금을 제시해야만 그를 이적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러)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헝가리 대표팀의 수비수 타마쉬 카다르는 자신이 팀내에서 아직 입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뉴캐슬 크로니클)
아스날은 프랑스의 LOSC 릴이 벨기에 대표팀의 공격수 에당 아자르의 이적료로 2,600만 파운드(약 466억 원)를 요구함에 따라 그의 영입에 실패할 것으로 보입니다. (토크 스포츠)
SL 벤피카의 플레이메이커 니콜라스 가이탄은 자신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설을 일축하고 나섰습니다. (데일리 메일)
발렌시아의 미드필더 메메트 토팔의 에이전트는 첼시와 맨시티가 토팔을 2개월간 지켜보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메트로)
맨유와 아스날, 첼시와 레알, FC 바르셀로나가 스페인의 약체 라레도에서 뛰고 잇는 15세의 공격수 후안 곤살레스를 노리고 있습니다. (미러)
잉글랜드의 미드필더 프랭크 램파드는 첼시와 재계약 협상을 개시하고 싶어합니다. (이브닝 스탠더드)
선더랜드로 임대된 스트라이커 니클라스 벤트너는 아스날에서 완전 이적할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뉴캐슬 저널)
토트넘과 인테르가 QPR의 미드필더 알레한드로 파울린을 노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토크 스포츠)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내년 1월에 블랙번 로버스의 공격수 데이비드 호일릿을 900만 파운드(약 161억 원)에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인디펜던트)
맨유가 우디네세 칼초에서 뛰고 있는 모로코 대표팀의 수비수 메디 베나티아를 주시하기 시작했습니다. (인사이드 풋볼)
OTHER GOSSIP
웨스트 브러미지 앨비언(WBA)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부상을 입은 공격수 피터 오뎀윈지에 대한 인내심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익스프레스 & 스타)
블랙번의 스티브 킨 감독이 구단 측과 재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킨 감독은 올 여름에 이미 블랙번 측과 재계약에 합의점을 찾았다고 합니다. 또 블랙번 구단 측은 킨 감독의 계약 기간은 변하지 않았다는 화요일자 일부 언론 보도를 일축하고 나섰습니다. (랭커셔 텔레그래프)
스코틀랜드 대표팀과 아스날에서 활약했던 골키퍼 밥 윌슨 씨는 아스날의 미래를 봤을 때 주장 로빈 판 페르시보다는 폴란드의 보이체흐 슈체츠니가 더 가치 있는 선수라고 말했습니다. (인디펜던트)
독일의 전설적 스타 프란츠 베켄바우어는 바이에른 뮌헨을 지휘하고 있는 유프 하인케스 감독의 후임으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위르겐 클롭 감독이 최적임자일지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하인케스 감독은 오는 2013년에 계약이 만료됩니다. (독일의 '빌트')
WBA에서 뛰고 있는 아일랜드 대표팀의 공격수 셰인 롱은 훈련 도중 다리를 다쳐 다시 전력에서 제외될지도 모릅니다. (버밍엄 메일)
나폴리의 아우렐리오 데 로렌티스 구단주는 셰이크 만수르 구단주가 맨시티를 '장난감'처럼 다루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텔레그래프)
에버튼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수비수인 필 자기엘카는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전경기 출전 기록을 이어가기 위해 계속해서 진통제를 맞겠다고 말했습니다. (리버풀 에코)
AND FINALLY
새로 방영을 시작한 터키의 리얼리티 쇼 <사커 프린스>는 오디션을 통해 뽑힌 유망주 한 사람에게 리버풀에서 훈련할 기회를 준다고 합니다. (리버풀 에코)
첼시의 수비수 애쉴리 콜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이 대니 다이어 감독의 새 영화에 카메오로 출연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메트로)
토트넘의 노장 골키퍼 브래드 프리델은 이미 나이가 만 40세에 다다랐지만 몇 년 더 현역으로 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러)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자기엘카는.. 전경기 출전기록 때문이 아니라 대체선수가 없어서 진통제 맞고 뛰는 건 아닌가;;
카바니 진짜 영입할 기세네
테베즈 대체자까진 안구해도 되지않나;;
카카 좀 놔둬
벤트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벤트너돌아오지마 부탁할게
첼시야...30M의 카카는 아니다...제발...;; 토팔은 또 머냐....펠라이니 영입해.ㅡ,.;;;
카바니 영입할꺼면.....제코...첼시로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