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단일기업중 2년만에 공모금액 1조 기록갱신 ... 신기록 !!!!
올해 신규상장 시장의 최대 대어 평가!!
한국주강(025890) - 200억 이상 상장차익가능
- 공모청약 최종 경쟁률 252.4대 1 기록
- 코스닥 단일기업 중 에스에너지 이후 2년만에 1조 돌파
상반기 IPO시장 최대어 중 하나로 꼽히는 한국정밀기계(대표 하종식)가 괄목할만한 청약률을 기록했다.
한국정밀기계는 지난 6일과 7일 양일에 걸쳐 기관투자자 포함 전체 229만 5000주 중, 일반 공모주 46만주에 대한 청약을 실시한 결과, 252.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 증거금만 1조 168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코스닥 시장에서 단일 기업이 청약 증거금 1조원을 돌파한 기록은 지난 2007년 에스에너지 이후 약 2년 만이다.
최근 공모시장이 과열 양상을 보이면서 신규 공모기업들의 옥석 가리기가 한창인 가운데에서도 이 같은 청약결과를 보였다는 점에서 한국정밀기계에 대한 시장의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최근 상장 기업 중 단순 공모가가 다소 높은 수준(22,000원)임에도 이 같은 청약률을 보였다는 점은, 한국정밀기계의 주가수익배율(PER)이 2008년 실적 기준으로 7.3배, 2009년 예상 실적으로는 4.7배에 불과해 장기적인 투자 매력이 높다는 점이 투자자들의 심리를 크게 자극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정밀기계 하종식 대표는 "기업은 현재의 실적과 미래의 기술력으로 평가 받는 것이 순리"라며 "공모 결과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사업을 탄탄히 키워 주주와 직원, 고객에 충실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초대형 공작기계 부문의 국내 1위 기업인 한국정밀기계는 한국주강의 계열회사로 독보적인 시장 지배력을 앞세워 이익률과 매출 성장률이 가 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알짜 중견기업. 특히 선박용 엔진 등 기존 주력 제품을 비롯해 풍력발전 및 항공우주산업 등 다양한 산업군의 제 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어 매출 안정성 및 성장성이 높다고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한편, 지난 달 27일부터 2일간 진행된 한국정밀기계의 수요예측결과 약 60대 1에 이르는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전체 참여기관 146개 기관 중 확정공모가인 2만 2000원 이하를 쓴 기관이 1개에 불과해, 참여한 기관 대부분이 한국정밀기계가 저평가돼 있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존 신규상장 회사와는 달리 GMO등 해외대형외국투자가 및 국내 대형 자산운용사들이 1개월 확약을 함으로써 전체 기관물량 중 50%를넘는 의무보유확약을 나타냈다.
이는 기관투자자들이 자신들의 배정 주식 가운데 상당량을 차익 실현 등을 위해 매도하면서 신규 상장 기업들의 주가가 크게 흔들리고 있는최근 추세를 감안했을 때, 한국정밀기계에 대한 투자가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이뤄지고 있음을 반증하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게다가 올해 들어 외국 투자자들이 국내 IPO 기업에 대한 투자를 극도로 줄이고 있는 상황에서 외국 투자자들이 대거 한국정밀기계에 참여했 다는 점도 대단히 고무적이다.
한국정밀기계는 오는 19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첫댓글 네 좋은 정보갑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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