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인 몽골식 파오에 도착하닌까 해가지고있다.
몽골식 파오
술과 차와 우유를 파는 파오
2인 1실 숙소동 파오 해가 지면 바람이 불면서 추워진다. 취침시 지하수 물이 차거워 양치질 하기도 어렵고 손이 시러워 샤워를 할수가 없어 그냥 겨우 양치만 하고 취침했다.
우리팀의 만찬 양바베큐는 정말 양고기 냄새가 나지 않아 담백히 맛있었다.
몽고는 어디를 가나 징기스칸의 후예답게 징기스칸의 사진이 걸려있다.
초원에서 목축을 해치는 늑대의 가죽도 걸려 있다.
캠파이어 도중 강소성에서 가족과 관광왔다는 일행과 함께
이날 저녁 몽고 파오에서 지낸 관광객은 모두 중국인이고 우리팀 11명만 외국인(한국인)관광객이었다.
캠파이어 도중 폭죽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는 관광객들
오빠는 강남 스타일이라는 싸이의 음악과 함께 율동을 똑같이 하는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몽고인들의 손님 맞이 및 배웅시의 의식
전통주를 권하면 손가락에 술을 살짝 뭍혀 하늘로 한번 뿌리고 또한번 땅으로한번 뿌리고 이마에 한번 바르고 술을 음복한다.
첫댓글 즐거운 시간 ㅋㅋ
마시는게 제일입디다 ^^
여행은 보는 즐거움도 있지만 혀끝으로 느끼는 즐거움이 배가 되면 더 좋은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