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은 16일 밤 11시 20분에 3.5kg의 건강한 아들을 순산했다고합니다.
'자연분만'으로 건강하게 득남을 했다고 하네여.
아기의 태명은 "별밤"이라고 하는데 예정일보다 며칠 빠르게 태어났으며,
또, 별밤이가 아빠를 많이 닮았다고하네요.
박경림은 실물이 더 이쁘다는 이야기를 하던데... 그보다 남편 박정훈씨도 잘생긴 미남이네여~
아기가 예쁘고 똑똑할꺼예요^^ 궁금한데 아직 사진을 볼수가 없어서 좀 아쉽네여.
두 사람은 박경림이 KBS-2TV '좋은 사람 소개시켜줘'를 진행했을 당시 진행자와 출연자로 처음 만나 인연이 되었다고... 또 1살 연하는 남이라죠?
한편 박경림은 자신이 진행 중인 MBC 라디오 '박경림의 별이 빛나는 밤에'의 MC 자리를 출산 예정일 하루 직전까지 지킬 계획이었지만 담당의의 권유로 지난 14일부터 출산 준비하고 공석인 별밤지기 자리는 14일부터 박경림의 절친한 친구이자 가수인 이수영이 당분간 대신하게 된다고...
출산에 이어 경영학 석사 학위까지 취득해서 올 기축년 새해는 만복이 넘치는 겹경사네여~
언제나 열정적이고, 진취적인 자세의 박경림 대단합니다!
저와 비슷한 나이 또래인데 열씸히 사는 모습에 고개를 숙이네여...
아기 건강하게 키우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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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아기 이름은 어떻게 지을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