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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지곡초등학교52회 원문보기 글쓴이: 정승효
울산 언양 酌掛川의 酌川亭을 다녀왔어요. 평생위드 동우회 2016.2.18 울산 언양 酌掛川(작괘천)의 酌川亭(작천정)은 고려말 유배 온 고려충신 포은(圃隱) 정몽주(鄭夢周:1337∼1392)선생께서 글을 읽던 곳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너럭바위 위에 있는 정자를 평생위드 동호인들이 다녀왔습니다. 사철 맑은 옥수(玉水)가 흐르는 작괘천의 너럭바위에 있는 작천정 작천정은 연중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작괘천의 맑은 옥수(玉水)가 너럭바위를 구비쳐 흐르고 있어요. 그 옛날 선비들이 이곳에 모여 글을 짓고 읊었다는 작천정 작천정의 역사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봅시다. 작괘천 주변에 있는 바위나 너럭바위에 새겨져 있는 당대 문장가의 함자 작천정을 둘러싸고 있는 아름다운 회랑(回廊) 작천정의 역사와 얽힌 이야기를 설명하는 울산 박물관 김영호 문화해설사님 작천정 문화탐방에 참석한 평생위드 회원님(조태성,이은규,김창열,김영호,임성동) 언양 출신 여류문학가 이구소(1892-1991)는 경전과 시에 능통했다함. 작괘천과 작천정 문화 탐방에 함께한 지곡(꽃바우) 이구소의 큰 글자 위에는 그의 연인 김홍조 이름도 새겨저 있다. 작천정 옆에 있는 백일홍(대롱나무)가지의 연리지 작괘천 주변 바위에는 수많은 당대 문장가의 크고 작은 이름이 새겨져 있다. 작천정(酌川亭) 천장의 아름다운 단층 작천정(酌川亭)에 걸려있는 작천정 상량문(上樑文) 작괘천 옥수(玉水)가 흐르는 작천정 맞은편에 있는 청사대(靑史臺)터 언양 청년들이 일본 말살 정책에 맞서 싸웠다는 청사대(靑史臺) 청사대 위쪽에 있는 너럭바위에 새겨져 있는 당대 문장가들의 이름석자 작괘천변에 있는 임진왜란 전투 유공자 공신바위와 사당 공신바위에는 임진왜란 전투 유공자 열분의 공신서훈이 새겨져 있다. 작괘천은 여름철 피서지 물놀이장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작괘천 주변에 있는 오리나무에도 봄이오고 있네요. 문화탐방을 마치고 언양 고등어랑 오징어집에서 맛있는 점심식사를... 고등어랑 오징어집의 깔끔하고 푸짐한 점심밥상 평생위드 회원과 함께 다녀온 작괘천과 작천정의 문화탐방은 그동안 몰랐던 이야기를 자세하게 알수 있는 기회 였으며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즐거웠고 행복한 하루였다. 평생위드 회원들이여 내일을 위하여 파이팅...! 감사합니다. 지곡(꽃바우) |
첫댓글 역사 적인곳인가봅니다.좋은 자료에 감사합니다.
선배님
지금까지 풍류를 즐기는 곳으로만 알고 있었던 작천정의
새로운 내용을 알고 많은것을 느꼈습니다.
매일 산책 가는곳을 서울에서 보니 더욱 반갑네요. 호국의 얼이 서려있는 곳입니다.
기람님
지금 서울게시는군요. 잘 다녀오십시오.
이번 기회를 통해서 김영호 해설사님의 덕택에 작천정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