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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사회과학에 쩔은 번역사 통역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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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 서구신비주의 [7월 13일] 워크북 194과 : 나는 미래를 하느님의 손에 맡긴다.
JEAN 추천 1 조회 43 22.07.13 08:19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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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07.13 10:20

    첫댓글 하느님의 자애로운 손에 자신의 미래를 맡기는 자를 어떤 걱정이 괴롭힐 수 있겠는가?
    그가 어떤 고통에 시달릴 수 있겠는가?
    무엇이 그에게 고통을 야기하고, 상실을 경험하게 할 수 있겠는가?
    그가 무엇을 두려워할 수 있겠는가?
    그가 다른 것을 볼 때 사랑이 아닌 무엇을 가지고 바라볼 수 있겠는가?
    미래의 고통에 대한 모든 두려움에서 벗어난 그는 세상이 결코 위협할 수 없는 현재의 평화와 확실한 보살핌으로 가는 길을 찾았기 때문이다.
    그는 자신의 지각이 잘못될 수는 있지만 항상 교정될 것임을 확신한다.
    그에게는 속았을 때 다시 선택하고 실수했을 때 마음을 바꿀 자유가 있다.
    그러니 너의 미래를 하느님의 손에 맡겨라.
    그럼으로써 너는 하느님에 대한 기억이 다시 돌아와 죄와 악의 모든 생각을 사랑의 진리로 대체할 것을 요청하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정녕 구원되었다.
    우리는 오로지 좋은 일만 일어날 수 있음을 확신하며, 하느님 안에서 아무런 염려 없이 안식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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