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아내의 핸드폰이 고장나 화면이 뜨지 않는 황당함.
급히 삼성서비스 센타로 차를 달렸다.
이차, 저차해서 이차 저차중이라고 하니,
돈 하나도 받지 않는다며 싹 수리를 해주었다.
그 길로 아내는 강의하러 가고,
나는 앞산인 "금당산"을 올랐다.
304미터 정상을 꾸준히 올랐더니 제법 열이 올랐다.
하산후에는 최영진 사무실로 가서 "갈비탕"으로 점심을 먹고,
황규현과 합류해서 양림다방으로 가서 차를 마시고 귀가했다.
중국산 "호박씨"가 3봉지 도착했다.
호박씨는 오메가 3가 많아 치매예방, 기억력, 당뇨예방,전립성 등 몸에 좋은 기능이 많지만 국산은 살 수가 없다.
중국산은 어느 유튜버가 씻은 물을 보여주었는데 더러운 물이 꾸정꾸정했다.
잘 씻지 않음 배탈이 난다네. 세봉지나 되는데 씻어 말려야 한다. 내일 씻어야겠다. 3번은 씻어야한다네.
왜 중국산은 꼭 불량품인지? 소위 공자의 나라가 아니던가? 문화혁명때 책을 불지르고 학자를 죽여서 도덕이 땅에 떨어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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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어서 경제가 풀린 사람이 많다.
"테슬라, 비트코인" 등을 소유한 사람들이다. 나와는 상관이 없다.
비트코인을 소유한 사람과 소유하지 않은 사람으로 나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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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봉감을 꼭지를 따서 홍시를 만들려고 깨끗이 씻어 두었더니
똥꼬로 물이 들어가 다 썩어버렸다.
꼭지를 그대로 두고 씻어서 홍시를 만들었어야 했다.
몇년전엔 큰 대봉감을 곶감으로 만들려다가 모두 곰팡이가 피어 버려야했는데.
첫댓글 한국은 가전제품의 애프서 서비스가 짱입니다. 이곳은 배보다 배꼽이 더 큽니다.
저희집 대봉감 나무은 올여름 이상기온과 병충해로 이세상을 하직했어요. 뽑고 다시 심어야 하는데 골치가 아프네요.
늘 행복하세요, 교장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