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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주 맛 집 [○탕류○] [고사동] 향리 - 병어탕
하느레 추천 0 조회 2,769 09.07.13 14:32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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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7.13 14:35

    첫댓글 우와....전 병어찜을 엄청 좋아라 하는데요........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 09.07.13 18:42

    병어찜은 약간 매운 고추맛이 있어야 더욱 맛있죠..

  • 09.07.13 14:38

    병어탕...예전에 엄마가 자주 해주시던 건데 참 맛있지요. 오거리 향리가 혹시 점심땐 불고기 쌈밥으로 유명하지 않나요?

  • 작성자 09.07.13 18:43

    맞아요..예전에 소고기요리집으로 유명했었죠..

  • 09.07.14 11:47

    맞구나... 여기서 어르신들 점심모임 자주 하더라고요. 저도 십년전에 유명해서 쌈밥 먹으러 간 기억이 나요~~

  • 09.07.13 15:48

    오~ 이런 특별한 요리를 하는곳이 있다니...^^ 우리의 복이죠~

  • 작성자 09.07.13 18:43

    별미를 맛볼 수 있는 고장에 살고 있다는 것 자체가 복이죠..

  • 09.07.13 17:04

    얼마전 생방송 전국시대 방송했던 집인데 /캬캬

  • 작성자 09.07.13 18:44

    아! 그런가요? 전 그 방송을 보지 못해서..한번 찾아서 봐야겠네요~

  • 09.07.13 17:10

    ㅇㅏ흑~ 궁금해요 궁금해요~ 오거리 자주 가는 편인데.. 한번도 못봤네요.. 담에 함 먹어봐야겠어요~~ ^^

  • 작성자 09.07.13 18:44

    ㅎㅎ..병어탕도 좋고 갈치도 좋다고 하니 담에 꼭 들려보세요..

  • 09.07.13 17:24

    좋은 정보 감솨합니다~~~~~~~~~

  • 작성자 09.07.13 18:45

    맛집 정보에 글을 올려주신 모든 분들이 좋은 정보꾼들이죠..

  • 09.07.13 18:12

    난 쥐약일 뿐이고...ㅠㅠ

  • 작성자 09.07.13 18:45

    ??? 멀리사셔서 못들린다는 말씀인가요? ㅎㅎ

  • 09.07.13 20:15

    엽기 강아지님은 생선을 못 드십니다 ㅋㅋ

  • 09.07.13 23:46

    시골집에서 어머님이 해준생각이 나네요

  • 작성자 09.07.15 11:37

    맛있게 조리하시던 제 어머님이 몇년전 돌아가셔서 이젠 제가 직접 조리하기도 합니다.

  • 09.07.14 09:49

    ㅋㅋ.... 목포에서 먹어봤어요... 병어를 다르게 부르던데..... 전주에도 있었군요...

  • 09.07.14 14:13

    병치 라고 부릅니다 ^^

  • 작성자 09.07.15 11:38

    병어는 떼를 지어 행동하기 때문에 병어(兵魚)라 부르기도 하고, 넓적한 생선이라 편어(扁魚)라고도 하지요

  • 09.07.14 09:52

    예전에 방송나온집 아닌가요?

  • 작성자 09.07.15 11:38

    예..방송에 나왔다고 하네요

  • 09.07.14 11:12

    정읍에 가면 병어요리 맛있게하는 집이있는데, 이렇게 가까운 곳에도 있다니....낼모래 꼭 가봐야겠네요.

  • 작성자 09.07.15 11:21

    정읍에 있는 그 음식점 소개해주세요..출장가게 되면 찾아가보게요~

  • 09.07.14 13:15

    향리는 회사 인근에 있어 가끔가는데.. 맛도 좋고.. 양도 많고.. 아주 좋죠... 단지 아쉽다면..조미료 맛이 좀 많이 나죠^^

  • 작성자 09.07.15 11:21

    가보셨군요..음식점마다 특징이 있고 약점도 있죠..

  • 09.07.14 14:14

    올해...지금이 병치 나올 때 인데.... 얼마전 신문에도 나왔더군요~ ... 해파리만 잔~뜩 잡힌다구요~ (ㅠㅠ;;) .... 덕분에 병치 물좋은거 보기도 힘들고 가격도 많이 올랐다고 합니다. 목포 시장 가서도... 한마리 15000원 이상 호가 한다네요;;;;; 병치는 물이 좋은경우 회로 먹어도 무척 육질이 부드럽고 맛나요 ^^ 전어회 처럼 오이랑 양파랑 같이 넣고 양념해서 무쳐 먹어도 맛나구요 ^^ 구워먹어도 맛나고 매운탕으로 해 먹어도 비린내도 없고 무척 맛나죠 ^^ ㅎㅎㅎ

  • 작성자 09.07.15 11:20

    병어 가격을 잘 아시네요..20-21cm 350g 전후가 15000-17000원 정도하고 크기와 무게에 따라 가격이 크게 차이가 나죠..집에서 해먹기는 250g 내외크기가 적당할 겁니다. 9000-10000원정도

  • 09.07.15 14:12

    처가가 목포에요 ^^ 아버님( 장인어른이라 부르면 싫어라 하시는;;; )과 함께 장보러 같이 나가곤 해서 ^^;;;;

  • 09.07.14 21:16

    병치가 예전에는 무척 싼 생선 이엇는데 요즘은 몸값이 많이 오른것 같더군요. 병어 입이 저리 작은 이유를 아세요?? ㅎ 옛날에 용왕님이....병어에게 말했습니다......" 너 대구한테 시집가라..." 라구요 그러니까 병치가 삐져서 주댕이가 삐죽 나와서 입이 작아졋데요!!! 정말 이예요!! ^^*

  • 작성자 09.07.15 11:03

    재미있는 우화로군요..병치, 병어 값이 무척 싸서 많이 먹기도 하고 제사상에도 올라가는 생선이었죠..

  • 09.07.16 09:02

    음..병어가 따로 맘에 두는 신랑감이 있었나보군요...음....아귀는 아닐테고.

  • 09.07.15 09:29

    한번 가봤는데 얼큰하고 맛있더군요~~~가격이 비싸서 자주는 못갈듯.......

  • 작성자 09.07.15 11:40

    맛과 가격..고민해야할 대목이죠? 게다가 소화불량과 사지마비에 효과가 있다고 하니 가격이 약간 높아도 이해해야죠..

  • 09.07.15 14:22

    병치는 요즘 횟감으로 아주 맛있을때입니다. 씨알 큰건 말할거 없고 작은거도 어쓱어쓱 설어서 깻잎에 잘 발효된 겨자장찍어 먹으면 고소하기 이를데 없죠. 또 덕자라고 있는데 병치와 비슷한데 큰손바닥만한거 한마리에 40,000원이상 호가한답니다.

  • 작성자 09.07.20 15:13

    덕자병어, 돗병어 등이라고 부르죠..대략 40cm 정도 이상을 덕자병어라고 하는데..덕자병어 유래를 알려드께요..병어잡이 배가 병어 비슷한 생선을 잡았는데 병어보다 살이 많고 맛도 더 좋아 병어는 제쳐두고 이 생선을 잡았답니다. 처음 잡는 생선이라 이름이 없어 선주의 딸 이름을 붙여 '덕자'라 했다고 하죠..

  • 09.07.16 09:04

    이집 병어탕보다 조림에 가깝지 않나요?? 그새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한 3년정 광주에서 병어조림을 해주는 집을 갔는데...정말 환상적이였던 기억이 있습니다..달지도 짜지도 않고 살은 통통.....그집 또 한번 가보고 싶으네요..향리는 제일 좋은게 반찬으로 막 부쳐낸 동태전을 주는데 그게 참 맛있지요.(지금도 주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 작성자 09.07.20 15:14

    조림보다는 국물이 많은 탕이었습니다. 전부침은 아직도 나오더라구요~

  • 09.07.17 15:49

    오늘 신문보니 서해안에 출몰한 해파리떼로 인해 병어가 품귀라고 하던데, 가격이 비쌀 수 밖에 없겠네요. 용진집에 나오는 병어회가 그려집니다. 잘 봤습니다.

  • 작성자 09.07.20 15:18

    저도 그 내용 읽어봤습니다. 용진집? 삼천동 우체국골목에 위치한 막걸리로 유명한 그 집 말씀하시는거죠? 막걸리에 병어회 한점..기가 막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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