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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에 익힌 음식, 화식이 인간의 건강을 해친다.
자연계에서 오로지 인간만이 화식을 한다. 인간을 제외한 모든 동물은 생식을 한다. 야생의 동물은 질병이 없다. 그러나 인간과 함께 사는 가축은 인간과 마찬가지로 질병을 앓는다. 인간은 맛을 위해 음식을 불에 익힘으로써 값비싼 대가를 치르고 있다.
음식을 익히면 수용성 비타민(비타민B와 C)의 97%가 파괴되고 지용성 비타민(비타민 A,D,E와 K)은 40%까지 파괴된다. 특히 생명력을 가졌다고 일컬어지는 또한 열에 약해 48℃ 이상이면 죽어버린다. 우리 인체를 자동차에 비유한다면 화식은 저질 연료에 해당된다.
아무리 엔진이 좋아도 저질 연료를 넣으면 연소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그을음이 생기면서 결국은 엔진을 망가뜨리고 만다.인체도 마찬가지다. 익힌 음식을 먹으면 동맥은 유연성을 잃고 신경은 자극을 전할 능력을 상실하게 된다.
인체 전체의 조직이 퇴화하면서 빨리 늙게 된다. 화식은 소화에도 많은 시간이 걸린다. 화식의 가장 큰 폐해는 면역계를 허약하게 만드는 것이다. 화식을 하면 우리 몸은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입한 것처럼 화식을 공격인자로 간주한다.
그러나 생식을 할 때는 백혈구가 이렇게 증식되는 현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동물들에게도 익힌 음식을 먹이면 건강 상태가 급속히 나빠진다. 우연히 박사는 고양이에게 먹이를 익히지 않고 그냥 주게 되었는데 뜻밖에도 날로 된 음식을 먹인 고양이의 건강이 눈에 띄게 좋아진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생식을 한 고양이는 날로 건강해진 반면에 화식을 한 고양이는 갖가지 질병에 시달렸다. 폐렴, 부종, 설사, 근시, 갑상선병, 신장염, 고환염, 난소염, 관절염, 그외 많은 퇴행성 질환을 앓았을 뿐만 아니라 그 영향이 대를 이어 내려갔다.
야채, 과일보다 곡식을 생식을 해야 생명력, 영양 등이 풍부하다.
첫댓글 좋은글 감사합니다
근데 각종 질병으로 인해 민간요법을 행할 때 거의 다 약초를 물이 반 정도 되게 닳여서 먹어라카는데~... 한약도 닳여서 먹는거공~ 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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