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체명 : 코르 드래그니스 + 올트라스 아머
파일럿 : 없음.
본인명 : 갈렌 리어 길로어(생전의 이름)
소속군 : 타우신족 잠입부대
린 림리르의 명으로 코르 드래그니스 상태로 황금의 왕의 신형기로 네르가디아에 잠입한다.
쥬더가 탄 베니싱 알제스를 재치고 세이즈에게 육박해가는 코르 드래그니스.
세이즈 [재미있군! 강해!]
팔을 꺾어 제압하려 하지만 그는 의태능력자라서 슬라임처럼 흩어졌다가 등뒤로 이동해 재구성하여 황금의 왕의 목을 떨군다.
세이즈 [아주 재미있어!!]
환마신장부터 골디어스1까지의 전용기를 모두 불러내 그를 봉신해버린다.
그리고 심연의 바닥에서 그와 대화를 하고.
잠시 후.
봉신의 영역에서 세이즈와 함께 돌아온 그는
갈렌 [으그...그거걱....린 림리르. 타우의 왕이여.]
린 [너 말을 할 수 있는거냐?]
갈렌 [미안하지만 난 이쪽에 붙겠다.]
린 [훗. 좋을대로 해라. ]
습격을 위해 대기중이던 타우신족과 로그렉스의 대군은 그대로 물러갔다.
신위는 린이 회수하였고 본래 늪지에 있던 기사의 망령 수준으로 돌아갔다.
이후 제레스트에 의해 의전을 습격했던 해당 기체의 건조에 돌입. 망령의 기사는 그 기체와 동화하였다.
네르가디아의 기체로 정식등록되고 황금의 왕 예비기로 활동하게 된다.
다만 파일럿이 없이 그 스스로가 울X라맨 처럼 변신하는 것으로.
그 의태능력이 뛰어나 누구보다 더 네르가디아 신족의 '임무' 에 적합한 인재라고 평가 받았다.
'올트라스 아머'를 장비한 '코르 드래그니스'
이 이름은 갈렌의 '기체명'이다.
올트라스 아머
흉갑, 견갑, 완갑, 페이스가드가 추가된다.
기체의 맨얼굴은 여전히 흉흉.
황금의 왕의 신형기라는 것으로 잠입하면서 여기저기 금장을 달았다고 한다.
롱소드인 엑슬레이트를 주로 사용하고 등의 황급참암검은 거의 쓰지 않는다.
첫댓글 정말 끝내주는 트로이 목마사례군요
장갑 퍼지하고 적을 베어버리는게 상상되네요. 넘 멋집니다
갑주 장착 전도 너무 멋집니다. 역시 흑금은 진리네요.
정말 멋집니다
멋진 작품입니다
멋집니다. 이번의 흑금적 배치도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