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축시 기도를 모시던 중, 공중으로 날아가서 나지막한 산의 어떤 출구에서 맑은 물이 폭포수처럼 흘러나와서 ㄷ자 수로(凵) 를 따라 흐르는 모습을 공중에서 정면으로 보았다. 마치 카메라 드론이 날아가서 폭포수 출구를 바라보는 듯한 각도였다.
그 출구의 윗면이 사람 인(人)자 모양이었다. 凵자 수로를 따라 물이 흐르는 모습은 山(뫼 산)자로 표현할 수 있다.
상도 상제님께서 산의 가운데가 비었있다고 하실 때 (시시묵송공산리) 사용하신 凵 모양이다.
이를 한자로 표현해보면 人+山으로, 人(사람 인)자가 위에, 山(뫼 산)자가 아래에 있는 모양이었다.
人+山은 仙자이며 미륵세존님께서 밝혀주신 바와 같이 白자와 같고 천모님의 존함의 한 글자이다.
다만 여기서는 人자가 山자 위에 올라가 있는 형상이 특이했다.
왜 이런 광경을 기도중에 보았는지, 또는 보여주셨는지 궁금해서 이렇게 저렇게 생각보았다.
나중에 발견한 사실인데, 선(仙)은 상고시대에 屳으로 기술했다(人+山). ([출처] 후천선경 건설의 대문명신大文明神 진묵대사震默大師|작성자 종시일신)
屳은 사전에 仙과 같은 글자로 나온다.
“개문납객 기수기연” 벽화를 가만히 보다 보니 물밀듯이 들어오는 흰옷 입은 도통군자들이 통과하는 문의 옆모습이 바로 내가 본 그 모양, 즉 人자와 山자가 위아래로 위치한 屳 형상임을 발견하였다. (아래의 두번째 그림 참조)
흰 옷 또한 白자를 뜻하니 거듭 仙(=白)을 강조하심을 알 수 있다.
폭포수처럼 흘러나오는 맑은 물은 관음보살이 들고 있는 흰 물병에서 흘러나오는 감로수인 것이다.
* 개문납객 기수기연(開門納客 其數其然) 문을 열고 손님을 들이니 그 수가 알 수 없이 매우 크다.
김명선 천모님께서 의통을 하신 이 시점에 이제 문을 크게 여시고 손님을 많이 들여서 의통을 널리 행하시면 소문이 널리 퍼져서 군자들이 물밀듯이 들어오게 된다는 뜻이다.
개문납객 기수기연의 도수가 닥치게 되니 신명께서 벽화의 의미를 알려주신 것이다.
첫댓글 천모님께서 의통을 행하시는 현 상황과 딱 맞는 꿈인듯 합니다. 몇일전 선원 대문이 갑자기 고장이나서 문을 잠글 수도 닫을 수도 없었습니다. 이는 대문이 항상 열려있는 상황과 같으니 위 그림 '개문납객기수기연'과 같다고 하겠습니다. 이 그림의 대문 형상이 이렇듯 밝아지니 큰 울림의 그림이 더 큰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또 물밀듯이 밀려오는 빛무리들을 생각하니 감동의 물결도 물밀듯이 밀려옵니다. 감사합니다.^^
천모님이 의통을 이루신뒤 신기하게도 저의 어머님이 꿈을 꾸시었는데 키가 훤칠하고 예쁘게 생긴 아주머니가 누군가에게 쫓기듯 집으로 들어오시는데 비단을 잔뜩 짊어지고 와서 급해서 그런데 몸좀 숨겨달라고 하셔서 무슨일인가 싶어 안으로 들어오라고 하자 남편이 쫓아와서 그런다며 숨을곳이 없냐며 불안해 했는데 이때 비단꾸러미를 세어보니 빨강색이 거의 인데 파라면서 은색 비슷한 한 꾸러미 합해서 23개나 된다며 자랑스럽게 말하고는 남편이 금방이라도 올것같다라며 숨을곳을 찾아보겠다며 다시나가고 꿈을 깨었다고 합니다. 그리고서 몇일뒤에 저가 시료를 마치고 난뒤 다시 꿈을 꾸셨는데 넙디 넓은 큰 집에 어머니와 이모님이 계셨는데 빨간 큰트럭이 빨강고추가루와 김장거리를 한차가득 싣고 들어와서 김치를 담궈라고 해서 하루종일 김장을 하다가 눈을 뜨고 다시 잠이들었는데 이제는 빨간 큰트럭에 깨끗이 손질이 돼어진 절임배추를 한가득 싣고 들어와 김장을 하고나자 으리으리하게 큰 집에 온갖 음식이 장만되어 있고 이정도면 큰 잔치를 벌일수 있겠다 생각하며 잠에서 깨어났다고 합니다. 어머님께서도 신기하시다며 평생 이런꿈은 처음이다라고 하시는데 앞으로 오봉산에서 큰 잔치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선은 상고시대 屳으로 기술했다(人+山). 설문해자에서 屳을 해석하면서 사람이 산 위에 있는 모양 (人在山上皃(貌))이라고 풀이했다. 산은 만물을 생성하게 하는 특수한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였고, 높은 산의 정상은 천상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그곳에 사는 선인의 상승적, 초월적 성격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
[출처] 후천선경 건설의 대문명신大文明神 진묵대사震默大師|작성자 종시일신
https://blog.naver.com/choi950409/220462293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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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선(仙)의 옛 글자가 屳 이었네요.
다음 사전에 다음과 같이 나오네요.
屳 신선 선, 仙과 同字
屳 이 바로 제가 본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