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가지 소중한 법[七法]’이 있으니
잘 기억하여 행하여라.
첫째,
신업[身]을 닦는 것이니,
자비로운 마음을 내어
청정함을 두루 통달한 성인에게 의지하여
이 소중한 임무를 행함에 있어
하나로 화합하고 서로 공경하며
도반들에게 베풀어서
취하거나 다투지 않으며
수행하기를 함께 힘쓰는 것이요,
둘째,
구업[口]을 닦는 것이니
자비로운 마음을 내어
선한 구업을 짓는 것이며,
셋째,
의업[意]을 닦는 것이니,
자비로운 마음을 내어
선한 의업을 짓는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생명을 불쌍히 여겨,
이나 서캐와 같은 미물에 이르기까지
자비로운 마음을 베풀어라.
아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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