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달러/엔은 고가를 쫓지 않는 저가 매수 방침을 계속. 미화 1달러=150엔대로는 당국 개입 경계감도 남는다!? 스위스 프랑은 대(對)유로, 대미(對)달러로 되팔아 / 1/27(토) / 자이FX!
◎ 1월은 올해 환율을 가늠하는 중요한 달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1월 25일. 빠르기 때문에, 2024년도 앞으로 1주일 정도면 한 달이 끝나려고 하고 있습니다.
많은 트레이더들은 이번 1월의 환율 움직임을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칼럼에서 소개한 것처럼, 작년 2023년의 미국 달러/엔은 23년 1월 16일에 도달한 127.23엔을 저가로 하여, 반발 개시.
끝나고 보면 11월 고점인 151.91엔까지 25엔 가까이나 반등한 셈입니다.
다른 통화로 눈을 돌리면 유로/엔도 23년 1월 3일의 137.39엔이 저가입니다.
지난해 33엔이나 급등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스위스 프랑/엔도 23년 1월 13일의 137.44엔이 최저치.
이러한 이유로 최근 환율은 1월의 가격변동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신NISA 등 엔 매도와 일본은행의 정책수정 엔 매수가 엇갈려 미달러/엔은 급등락
1월 주요 통화의 움직임을 체크하기 위해 본고 집필 시점까지 주요 통화의 대미 달러 등락률을 살펴봅시다.
모든 주요 통화에 대해 미국 달러가 상승.
연초부터 아직 1개월도 지나지 않았지만, 최약체 통화는 변함없이 엔화로 되어 있습니다.
올해 미국 달러/엔은 140.82엔을 저점으로 19일에 도달한 148.80엔까지 이미 8엔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이 엔화 약세의 요인은 다음과 같은 점을 들 수 있습니다.
1. 신NISA 관련 외국주식 투신의 엔 매도
2. 작년말 미금리급락반등에 따른 미금리 반등
3. 구미 투자가에 의한 일본주 구입에 수반하는 헤지에 의한 엔 매도.
여기에서의 주목은 역시 신NISA 관련의 엔 매도.
신 NISA 관련의 외국주 투신 구입에 의한 엔 매도는, 지금까지도 상당한 임팩트가 있습니다.
지난 주에 소개해 드린 것처럼, 연간의 엔 매도가 7~9조엔(미즈호 은행 카라카마 다이스케 씨)이나, 연간 16조엔의 엔 매도(후쿠오카 FG 사사키 이사오 씨)와 같은 금액이 되면, 금년의 미국 달러/엔은 150엔을 가볍게 넘어 엔저가 진행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여기까지의 재료라면, 미국 달러/엔을 매입하면 되는 만큼 됩니다만, 그 엔저의 속도를 억제하려고 하는 것이, 일본은행의 정책 수정에 의한 엔 매수입니다.
그리고 재무성의 간다 마사토 재무관.
「재무성의 칸다 마사토 재무관은 23일, 일본은행의 정책 결정을 존중한다고 한 다음 "시장에 대해 적절한 대응을 취한다" 라고 말했다」 (출처: Bloomberg)
미국 달러/엔을 매입하면 간다 실링이라고 불리는 미국 달러/엔의 152.00엔이 고가를 억누릅니다.
이 중요한 라인이 도저히 빠지지 않아 지난 2년간 152.00엔 수준까지 육박했던 미국 달러/엔은 쉽게 10엔가량 급락하고 있습니다.
단지, 「칸다 실링은 엔저 스피드를 억제하는 의미다」라고 하는 인식이 시장에 확대되고 있습니다.
결과, 미국 달러/엔은 고가를 쫓지 않고, 조심스럽게 강매를 계속.
◎ 스위스 국립은행과 싸워서는 안 된다!
지난 주에 소개해 드린 스위스 프랑은 대체로 상한가가 무거운 전개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 관련 기사는 이쪽!】
⇒ 미국 달러 / 엔은, 고가를 쫓지 않는 저가매수 방침을 계속. 신 NISA에서 연 16조엔 엔 판매!? 당분간은 화요일과 수요일에 주의! 중앙은행의 스탠스 변화로 스위스프랑의 향방에도 주목!
블룸버그의 이코노미스트는 "Don't fight (orignore) the SNB." 스위스 국립은행(SNB)과 싸워서는 안 된다(혹은 무시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도 SNB의 토마스 조르당 총재는, 「프랑 강세는 스위스 국내의 기업에 있어서 아픔을 동반한다」라고 코멘트하고 있어, 유로/스위스 프랑의 저가는 한정적이라고 상정하고 있습니다.
SNB의 스탠스에 따라 앞으로도 스위스 프랑을 다시 팔면 좋겠지만, 여기서 한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스위스 프랑은 피난 통화(safe-haven currency)로 기능하는 통화입니다.
몇 년 전까지 피난 통화의 대표적인 통화는 일본 엔, 스위스 프랑으로 되어 있었지만, 일본 엔은 피난 통화 목록에서 빠졌습니다.
작년 스위스 프랑은 유일한 피난 통화로 매입된 측면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주의 SNB의 토마스 조르당 총재의 코멘트에 의해 스위스 프랑은 피난 통화에서 서서히 이탈.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이, 지정학적 리스크가 높은 환경하에서, 시장에 강한 부하가 걸렸을 때, 어느 통화를 사면 좋은가?
다른 피난 통화가 없기 때문에 아무래도 일시적으로 스위스 프랑을 살 수 있는 측면은 앞으로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SNB의 코멘트대로, 너무 많이 산 스위스 프랑은 서서히 값을 내려간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스위스 프랑에 대해서는 엔화는 너무 내렸다!?
유로/스위스 프랑이나 미국 달러/스위스 프랑과 같이, 많은 주요 통화에 대해 스위스 프랑은 값을 내리겠지만, 문제는 대엔인 스위스 프랑/엔.
전술한 바와 같이 일본 엔화도 고가가 무겁습니다.
아래 그림은 스위스 프랑/엔의 연봉 차트.
2000년의 58.83엔이라고 하는 싼값에 도달한 스위스 프랑/엔은, 과거 23년이라고 하는 장기간, 속신해 간단하게 2배를 돌파했습니다.
올해 스위스 프랑/엔의 최고가는 171.58엔.
앞으로 몇 엔으로 저가의 3배(58.83엔×3=176.49엔)까지 접근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견해나 검증, 정치적 배경은 있겠지만, 과거 23년 사이에 스위스 프랑이 일본 엔화의 3배나 가치가 있는 통화가 되었는가?
시점을 바꾸면, 일본 엔화는 스위스 프랑의 3분의 1로 열화한 것인가?
필자는 기본 엔저의 견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만, 스위스 프랑에 대해서는 일본 엔화는 너무 낮은 것이 아닌가 느끼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SNB가 스위스 프랑을 어느 정도 조정시키고 싶은지를 판별하고 싶은 부분.
신 NISA에 수반하는 외국주 투신 구입이나, 일본주 급등에 의한 엔 매도로, 연초부터 8엔 가까이 급등한 미 달러/엔.
칸다 실링을 앞두고 있는 경우도 있어, 미국 달러/엔은 계속해서, 정성스럽게 눌림목 매수를 계속.
「Don't fight (or ignore) the SNB'의 말대로, 유로/스위스 프랑이나 미국 달러/스위스 프랑에서는, 스위스 프랑의 복귀 판매 계속으로.
자이FX!
https://finance.yahoo.co.jp/news/detail/c920711665d1f5089e9fa68b20815f730acb50be
米ドル/円は高値を追わない押し目買い方針を継続。1米ドル=150円台では、当局の介入警戒感も残る!? スイスフランは対ユーロ、対米ドルでの戻り売りで
16:07 配信
ザイFX!
米ドル/円 週足 (出所:TradingView)
主要通貨の対米ドル騰落率(年初~24年1月24日)
米ドル/円 日足 (出所:TradingView)
米ドル/円 週足 (出所:TradingView)
ユーロ/スイスフラン 週足 (出所:TradingView)
スイスフラン/円 年足 (出所:TradingView)
1月は今年の為替相場を占う重要な月
みなさん、こんにちは。
本日は、1月25日。早いもので、2024年もあと1週間程度で、ひと月終わろうとしています。
多くのトレーダーは、この1月の為替相場の動きを重要視しています。
過去のコラムでご紹介させていただいたように、昨年2023年の米ドル/円は23年1月16日に到達した127.23円を安値として、反発開始。
終わってみれば、11月の高値である151.91円まで25円近くも反発したことになります。
他通貨に目を向ければユーロ/円も23年1月3日の137.39円が安値となっています。
昨年、33円も急騰し史上最高値を更新し続けたスイスフラン/円も、23年1月13日の137.44円が安値。
このような経緯もあり、このところの為替相場は1月の値動きが極めて重要といえます。
新NISAなどの円売りと日銀の政策修正の円買いが交錯して、米ドル/円は乱高下
1月の主要通貨の動きをチェックするために、本稿執筆時点までの主要通貨の対米ドルの騰落率を見てみましょう。
全ての主要通貨に対して米ドルが上昇。
年初からまだ1カ月も経っていませんが、最弱通貨は変わらず日本円となっています。
今年の米ドル/円は140.82円を安値に19日に到達した148.80円まですでに8円近く急騰しています。
この円安の要因は下記の点が挙げられます。
1.新NISA関連の外国株投信による円売り
2.昨年末の米金利の急落からの反動による、米金利の反発
3.欧米投資家による日本株購入に伴ってのヘッジによる円売り。
ここでの注目はやはり新NISA関連の円売り。
新NISA関連の外国株投信購入による円売りは、これまでもかなりのインパクトがあります。
先週ご紹介させていただいたように、年間の円売りが7~9兆円(みずほ銀行唐鎌大輔さん)や、年間16兆円の円売り(ふくおかFG 佐々木融さん)のような金額になってくると、今年の米ドル/円は150円を軽く超えて円安が進行する可能性が高まります。
ここまでの材料であれば、米ドル/円を買い進めればいいだけになりますが、その円安のスピードを抑えようとするのが、日銀の政策修正による円買いです。
そして、財務省の神田真人財務官。
「財務省の神田真人財務官は23日、日銀の政策決定を尊重するとした上で『市場に対し適切な対応をとる』と語った。」
(出所:Bloomberg)
米ドル/円を買い進むと、神田シーリングといわれた米ドル/円の152.00円が上値を押えます。
この重要なラインがどうしても抜けず、過去2年間、152.00円レベルまで迫った米ドル/円は、簡単に10円ほど急落しています。
ただ、「神田シーリングは円安スピードを抑える意味だ」という認識がマーケットに拡大しています。
結果、米ドル/円は高値を追わず、ていねいに押し目買いを継続。
スイス国立銀行と戦ってはいけない!
先週ご紹介させていただいたスイスフランは総じて上値が重い展開を続けています。
【※関連記事はこちら!】
⇒米ドル/円は、高値を追わない押し目買い方針を継続。新NISAで年16兆円の円売り!? 当面は火曜と水曜に注意! 中銀のスタンス変化で、スイスフランの行方にも注目!
Bloombergのエコノミストは、“Don't fight (or ignore) the SNB.”スイス国立銀行(SNB)と戦ってはいけない(あるいは無視してはいけない)と指摘しています。
今週もSNBのトーマス・ジョルダン総裁は、「フラン高はスイス国内の企業にとって痛みを伴う」とコメントしており、ユーロ/スイスフランの下値は限定的だと想定しています。
SNBのスタンスに沿って、今後もスイスフランを戻り売りすればいいのでしょうが、ここで一つ問題があります。
スイスフランは、避難通貨(safe-haven currency)として機能する通貨です。
数年前まで避難通貨の代表的な通貨は、日本円、スイスフラン、とされていましたが、日本円は避難通貨のリストから外れました。
昨年のスイスフランは、唯一の避難通貨として買い進まれた側面もあります。
しかし、先週のSNBのトーマス・ジョルダン総裁のコメントによりスイスフランは、避難通貨から徐々に離脱。
ここで問題になるのが、地政学的リスクが高い環境下で、マーケットに強い負荷がかかった時に、どの通貨を買えばいいのか?
他に避難通貨がないため、どうしても一時的にスイスフランが買われる側面は今後もあると考えています。
ただSNBのコメントどおり、買われすぎたスイスフランは徐々に値を下げていくと考えています。
スイスフランに対しては円は下げすぎ!?
ユーロ/スイスフランや米ドル/スイスフランのように、多くの主要通貨に対してスイスフランは値を下げるのでしょうが、問題は対円であるスイスフラン/円。
前述のように日本円も、上値が重いのです。
下図はスイスフラン/円の年足チャート。
2000年の58.83円という安値に到達したスイスフラン/円は、過去23年という長期間、続伸し簡単に2倍を突破しました。
今年のスイスフラン/円の高値は171.58円。
あと数円で安値の3倍(58.83円×3=176.49円)まで接近しています。
さまざまな見方や、検証、政治的背景はあるのでしょうが、過去23年の間にスイスフランが日本円の3倍も価値がある通貨になったのか?
視点を変えれば、日本円はスイスフランの3分の1に劣化したのか?
筆者は、基本円安の見方を維持していますが、スイスフランに対しては、日本円は下げ過ぎではないかと感じています。
このあたりは、SNBがスイスフランをどの程度調整させたいのかを見極めたいところ。
新NISAに伴っての外国株投信購入や、日本株急騰による円売りで、年初から8円近く急騰した米ドル/円。
神田シーリングを控えていることもあり、米ドル/円は引き続き、ていねいに押し目買い継続。
「Don't fight (or ignore) the SNB」の言葉どおり、ユーロ/スイスフランや米ドル/スイスフランでは、スイスフランの戻り売り継続で。
ザイF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