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역사＜2024년~3월30일＞*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R6WZ/5fcea9c623795cf4b91e0100be3c394ab9f81be2"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R6WZ/5fcea9c623795cf4b91e0100be3c394ab9f81be2" data-origin-width="1100" data-origin-height="607"></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R6WZ/296bcc4d116d2bc636f36f1e81268cadb52c14db"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R6WZ/296bcc4d116d2bc636f36f1e81268cadb52c14db" data-origin-width="580" data-origin-height="230"></div>2004년 3월 30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경부고속철도 1단계 구간 개통식 이후 서울역을 출발하는 고속철도 승무원들이 손을 흔들고 있다.1992년 착공 이후 12년 만에 경부고속철도(KTX)가 완공돼 2004년 3월 30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서 대통령 권한대행인 고건 국무총리와 강동석 건설교통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가졌다. 이날의 고속철도 개통은 경부선에 열차가 달리기 시작한 지 꼭 100년째를 맞는 날이라 그 의미가 더했다. 고속열차의 실제 상업운행은 4월1일을 시작으로 대구·부산은 물론 전철화한 호남선을 이용해 광주·목포로도 운행됐다.KTX는 ‘예약대기제’를 도입해 예약·예매가 끝나 구입할 수 없는 이용자들의 불편을 덜어주었다.1905년 경부선 개통 당시 서울~부산 주행에는 무려 17시간이나 걸렸다. 이날 개통된 KTX는 서울~부산을 2시간40분에 주파했다. 100년 전의 첫 열차에 비교하면 6.4배, 현재의 새마을호보다는 1.6배 빠른 속도다.2010년 대구~경주~울산~부산 간 고속열차 전용선이 추가 완공되면 서울~부산은 1시간56분으로 한층 단축될 것으로 전망됐다.<div class="table-wrap"><table data-ke-type="table" data-ke-align="alignLeft" style="width: 100%;" border="1"><tbody><tr><td>2010년</td><td>보람상조 그룹, 횡령혐의로 압수수색</td></tr><tr><td>2009년</td><td>리비아 밀항선 침몰 300여명 사망·실종</td></tr><tr><td>2004년</td><td>송두율씨. `반국가단체의 간부 또는 기타 지도적 임무에 종사`한 혐의로 징역 7년 선고</td></tr><tr><td>2004년</td><td>현정은 회장, 현대엘리베이터 주총서 등기이사에 선임</td></tr><tr><td>2003년</td><td>한국정보통신기능대학 개교</td></tr><tr><td>2003년</td><td>미셸 콴(미국), 세계피겨스케이팅 선수권에서 5번째 우승</td></tr><tr><td>2000년</td><td>현대그룹, 각 계열사 대표로 구성된 경영자협의회를 폐지</td></tr><tr><td>1998년</td><td>독일 BMW사, 영국의 롤스로이스사 매입</td></tr><tr><td>1998년</td><td>아르메니아 대통령으로 로베르트 코차리안 당선</td></tr><tr><td>1995년</td><td>자민련 창당(총재 김종필)</td></tr><tr><td>1994년</td><td>뇌사자 심장 첫 원거리 이식성공</td></tr><tr><td>1991년</td><td>박영균 WBA 페터급 세계챔피언 획득</td></tr><tr><td>1991년</td><td>외교통상부 산하 한국국제협력단 창립</td></tr><tr><td>1990년</td><td>대한항공-아에로플로트, 서울-모스크바간 취항</td></tr><tr><td>1990년</td><td>일본, 재일교포3세에 영주권 부여</td></tr><tr><td>1990년</td><td>한국, 루마니아와 대사급 외교관계 수립</td></tr><tr><td>1990년</td><td>화가 남관 사망</td></tr><tr><td>1983년</td><td>청진항, 일본-중국 무역중계지로 확정</td></tr><tr><td>1982년</td><td>부산 미국문화원 방화범 검거</td></tr><tr><td>1981년</td><td>레이건 미국 대통령 피격</td></tr><tr><td>1978년</td><td>호남선 대전-이리구간 복선 개통</td></tr><tr><td>1973년</td><td>한국방송윤리위원회 창립</td></tr><tr><td>1973년</td><td>`함성`지 사건 관련, 대학생 김남주 이 강, 교사 박석무 등 구속</td></tr><tr><td>1972년</td><td>박정희 대통령, 북한에 5개항 평화원칙 제시</td></tr><tr><td>1972년</td><td>대구일보, 창간 19년 만에 자진폐간</td></tr><tr><td>1967년</td><td>과학기술처 신설, 원자력원을 원자력청으로 개칭</td></tr><tr><td>1967년</td><td>나토군사령부 파리철수 완료</td></tr><tr><td>1966년</td><td>신민당 창당(총재 윤보선)</td></tr><tr><td>1965년</td><td>베트공, 사이공 미국대사관 폭파, 218명 사상</td></tr><tr><td>1965년</td><td>무즙 파동</td></tr><tr><td>1963년</td><td>박정희, 윤보선, 허정 3자회담</td></tr><tr><td>1953년</td><td>중국 주은래, 한국전쟁 휴전회담 재개 제안</td></tr><tr><td>1912년</td><td>모로코, 프랑스와 페스조약을 맺고 프랑스 보호령으로 편입</td></tr><tr><td>1902년</td><td>소설가 나도향 출생</td></tr><tr><td>1895년</td><td>프랑스 소설가 장 지오노 출생</td></tr><tr><td>1895년</td><td>회계법 반포</td></tr><tr><td>1856년</td><td>크림전쟁 종식</td></tr><tr><td>1853년</td><td>네덜란드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 출생</td></tr><tr><td>1844년</td><td>프랑스 상징주의 시인 폴 베를렌 출생</td></tr><tr><td>1746년</td><td>스페인 화가 프란시스코 고야 출생</td></tr><tr><td>686년</td><td>원효대사 입적</td></tr></tbody></table></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