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마치 대중목욕탕과 같습니다.
목욕탕은 많은 사람이 더러움을 깨끗하게 씻으려고 가는 곳입니다.
목욕탕은 묵은 때를 벗기려고 가는 곳입니다.
목욕탕은 쌓인 피로를 풀기 위해 가는 곳입니다.
목욕탕은 뜨끈한 물에 몸을 담그고 싶어서 가는 곳입니다.
목욕탕은 새로운 시작을 위해 준비하러 가는 곳입니다.
목욕탕은 기분 전환을 위해 가는 곳입니다.
목욕탕은 여러 사람이 모이기는 하지만 씻고 광내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목욕탕은 먼저 와서 씻은 사람이 나중에 오는 사람을 더럽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자기도 그 더러움을 씻으러 왔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도 씻으면 깨끗해질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교회는 온갖 죄인들이 들어와 하나님 앞에 회개하는 곳입니다.
하나님 앞에 죄 사함을 받으면 감사가 넘칩니다.
하나님 앞에 죄 사함을 받으면 마음이 평안해집니다.
하나님 앞에 죄 사함을 받으면 기분이 상쾌해집니다.
하나님 앞에 죄 사함을 받으면 새 힘이 생깁니다.
하나님 앞에 죄 사함을 받으면 새로운 인생이 시작됩니다.
하나님 앞에 죄 사함을 받으면 정결과 거룩한 삶을 더 노력하게 됩니다.
하나님 앞에 죄 사함을 받으면 믿음이 장성해지고 신앙이 성장합니다.
하나님 앞에 죄 사함을 받으면 더러움을 확실하게 분별할 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 앞에 죄 사함을 받으면 무거운 짐을 벗어 가뿐해집니다.
교회는 죄인들이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죄 씻음을 받는 곳입니다.
교회는 성도들이 하나님의 거룩함 앞에 거룩한 자로 세움을 받는 곳입니다.
교회는 용서받은 자들이 용서하며 살기를 준비하는 곳입니다.
교회는 은혜받은 자들이 은혜를 흘려보내려고 준비하는 곳입니다.
교회는 사랑받은 자들이 사랑을 전하려고 준비하는 곳입니다.
교회는 새 생명을 받은 자들이 새 생명으로 살리는 자가 되기를 준비하는 곳입니다.
이제 준비되었다면 용서하고 축복하며 받은 은혜와 사랑과 새 생명으로 사람을 살리고 영혼을 구원하는 자로 즐겨 쓰임 받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