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에서 방송했던, 광우병 의심환자 아레사 빈슨씨가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의 조사결과 광우병이 아닌것으로
밝혀 졌다는데? 정말 의문입니다.
아레사의 담당 주치의는 분명히 인터뷰에서 정밀 ct촬영으로도 광우병과 일반치매와는 구분이 가능하다 했고,
지금까지, ct촬영의 결과가 틀린적이 없다 했습니다..
그런데 왜 결과가 달라지게 나왔는지, 참 그리고 왜 우리가 미국에서 통보한 결과를 진실이라고 받아들여야 하는지?
참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미국 소고기를 홍보하는 우리나라, 미국의 말이라면, 무조건 신뢰하는 이명박 정부~
정말 개탄스럽습니다..
첫댓글 답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피디수첩 자체가 추측 보도 였습니다. 엠비씨를 맹목적으로 신앙할 필요는 없죠 조작보도로 욕먹은 적도 많고 두환이 시절 땡전뉴스 내보내던 방송국입니다.
두환시절을 언급하는것은 말그대로 폄하에 불과하겠죠. 이글과 관련도 없고요. 그리고 pd수첩의 보도경향과는 별개로, 분명히 해당 주치의가 인터뷰한 내용이 방송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완전 팩트이기때문에, 왜 주치의와 미국측의 결과가 다르것인가? 당연히 의문을 가져야 정상이겠죠..
조중동 깔때 레파토리가 일제시대 아닙니까 ㅎㅎ... 그리고 그시대에 조작하던 엠비씨가 이제와서 깨긋하다는 믿음은 어디서 가는건지...정확한 사실 여부가 확인될 까지는 정부를 믿을 필요없는 만큼 엠비씨를 신봉할 필요도 없습니다
ㅎㅎ 조중동 깔때 레파토리는 요 사실상 현재 삽질하는 정치세력인점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고, 일부 일제시대를 언급하기도 하지만, 전두환 시절에는 언론이 없었는데, 언론의 역활을 기대한다는것은 좀 그렇군요. 그리고 우리의 글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데, 특유의 물타기식 논리전개라고 생각하빈다.. 엠비씨의 신봉여부와 벌개로 해당주치의는 정밀 ct촬영으로 인간광우병으로 예측했는데, 왜 결과가 뒤집어 졌는가에 대한 문제입니다. 본질을 벗어나서, 일제시대나, 조중동 문제를 여기서 언급할 필요는 없습니다.매우 불필요하고, 수준낮은 물타기식 방법이라고 봅니다..우리는 그 의혹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 되는겁니다..
그리고 정부가 제정신이 아니라는 근거는? 사실 정부가 미국정부가 아닌 대한민국의 정부라면, 당연히 해당주치의와 다른 결과에 대해서 의문을 가져야 하는데, 미국발표는 딱 믿고, mbc를 역공하고 있는 행동을 보면, 미국정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국민의 건강과 의혹을 해소하고자 하는 정부라면, 그것에 대해서 의문점을 갖고, 보수적인 시각에서 접근해야할 필요성이 있음에도, 미국발표를 무조건 신뢰하고, mbc를 공격하는 태도는 대한민국 주권을 행사하는 정부의 역활이라고 할수는 없겠죠. 이래서 개명박,2mb 미국끄나풀이라는 말이 나오는것이겠죠..
아직 미국에서는 인간광우병이 발병할 때가 안됐죠. 광우병이 2003년도에 생겼으니 잠복기가 10년이라고 가정해도 2013년은 돼야 얘기가 나올겁니다. 물론 현재 광우병으로 의심되는 사례는 있지만 인간광우병인지, 아니면 그냥 치매인지에 대해서는 확실히 알 수 없죠. 일단 미국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밝히는 자료에 의하면요. 하지만 몇 년만 더 있으면 미국도 영국 꼴 나지 않을까 싶군요. 어쩌면 더 심할 수도 있고요. 그렇게 된다면 우리나라 미국산 쇠고기 수입 찬성하는 사람들 어떤 말을 해댈지 자못 궁금해지네요.
전 피디수첩, 아니 광우병 논란이 있기 전부터 이런 현상을 예상했었습니다. 무슨 반대만 하면 피디수첩이니 아고라니 하는 사람들 때문에 참... 재미있어요.
뻔한건 아닙니까? 엠비씨의 정치적인 선동과 정치적인 세력들의 억지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