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 9:20~10:3 큐티를 나눕니다.
"한 규례를 세워 해마다 아달월 십사일과 십오일을 지키라 이 달 이 날에 유다인들이 대적에게서 벗어나서 평안함을 얻어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고 애통이 변하여 길한 날이 되었으니 이 두 날을 지켜 잔치를 베풀고 즐기며 서로 예물을 주며 가난한 자를 구제하라 하매"(에 9:21~22)
모르드개는 경이로운 구원 사건의 의미를 되새기고, 후대에도 이 경험이 계승되도록 상세히 기록하고 보관하게 합니다. 기록은 거억을 위한 것입니다.
출애굽 사건을 기념하는 유월절처럼, 모르드개는 대적에게서 벗어나 평안을 얻고 슬픔이 기쁨이 된 해방의 그날을 새로운 절기로 제정합니다.
그리고 이 축제일에는 (1)잔치를 베풀고, (2)서로 선물을 주고받고, (3)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구원의 기쁨을 이웃과 함께 나누도록 제정하였습니다.
부림절, 유월절처럼~ 우리에게는 부활절, 맥추절, 교회설립일, 추수감사절, 성탄절~등, 우리가 오이코스들을 위한 절기들이 있습니다.
올해 남은 마지막 절기는 성탄절입니다. 동일한 적용이 되길 바랍니다. (1)즐거운 잔치, (2)사랑의 선물 나누기, (3)이웃과 선교사를 위한 구제선교비를 준비합니다!^^
(사진/지난 토요일 오후2시에 올 마지막 "길거리전도"팀이 모여~ (1)커피를 마시며 한 주간의 삶을 나누고, (2)커피전도를 준비하고, (3)1시간 동안 준비한 커피,율무와 물티슈와 전도지 160개를 나눠주고, (4)2달 동안의 길거리전도 사역을 마무리 하고, (5)남천동 단팥죽 까페로 이동해서~ 단팥죽과 밤과자와 함께 내년도 전도계획을 하고, (6)교회에서 교제시간을 갖고~ 잘 마무리했습니다!! 그동안 수고해 주신 전도대원들과 순장 이진만 안수집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위로가 있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