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일씨! " " 네 현주씨" " 명일씨에게 도움좀 받고싶은데 도와주실거죠? " 모든 말씀만 하세요" 그랬다 그녀는 바로 일본회사 자티코 관리이사였던 것이다 그러니까 일본의 담배회사 자띠코가 한국에 처음진출할때 였던 것이다 자띠코는 세계에서 젤로 유명한 마일드세븐 담배회사 였던 것이다
그녀의 설명은 한국에 진출한지 6개월되었는데 아직 매출이1% 도 않되어 매출을 올릴수있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던차에 내가 청개천에 다는걸 알고 상의하려고 찾아온 것이다 그리고 그녀는 이대 일어과를 나와 자티코에 임원으로 스카웃 되었던 것이고
" 현주씨 ! 구체적으로 어떤걸" " 그러니까 소비자가 아닌 담배가게에 판촉물을 줄수있는걸 생각하거든요" " 한국은 담배가게가 대부분 좁은공간에서 판매를 하는데 그공간에 필요한것을 찾아야겠네요" " 네 바로 그거에요 " " 좋아요 제가 당장에 아이템 찾아서 펙스로 보내드릴 테니 참고해 보세요" " 고마워요 명일씨!
사무실로 돌아와 친구와 머리를 맞대고 회의를 한결과 생각해 낸것이 바로 꼬마선풍기 였던 것이다 좁은공간속 에서 선풍기라도 돌릴수 있다면 그래도 여름을 한결 수월하게 보낼수 있을거란 생각에... 두번째는 커피보트 세번째는 겨울용 방석전기장판 이였다
단가와 사진까지 상세하게 적어서 펙스를 자티코에 보낸다 다음날 당장에 자티코 본사로 들어와 계약을 하자고 연락이
친구와 둘이서 강남본사로 찾아가 실무자 미팅을 하였다 올여름엔 일차로 꼬마선풍기 10만대를 그리고 가을엔 전기방석 10만장을 납품해달하고 했던것이다
꼬마선풍기 10만대는 7000원에 VAT 별도로 전기방석 10만장 5000원에 VAT 별도로 해서 계약서를 작성하고 선급금으로 30% 를 받아서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그런데 꼬마선풍기를 만들어줄 회사가 만만치 않은 가운데 끈이 연결되어 있는 신일선풍기 특판부 선배를 만나게 되었고 상황를 말하자 현제 생산라인이 바빠서 쉽지 않을거라 말했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상황을 만들어 보자고 해서 결국 4500원 선에서 꼬마선풍기를 생산하게 되는데 그색깔을 마일드세븐 색깔 하늘색에 로고까지 찍어서 납품하는 걸로 합의가 이루워지고 본격적으로 생산이 시작된다
초여름이 되서야 선풍기 생산이 완료되어 8톤트럭 두대에다 가득싣고서 직접내가 나서서 전국 자티코 지점으로 선풍기를 납품하게 되었다
그리고 얼마후 자티코의 매출은 폭팔적으로 늘어나 4% 대에 오르게 되었고 곳바로 안양에 전기방석 공장과 개당 2500원에 계약하고 물건생산이 시작되었다 로고는 3단스위치에다 입히는 걸로 해서 ...
그해 겨울까지 방석또한 납품을 끝내고 자티코 매출은 7% 대까지 오르면서 그녀는 승승장구 하게 되면서 그녀가 나와친구를 룸싸롱으로 초대해 밤새술을 마시고 그후에의 일들은 상상에 맏긴다
첫댓글 판촉물 아이디어가 대박입니다.ㅎ
제생각에도 정말 안성마춤같았어요 ㅎㅎ
지금 삼성, 엘지전자의 선구자
역할을 톡톡히 하셨네요^^
그건아님데 그당시 우리나라엔 물건을 생산하지 않아서요 ㅎㅎ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훌륭한 분이십니다
간간이 머리가 아프가도 하시겠지만
맞아요 당연히 머리아프지요 그래서 그럴때마다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푼답니다
아하 그렇케 해서 현주씨와의 거시키가 이루어 지게되는 계기가
렇그씁디다 남여간의 만남에는 그런 끈끈한 인연의 끈이 있드란
결혼까지 갈수 있었씀 지존님의 여정에 또다른 길이 열렸을듯요
그땐 이미 딸래미가 있었기에 그럴기회가 없었지요
지존님 무궁무진한 이야기 거리에 감탄
합니다 늘 ~ 쭉 건필하소서‥
넵~ 그리해야지요
무슨 일이든 척척 해내는 지존님의 능력은 어디 까지가 한계인지 궁금합니다
그러니 어디서 누구에게나 믿음을 가지고 지존님에게 사업가들이 찾아 부탁 하는거지요
대단하신 카리스마의 능력이 부럽기도 합니다요~~♡
거기까지는 좋은데 나중엔 항상 뒤빡을 쳐서 당하곤 한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