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쌍커풀 수술은 했다
“송곳으로 가슴을 찔리는 악몽까지 시달렸다.
” 가수 채리나(25)가 최근 ‘성형설’ 때문에 겪은 마음 고생을 털어놨다.
“성형설 때문에 홧병이 날 것 같았다”는 채리나는 평소 시원시원한 성격답게 거침 없이 솔직한 얘기를 꺼냈다.
우선 채리나는 “쌍꺼풀 수술은 했다.
하지만 2년 전 일이다.
수술 당시한참 부어 있을 땐 별 얘기 안 하다가 왜 지금에서야 성형 얘기를 하는지모르겠다”며 부분 성형 수술 사실은 인정했다.
룰라 7집 음반 활동 바로전 쌍꺼풀 수술을 했고, 활동 당시 수술로 인해 눈이 많이 부어 있어 화장을 짙게 한 채 방송에 나왔고, 수술 사실을 장난스럽게 방송에서 밝힌 적도 있다는 설명이다.
채리나를 가장 마음 아프게 한 성형 수술 부위 이야기는 바로 가슴.
“조선희 사진작가와 함께 촬영한 사진 때문에 오해가 커졌다.
원래 노출이 있는 옷을 입지 않는데 솔로 활동이니 만큼 전혀 다른 이미지를 선보이고 싶었다.
그런데 포즈가 가슴을 강조해 오해를 일으킨 것 같다”는 설명.
가슴 성형설로 인해 악몽까지 시달렸다는 채리나는 “꿈 속에서 누군가송곳으로 내 가슴을 쿡쿡 찔러 보는 장면이 아직도 선명하다”고 밝혔다.
채리나는 특히 가슴 성형에 대한 오해를 풀기 위해 흔히 말하는 ‘뽕브라’(가슴패드)에 대해서도 솔직히 얘기했다.
6년 전부터 사용하던 제품이있었고, 방송 도중 춤을 과격하게 추다가 밖으로 튕겨져 나온 적도 있었다는 것.
팬들은 모두 알고 있는 얘기인데 왜 지금 오해를 사는지 답답하다는 것이다.
게다가 성형설을 부추긴 데는 채리나의 몸무게가 급격하게 준 것도 원인이 됐다.
건강이 악화돼 큰 수술을 두 차례나 했던 채리나는 활동 당시보다 몸무게가 무려 6~7kg정도 빠졌다.
그래서 ‘턱을 깎았다’ ‘코를 세웠다’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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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커플 수술만 했댄다....
푸~하하하하~~~~
장서희도 첨엔 성형안했다고 빡빡 우기다
결국 나중엔 불었다지...
보톡스로 턱선좀 다듬었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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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쌍커플 수술은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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