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일씨와 관련해 몇자 올려봅니다.(내용 조금 추가)

[총선압승(광주광역시)]

유재일씨에 관해 잘 마무리 되나 싶었는데 어찌된 배경인지 안좋은 소리가 들립니다. 잘 마무리되면

이곳에 유재일씨 관련영상이나 글은 올리지 않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렇치 못해 몇자

올립니다.

먼저 기왕 이렇게 되었으니 과거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솔직히 전 궁금합니다. 알아야 할것 같네요.

한달전에 유재일씨가 방송을 통해 말하고자 했던 본질은  

문팬에 가입해 김어준에 대한 왜곡 허위사실등을  퍼트리며 선동하는 사람들과 맞서 싸우라는

이야기였습니다. 최근에도 올라왔죠. 뉴스공장에 반문이  90% 출연하고 있다는 한마디로 말도

안되는 글들 말이죠. 당시에 더욱 심할때였고...

사실 옆동네는 김어준에 대한 옹호글이나 덧글 달면 조치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결국 옆동네는 거의 김어준의 안티카페나 다름 없게 되버린거죠. 

저 포함 많은 분들은 진보진영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김어준이 문정부를 위해 매일 싸우고 있는거에

고맙게 생각하며 그를 지켜보고 있는데(다소 아쉬운 부분도 있을수 있지만) 이렇게 왜곡 펌하 선동하는

행위에 이해할수 없고 화가 나고 그래 마땅히 방어전선을 펼칠수 밖에 없었죠.  

유재일은 이런 차원에서 이야기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무슨 문팬을 접수하라 이런게 아니라요.

사실 방송중에도 나오지만 문팬 운영진 이야기가 나온것 같던데 그 영상을 전 못찾겠네요.

또한 아프리카 방송중에 어떤 회원분이 혜경궁김씨 집회에 40명이 참여했다고 이야기를 하니

유재일씨가 40명 밖에 안왔냐고 하는 대목도 있습니다.  이에 문팬 회원중에 이런 대화가 문팬을

펌하했다고 비토를 하던데.. 전 그렇게 까지 생각하지 않고.. 그건 각자 판단했으면 하구요.

표현에 있어 과격하고 문팬을 지칭한 건 분명 잘못한거고 그것에 대해 운영진의 항의가 있어

유재일씨에게 사과를 받았다는 것까지 이곳에서 확인 할수 있죠.

최근 유재일씨와 페이스북 메신저를 통해 물어본바 있어요. 배경은 마마야님과 토론하다가 제가 아는 내용과

틀린 부분이 있어 확인 차원에서 처음으로 짧은 대화를 했네요. 그러던 차에 왜 문팬을 지칭하며 방송에서

그런 이야기를 했느냐? 물었고 한참있다  답을 들었는데...

이곳 문팬에 김어준을 싫어하며 배척할려는 운영자가 있는데 그걸 당사자에게 직접 들었다.

이에 김어준을 비토할려는 회원들까지 있으니 가입해 대적하라는 소리...

정확한 워딩은 아닐수도 있어요 메신저를 삭제해버려서.....  (이런 이야기까진 안할려고 했는데요.)

이건 확인이 필요한 사항이겠지요. 운영자중 김어준을 싫어하는 분이 있을수 있죠. 허나 객관적으로

카페를 운영해야 할  운영진이 자신이 가진 권한으로 한쪽에 유리하게 진행한다면 문제가 큰겁니다.

물론 우리 문팬 운영진 중에 그런 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한달전에 있었던 방송 내용으로 몇일 시끄럽다가 로사리오님께서 공개사과와 방송 삭제요구를

하셨고 이에 유재일씨가 응한걸로 알고 있었는데 다소 비아냥 되는 듯한 페이스 북글이 올라왔군요.

이떤 이유에서든 표현에 있어 전달되는 문장이 중요하죠. 이 또한 유재일씨가 감수해야 겠지만...

그 페이스북 글에 보면 첫 문장이

"이런분들이 나보고 사과하라 뭐라 그런다는 거죠."  이러면서 사과에 응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첨부된 내용

어떤 경위에서 단체 카톡방에 올라갔고 유재일씨에게 넘겨졌는지 모르겠지만...   기분은 나쁘겠죠.

저도 알고 싶네요..  도대체 무슨일들이 벌어지고 있는가? 그리고 유재일씨에게 항의하고 싶은분은

폐이스북도 있고 유튜브 방송도 있습니다. 거기서 충분히 문팬회원으로써 입장을 밝힐수가 있죠.

그런데 문팬 단체 카톡방에서 저렇게 저급하게 비토하는 모습은 실망 스럽네요.

유재일씨도 문대통령을 위해 방송을 하고 있다는 주장에  진정성이 있을려면 방송중에

문팬에 대해 공식적인 사과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팬엔 저렇게 저급하게 험담하는 회원은 극히 일부이니깐요. 또한 문팬 대표이신 로사리오님의

입장도 감안해야죠. 저 개인적으론 사과 하지 않는다고 그를 비판할 마음은 없습니다. 

왜냐면 그가 말한 사람에 해당이 안되니깐요...  그리고 이미 로사리오님께 사과했다고 하니...

전 유재일씨를 잘 모릅니다. 실드치고 싶지도 않아요. 어떤 인연도 없는 분인데 지난 대선 경선때

이재명을 실랄하게 비토할때  알았지만..  그후로 서영석의 미디어비평(카페에 글도 있습니다.)이나

권갑장 등에서 워낙 잘해주어 유재일씨 방송은 그후로 듣지 않다가 최근 과거 영상부터 주제별로

시간날때 보는데... 

개인적으로 안타까운 부분이 많습니다. 현재 유튜브가 극우시장에 넘어간 상황에서 개인 유튜버로서

민주진영에서 가장 많은 구독자수를 보여하고 있죠. 6만명이 넘습니다. 아프리카 방송까지 하니 상당한

분이 보는 방송이고 정치 경제 사회 인문 등등 다양한 정보를 주고 있는 방송인데...  

제가 봐도 과격하고 부적절한 표현등으로 비판 받고 이젠 문팬에선 유재일이란 이름이 금지어가 되는

듯해서...  잘못한게 있으면 쿨하게 인정하고 끝냈으면 합니다.

이상 두서없는 글입니다. 오타가 있으면 지적해주시고 글의 본질과 동떨어진 덧글엔 반응하지 않겠습니다. 

의견 있으면 에티켓을 지켜며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디케(서울)]

유재열 똥파리시키입니다. 저도 김어준 지금은 싫어합니다.

[뒤로 뛰어라(경기)]

오피니언들하고 싸울 필요없어요.이재명의 실체만 점잖게 밝히면 됩니다.유재일류는 상대할 필요조차 못느낍니다.영향력 거의 없는 사람과 뭐하러 싸웁니까? 이상한 캡처 가지고 시비거는 것만 봐도 수준이 알만합니다.저런 유치찬란한 글 가지고 흥분할 건덕지가 됩니까?이재명의 진실만 밝히면 자연스레 이재명 쉴드친 사람을 사라집니다.전선을 복잡하게 할 필요없어요.동시에 분열이니 뭐니 걱정할 일도 아닙니다.이미 차기대권경쟁 시작됐습니다.반노에게 넘겨줄 수는 없잖아요.당연히 싸워야죠.넘어갈 사람은 다 때 되면 넘어갑니다.우리가 조용히 있는다고 남아있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총선압승(광주광역시)]

그렇쵸 유재일의 영향력이 거의 없다라는 말엔 동의하지 않치만 전체적인 문맥엔 동의합니다. 어자피 다가올 총선때 각자 영역에서 극우와 싸워야 할테니깐요.

[라문(충북)]

유재일은 몰라도 김어준 총수 한번더 생각하시고 좀더 냉정하게 판단해주길 부탁드립니다. 이명박근혜그리고 문재인대통령을 위해서 정말 열심히 싸워준 분입니다. 이재명은 그냥 무시하십시요. 이재명은 정말 무시해야 이재명이 죽는 것입니다. 좀더 냉철하게 판단해주 길 부탁드립니다.

[Prometheus_1s(서울)]

뭔 난린가 했더니
대충... 문팬에 기생하고 있는 몇몇 극성 문파들에 대항하자.. 이런 거였군요.
일부 과격한 표현들과 전달 과정에서 추가된 왜곡 때문에 서로 감정이 상한 것 같은데..
사과받았다면 .. 별문제 없어보입니다. .
저 같은 평범한 일반 회원으로서는요

[shmyself(천안)]

님..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님이 말씀하신 극성문파는 어떤사람을 지칭하는건가요?
문파면 그냥 문파지..극성문파, 젊잖은문파..이렇게 나눕니까?
각자 자기 성향대로 지지하는거라고 보여지는데..님들이 말하는 극성문파는 어떤사람을 말하는지 궁금하네요.

[사과나무(서울)]

말씀이 지나치시네요. "기생하고 있는..극성 문파?" 이런 표현이 합당하다 생각하시나요? 아래 셀프님 말씀대로 저도 무척 궁금합니다. 그 분류가 어떻게 되는 건지요.

[노와문(김해)]

김어준 옹오하는데 이재명 묻었다는 사람들
박주민, 이승환 보고도 이재명 묻었다는 사람들
이해찬도 표창원도 최민희도 까지만 김경수는 차마 이재명 묻었다못하는 사람들
대통령이 고립되든 말든 조금만 맘에 안들면 내 치자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 있지요.

[청천(광주)]

안녕하세요..
마지막에 적극 동의합니다...
단지 칼든자가 적아를 구분하지 못할때가 가장 두려울 뿐입니다.
더욱 큰 문제는 자기가 칼을 들었다는 알지도 못하고
휘두름에 아군이 다치는 것을 모른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게 칼인지 내부 폭탄인지 어떻게 구별할까요...
고민이 깊어갑니다.

[shmyself(천안)]

그런가요?..저도 단순 그사람들이 같이 이재명욕해주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비난하는건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내가보기엔 그사람들이 한 발언이나 행동에 대한 비판으로 보였는데요.

[노와문(김해)]

님이 안 그러시니 다행입니다. 그러나 미권스 문파랑 젠제. 여기는 좀 덜한 편이지만 아직도 대놓고 이재명 묻었다고 하는 사람들 있어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받았는데요.
제가 이슈방에 김경수는 왜 안까느냐 물어봐도 그많던 안티 이재명러들 아무도 대답을 못합디다. 댓글 하나 나왔는데요 그냥 김경수를 믿어서라고 하더군요. 이재명 사건에 대해 옹호나 팩트체크를 하면 이재명 지지자로 몰아가버리는 사람들 너무너무 많아요

[노와문(김해)]

그 발언에 대해 까는 것 까진 그럴수 있죠.근데 그에 대해 반론하면 이재명 묻었다가 되는 판국이죠

[평화통일[인천]]

유재일 페북 들어가서 한번 확인 해보세요

[총선압승(광주광역시)]

페북 들어가보았는데 뭘 확인 하라는건가요?

[평화통일[인천]]

글과댓글 한번 보세요

[사과나무(서울)]

님 글에 일정부분 동의하는 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과정에서 분명히 유재일씨가 동영상 삭제와 사과를 한다고 했고...그렇다면 즉시 삭제했어야 했고. 사과를 했어야 합니다.

하루 가까운 시간이 흘렀고 그 사이 동영상도 그대로, 사과도 없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자신을 희화화한 글 때문에 사과를 못 하겠다? 저는 이해가 안 갑니다.

일개 단톡방의 사적인 대화와 이미 공공재로 위치한 유튜버 유재일씨의 언어를 스스로 동급에 놓고 있다는 것은 더더욱 이해하기 어렵네요. 선은 선대로 후는 후대로 풀일이라 생각합니다.

[총선압승(광주광역시)]

그 사과하겠다는 응답이 하기 싫은데 이미 했기에 로사리오님과의 인과관계 때문에 마지못해 했을수도 있죠. 그런상황에 저 따위로 저격당하고 있는걸 보는데 화가 나서 그럴수도 있지 않을까 하네요

[만만치않은녀석(광주 용봉)]

이제 유재일인가요ㅡㅡ
진짜 끝이 없네요ㅡㅡ
총선압승님께 하는 하소연은 아닙니다

[사과나무(서울)]

없는 문제를 만들어서 말하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유재일씨 스스로도 사과한다고 할 정도로 위중한 사안이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일어난 일에 대한 비판도 하지 말아야 하는 건지요? 저 또한 전선을 확장하는 거 원치 않는 사람입니다.

[만만치않은녀석(광주 용봉)]

저는 위중한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유재일 방송도 듣지않고 내용도 다 모릅니다
다만 울 문프 지지자라고는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 요즘 느끼는게 우리편(?) 이라고 느꼈던 많은 민주진영 인사들이 쉬지않고 까이는 느낌이 너무 많이 드니 속상하고 그러다보니 점점 정치혐오가 들어가네요
무슨 말한마디 글하나만 마음에 들지 않으면 떼로 공격하는 듯 보입니다
많이 안타깝네요
그냥 전 우리 문프 일정 사진 보고 자한당 까고 그럴때가 너무 좋았고 그립네요

[사과나무(서울)]

저 또한 그렇습니다. 많이 많이 안타깝지요. 그러나 이 본질에는 이제명과 관련이 있을 겁니다. 노통과 문프를 패륜적 막말과 폄훼한 자들과 노닥거린 자를 어떻게 이해하고 갈까요.

그 외에도 민주당의 진보적 가치인 인권 등과 관련해 맞지 않는 의혹들이 너무 많지요. 그런 자를 쉴드치고 하는 자들에 대해 분노를 표출할 뿐이지요.

그들을 비토하는 분들이 무조건 비토하고 배척하려는 게 아니지 않는지요? 예전 노통 탄핵 앞장섰던 추미애도 자신의 과오를 반성하고 문프를 도우기에 저도 적극 나서 추미애 당대표 밀었습니다.

그리고 하나 저는 아직도 김어준 주진우 등에 대해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마야 (경기남부)]

저도 그냥 쿨하게 사과하고 방송 삭제한 후, 자신을 풍자한 글에 대해 유감표명하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오히려 이렇게 일을 크게 만든 것은 본인이라고 봅니다.

먼저 쿨하게 사과하는 것이 그렇게 어려울까요?

[오겡끼(서울)]

이미 물 건너 갔네요.유재일에게 도움될 조언도 이제 아깝다란 생각이 됩니다.

본인이 원하는대로 가게 놓아두죠

[청천(광주)]

제가 참 많이 궁금한것은 문파라면 이곳을 말하는 건가요
아니면 대통령님 팬클럽이라고 칭하는 모든 곳을 말하는 건가요

X파리는 충분히 알고 있어요
설마 이곳이 서식지이지는 않겠죠
대통령님 사진과 글들이 있는 곳에 서식하지는
않을 건데요...

알고 계시면 알려주세요

[사과나무(서울)]

청천님....전 님의 글을 읽으면서 나름 합리적인 분이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그런데 탈하고 들어오셔서 닉을 바꾸신 후에 계속 X파리니 이런 말들을 거론하고 계시네요.

그 말을 한 팟캐는 우리 문팬의 일부를 지칭했다고 하지만...그 일부에 저도 포함되는 것 같아서 심히 기분이 나쁩니다. 그런데 님은 그의 말을 옹호하면서 계속 빈정대듯 댓글을 다시니 많이 안타깝습니다.

[청천(광주)]

안녕하세요... 제가 지금은 시간이 되지만.. 순간 사라질수도 있네요.
합리적이지는 않구요... 그냥 싫었을 뿐입니다. 탈하고 들어온 이유도 나름의 이유가 있구요
누군가 제가 좋아하는 닉에 우xxx라는 지칭을 하네요 님에게 사000도 아니고 사XXX라 하면
어떤 기분이 드시나요... 바꾸고 싶어서 바꾼게 아니랍니다.

어떤 조직이든 x파리는 있죠. 사람 모이면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있죠
자신만 찾는 사람, 옆사람 도와주는 사람, 함께하고자 하는 사람
눈치만 보는 사람, 타인을 공격해서 자신의 선명성을 강조하는 사람

전 x파리를 그런 부류로 이해했습니다.
한 모임에도 생리적으로 싫어지는 사람 말입니다.

[마마야 (경기남부)]

저도 님과 좋은 댓글을 주고 받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상황적으로 힘든 부분이 있었던 것은 신고방 글에서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비아냥, X파리 운운하는 것은 님의 본모습과 어울리지 않아 당황스럽네요.

저는 이곳에 똥파리는 없다 생각합니다.
즉, 똥파리는 작전세력이나 그에 동조하는 다들이겠지요.

하지만 사람이 모인 곳에는 항상 문제가 생기고 갈등이 있을 수 있겠지요.

만일 이곳에 극문똥파리가 있다면 제가 해당되겠네요. 전해철과 김진표를 지지했고, 누구보다 이재명을 비판했으니까요...

똥파리라는 표현은 올바르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청천(광주)]

이해한다가 지지한다가 되고 좋아한다가 되나요
사람이 사람을 이해 한다는것 반듯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인지상정이나 역지사지를 두고서도 결국 한인간에 대한
이해입니다. 이해하고 보니 그가 어떤 사람인지 명확하게 알수
있는 거죠

저는 알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면 욕할수 없어요
알지도 못하고 이해도 못하는데 어떤 근거로 욕을 하나요...

그러한 말입니다.
저도 제가 이렇게 되는게 싫어집니다.
운영진의 판단이 나오면 자체 활중할 생각입니다.

절 아무 이유없이 비난한 사람은 여전히 게시판을
오염시키는데 조용히 있는 것도 문제더라구요...

[사과나무(서울)]

사XXX는 저를 지칭하시는 건가요? 다른 누군가는 모르겠습니다.

여러 마음의 상처를 입으신 것도 있으시겠죠. 님 말씀대로 여러 사람 모이다 보면 다양한 색깔을 보이지요. 그러나 X파리라는 부류라고 말씀하신 거는 이미 나름 영향력있는 팟캐가 문팬의 일부에 '딱지'를 붙였어요. 님이 생각하는 내용과는 좀 다르다고 보여집니다. 그런데도 그런 용어를 계속 쓰시니 마음이 심히 불편합니다.

저도 곧 사라질거라..암튼 좋은 마음 잘 유지하셨으면 좋겠네요.

[노와문(김해)]

존경하는 마마야님 님은 함부로 아무에게나 찢묻었다 안 그러시죠. 그러니 절대 똥파리 아닙니다. 그러나 분명 조금만 수틀리면 찢묻었다 하는 사람, 제대로 된 근거도 못대고 찢묻었다는 사람. 악의적인 댓글 다는 사람 그들이 똥파리겠죠

[청천(광주)]

마마야님
다른말을 모르겠으니 그냥 똥이라는 단어도 사용하기 싫어서
X라는 표현을 합니다.

제가 말씀드리는건 제가 그 단어에 대해 이해한 내용입니다.
그사람들이 어떤 내용으로 말하건 나중이구요
제가 이해한 내용을 말씀드린거구요...

아 X파리... 조직내에서 생리적으로 싫은사람이구나
그럼 제가 상식선에서 싫다고 하는 사람들은
타인에 대해 근거없이 비난하는 사람, 함께 보다는 나를
앞세우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마마야님의 지적처럼 그단어는 저도 사용하기 싫어요 하지만
제 머리로는 대체할 단어를 모르겠군요...

전 이번일을 겪어보면서 너무도 슬플따름입니다.
님께서 생각하는것 이상으로......

[청천(광주)]

제가 적고 보니 동일 했군요 죄송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용인의 한계를 넘은 글들을 봤습니다.
같다와 동료이다를 부정하는 글이죠

정중히 사죄드립니다.

[마마야 (경기남부)]

네, 죄송합니다.
상처의 깊이를 제가 모르고...
어째든 잘 극복하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사과나무(서울)]

감사합니다. 청천님과 문팬에서 좋은 만남으로 이어지고 싶습니다.

[마마야 (경기남부)]

이재명에 대한 부정적 감정이 지나쳐서 그리하다고 생각해요. 시간이 지나고 이재명의 실체가 밝혀지면 조금은 나아질 듯 합니다.

그전까지 힘들더라도 함께 잘 이겨내기를 바랍니다.

저도 비아냥, 조롱 글을 보면 많이 힘듭니다...

[노와문(김해)]

네 이해는 됩니다. 처음엔 진짜 전부 작전세력인 줄 알았습니다. 마마야 같은 분이 중심 잘 잡아주시고 계십니다. 앞으로도 그러실거구요.

[마마야 (경기남부)]

감사합니다.
함께 잘 이겨나가봐요.

[티라노(부산)]

왜 서울 단톡방 사람들에게 반성과 사과를 요구하지않습니까? 그들이 로사리오님 이야기를 어떻게 들었기에 단독방에서 그것도 문팬이름을 걸어둔 곳에서 저런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쓸수가 있습니까? 이걸 내로남불이라고 합니다 본인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혐오글 단톡방에공유하고 꽁냥꽁냥 거리면서 그게 밖으로 새어나갈 거란 생각은 한번도 안했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새어나가도 된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오픈된 단톡방에 함부로 올린거 아닌가요? 유재일도 이번일로 욕을 먹어야 하지만 서울 단톡방에 계셨던 분들 저 더러운 글 올리신분 그리고그글을 같이 웃고즐기신분 모두 사과하시고 반성하세요

[티라노(부산)]

적어도 세명 이상입니다 주고받은분 둘 퍼간분 하나 사과하고 반성하세요 운영진에게 특히 로사리오님께 사과하세요 님들 덕에 로사리오님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라문(충북)]

유재일은 무시하세요. 자꾸 거론하시고 유투브 보시면 조회수 올라가고 그사람 돈만 벌게 해줍니다. 무시가 답입니다.
그리고 김어준 총수, 주진우기자, 이해찬 대표는 우리가 응원해야 할 사람들입니다.
이분들 아직도 김어준 총수는 기레기와 종편들과 주진우기자는 삼성재벌과 기타사회권력자들과, 이해찬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님 반대세력과 싸우고 있는 분들입니다.
적어도 우리는 명왕 문대통령님 팬아닙니까~~ 이분들 모두 명왕 문대통령님을 위해서 애쓰는 분들입니다.
응원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정말 사려깊은 판단을 원합니다.
이재명은 그냥 무시하십시요. 더이상 거론되지 않으면 사라질 인물입니다.

[만만치않은녀석(광주 용봉)]

동감입니다

[주신의 별(충남)]

총선압승님에게 묻겟습니다.
총선압승님은 문팬회원이 맞습니까?
문팬회원이 맞다면 문팬회원들을 능멸하고 조롱하는 저 사람에게 먼저 분노해야 하는것이 순리 아닌가요?

이해가 안가는군요
돌은 저쪽이 먼저 던졋는데 왜 이쪽에서 이해를 해야하는지요?

[총선압승(광주광역시)]

어떤 부분에서 그리 느꼈는지 논리적으로 이야기를 하세요 그래야 반박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