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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 마니아
 
 
 
카페 게시글
▣ 창작 디카시 1 너문쟁이 고개
어리연(오영옥) 추천 0 조회 79 21.05.20 10:0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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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5.20 10:09

    첫댓글 높고 말고요
    나 살던 곳 20년 후에 찾아가보니
    대궐같다고 느꼈던 집이 조촐하더군요
    눈이 온 날 까마득해서 못 건너던 길이 한 뼘도 안되는듯
    좁기도 하고요.

  • 작성자 21.05.20 10:14

    그러니까요.
    어려서는 그리 높더니, 얼마전에 가 보니 언덕이 낮아졌나 싶더라구요.
    마치, 어려서는 엄마를 올려다 보다가 내가 커서는 엄마를 내려다 보게 되는 것 처럼 말이지요. ☺☺☺

  • 21.05.20 10:33

    비료푸대 추억에 젖어봅니다

  • 작성자 21.05.20 11:21

    ☺☺☺네. 선생님.
    참 좋은 썰매였지요.
    비가 오지만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 21.05.20 14:55

    깔깔대며 추위를 이기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 작성자 21.05.20 14:57

    네. 선생님.
    친구들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놀았어요.☺☺☺

  • 21.05.20 22:23

    훗날 초등학교 운동장에 가 보고 놀랐습니다
    너무 작아져서요...
    고개 이름이 특이하네요~~^^

  • 작성자 21.05.21 09:07

    한 마을내에서도 아랫말, 웃말 하듯이 작은 이름이 또 있어요.
    그 중 하나예요.
    선생님.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 21.05.21 09:01

    요즘 바쁘실 계절일텐데
    신끼가 찾아왔나 봅니다

    아무튼 좋은 현상입니다 ㅎ
    빛나는 작품 많이 쓰세요

  • 작성자 21.05.21 09:10

    모~~♬ 신끼까지야~~♬ 왔을까요마는.
    우햐든, 좋은 현상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아용~~♬
    선생님 격려에 의싸의싸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 21.05.21 13:57

    그런 추억 하나씩 있기에 가뿐 언덕 같은 세상 잘 견디나 봅니다...

  • 작성자 21.05.21 14:18

    맞습니다. 선생님.
    전 아버지의 추억 몇 개로 지금까지 따뜻하게 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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