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환회장님의 카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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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은 행복의 핵심
긍정 심리학 연구에 따르면 자존감과
행복의 상관계수는 0.6 이상으로 아주
높은 편이다. 자존감이 행복을 결정하는
유일한 요소는 아니지만 주요 요소인
것은 확실하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 행복감도 높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 들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심리상태가 건강하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심리 저항력과 위기
대응력이 뛰어나다. 6세 아동부터 96세
노인을 대 상으로 인간의 일생을 살펴본
결과 자존감이 높은 사람일수록 심리
저항력이 강하고 불안, 우울, 불가피한
시련에 대응하는 능력이 뛰어났다.
나다니엘 브랜든은 자존감을 '의지면역계통'
이라고 불렀다. 이는 절대 질병에 걸리지 않는다는 게 아니라, 확률이 적다는 뜻이다.
그리고 질병에 걸리더라도 빠르게 회복된다.
둘째,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연인, 부부,
친구, 가족관계 등 인간관계가 좋다.
셋째,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주변에 더 많은
쾌락과 행복을 전파한다. 연구에 따르면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항상 불안함을 느낀다.
여기에서 말하는 불안은 건강하지 못한
감정으로 근거 없는 불안감을 의미한다.
브랜든은 이를 가리켜 '자존 불안(self- esteem Anxiety)'이라고 불렀다.
예를 들면, 한밤중에 갑자기 불안감이
엄습하거나 이유 없이 불안과 공포에
시달린다. 자존감이 올라가면 심리
저항력이 강해져서 불안을 극복할 수 있다.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미국 자존감 연구의 창시자이자
심리치료사인 브랜든은 자존감을 삶에서
기본적인 역경에 맞서 대응하고 그 안에서
쾌락을 느끼는 감정이라고 정의했다.
자존감은 개인 효율성과 자기가치와 서로
연관된다. 자존감은 자신감과 자아 존중이
통합된 감정이자, 인생은 살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라는 확신이다.
개인 효율성과 자기가치는 자존감에
큰 영향을 미치며, 하나라도 부족하면
자존감은 크게 떨어진다.
자존감은 우리가 강한 인내심으로 불안,
우울, 불가피한 시련에 대응할 수 있게 하며,
더 큰 행복을 느끼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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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가치
19세기 초, 아프리카 탐험에 나선 영국인 두 명이 있었습니다.
한 사람은 ‘세실 로즈(Cecil John Rhodes)’였고,
다른 한 사람은 ‘데이비드 리빙스턴(David Livingstone)’입니다.
세실 로즈는 아프리카에서 엄청난 황금과 다이아몬드를 발견하고
영국으로 가져왔습니다.
이를 황금전쟁이라 하여 수많은 원주민들을 죽였지만,
영국에는 엄청난 이익을 가져왔고,
영국인들은 그를 애국자요, 위대한 영웅이라고 환호했습니다.
반면에 리빙스턴은 모든 인간은
하나님 앞에 평등하다는 신념으로
살생과 노예제도를 반대하며
아프리카 원주민들을 보살폈습니다.
이런 리빙스턴을 영국인들은 반역자라고
매도하기까지 했습니다.
200여년이 지난 지금 세실 로즈를 기억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국가의 반역자라는 말까지
들었던 리빙스턴은 영국 국민은 물론
세계인의 추앙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리빙스턴의 유해는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안장되었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는 방법이 아니라 방향이 중요합니다.
세실 로즈는 황금을 바라보고 모든 것을 얻었다고 믿었지만
리빙스턴은 인간의 가치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부의 욕망을 뿌리치고 인간의 존엄성을 지켰습니다.
이들이 남긴 교훈은 우리가 선택해야 할 방향을 분명히 제시합니다.
지금 우리는 눈앞의 이익만 추구하며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지요?
아름다운 성공에 이르는 최고의 투자는 사람에게 있습니다.
진정 가치 있고 아름다운 세상은
소중한 사람의 가치를 존중하는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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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하루가 기적!!
우리가 사는 지구는
지표면에서 중심까지
약6400km 랍니다.
그 중에서 지표면 흙의
두께는 15~35km 정도
지구 전체 깊이에서 본다면
지표면은 불판 위에 올려진
철판 두께처럼 얇습니다.
지구 중심 내핵의 온도는
약 4500도이고,
지표면은 15도 정도입니다.
아래에서는 4500도가
넘는 불덩이가 있고
그 위에 아주 얇은 지표면
위에서 우리가 죽지 않고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땅속뿐만 아니라
땅 위의 상황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이 숨을 쉴 수 있는 공기층,
사람이 숨을 쉬며 살아가고
날씨 변화가 일어나는 대기권은
지상에서 대략 10km
정도라고 합니다.
그런데 10km라고는 해도
실제로 2000m 정도의 높은
산에만 올라가도 호흡이
곤란한 것을 생각하면,
실제로 인간이 자유롭게 숨을
쉬며 생활 할 수 있는 공기
두께는 지구 전체 크기나
우주에서 본다면,
마치 아주 얇은 비닐 막 정도에
불과합니다.
밑은 수 천도의 뜨거운 불덩이
위는 아주 얇은 공기층,
바로 그사이 좁은 공간에서
80억의 인구를 비롯 다양한 생명체가 제방식대로 진화해가며 큰게보면 옹기종기 모여
사는 것입니다.
요즘 온나화니 열대야니 난리 법석이지만 지구역사로 봤을땐 근래5,000년이 가장 평온한 시기 람니다!
지금 우리가
살아 움직이고 있는
자체가 기적인 것입니다.
코를 꼭 잡고
입을 열지 않은 채
얼마쯤 숨을 쉬지 않을
수 있는지 참아보십시오
30초를 넘기기가 쉽지 않습니다
숨을 쉬지 않고 참아보면
그제야 비로소
내가 숨 쉬고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숨을 쉬려고
노력했습니까?
훗날 병원에 입원해서
산소호흡기를 끼고
숨을 쉴 때야
비로소 숨 쉬는게 참으로
행복했다는 걸 알게 된다면
이미 행복을 놓친 것입니다
뛰는 맥박을 손가락 끝으로
느껴보십시오
심장의 박동으로 온몸 구석구석
실핏줄 끝까지 피가 돌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날마다
무수히 신비롭게 박동하고
있는 심장을 고마워했습니까?
우리는 날마다 기적을
일구고 있습니다.
심장이 멈추지 않고 숨이
끊기지 않는 기적을 매일매일
일으키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아침에 눈을 뜨면
벌떡 일어나지 말고
20초 정도만 자신의 가슴에
손을 얹고 읊조리듯 말하십시오
첫째
오늘도 살아있게 해주어
고맙습니다.
둘째
오늘 하루도 즐겁게 웃으며
건강하게 살겠습니다
셋째
오늘 하루 남을 기쁘게
하고 세상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겠습니다.
그렇게 서너 달만 해보면 자신이
놀랍도록 긍정적으로 변했음을
발견할 것입니다.
물론 말로만 하면 자신에게
거짓말한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가능하면
말한대로 실행하십시오
그러면 잔병치레도
하지 않게 됩니다.
아픈 곳에 손을 대고 읊조리면
쉽게 낫거나 통증이
약해지기도 합니다.
당신은 1년 후에 살아있을 수
있습니까?
1년 후에 우리 모두 살아있다면
그것이 바로 기적입니다
그러나 반드시
살아있어야 합니다
살던 대로 대충 그냥 그렇게
사는 것이 아니라 잘 웃고
재미있게 건강하게 행복하게
신나게 세상에 보탬이 되는
사람으로 살아 있어야 합니다
지금의 자신을 면밀히
살펴보십시오.
내 육신을 학대하지는 않았는가?
마음을 들쑤시지는 않았는가?
돌아보아야 합니다.
몸이 원하는 것 이상의 음식을
먹는 것도 학대이며
몸의 요구하는 편안함을
거부하는 것도 학대이며
몸을 부지런히 움직이지 않는
것도 학대입니다.
인생황혼의 남은 여생을
무병장수 하도록 매사에
최선을 다하여야 합니다.
(받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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