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기준과 지금 기준이 다르지만 만약 지금 기준으로 한다면
아무리 4강을 올렸다고 해도 대통령이 군면제를 해준다고 한다면 오바하지 말라고 했겠죠
어떻게 보면 박지성이야말로 특혜 중에 특혜를 받은거죠.
원래 월드컵은 혜택 이런거 없는데 아샨게임 메달을 안 따도 되고
그건 이영표도 마찬가지였고...
첫댓글 그땐 온 나라가 미쳐있어서 가능했지지금 그러자고 하면 역풍 엄청 맞았겠죠...그때 아마 16강 가고 홍명보가 군면제 얘기해서 여론 형성 됐던 걸로 기억하는데 지금 16강 갔다고 군면제 해달라 그러면...
22 모든게 흔히 말하는 ㅇㄷㄹ가 맞았음
그때 여론조사했으면 대부분이 찬성했을듯
삭제된 댓글 입니다.
wbc일걸요
프리미어12 우승으로 면제가 되었나요? 그 부분은 몰라서요.
@기지떡덕후 초대 대회라 참가국도 엄청 적었죠심지어 우승도 아니었고 준우승인가 4강인가 그랬음근데 축구는 해주면서 야구는 왜 안해주냐고 생때써서 받아냄 그리고 그해 독일월드컵을 마지막으로 wbc랑 월드컵 병역혜택은 사라졌죠
@기지떡덕후 항상 논란은 그종목이 만들고 피해는 엄한사람들이 입음ㅋㅋㅋ
이런건 시대의 특수성을 고려하셔야지..
애초에 그런건 시대의 특수성이라고 하는것 자체가 어차피 모든 군문제에 대해 공평함은 찾을 수가 없는거죠. 따지고 보면 월드컵 4강도 지들 좋아서인데요.
@함성소리가작다 2002년은 단순히 축구 잘해서가 아니라 우리나라를 선전하는부분에 있어서도 엄청난 성과를 거뒀죠
@함성소리가작다 예전에는 별거 아니고 괜찮은 것들이 시대가 변하면서 요즘은 엄청 잘못된 일들이 많아요
특혜 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시 국민들에게 준 감동과 기쁨을 생각하면 마땅함
딱히 감동과 기쁨을 줬다고는... 오히려 그때 연평해전이 터져서 군인들은 희생이 되었던거 생각하면 그런쪽에 포커스를 뺏은것도 있구요 생각해보면요.
@함성소리가작다 연평해전이 왜나오는지도 모르겠네요 독일과 4강전이 6월 25일 연평해전이 6월 26일감동과 기쁨을 안줬다고 생각하면 뭐 설득할 방법은 없습니다만 대부분은 그렇게 느꼈을거 같네요
@Jesús Navas González 국민들이 감동과 기쁨을 받은것과 그 선수들이 자기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군혜택을 그냥 받는거랑 별개로 봐야죠. 그 사례가 WBC 4강 면제와 더불어 지금까지 나비효과로 나오는걸로 봐요. 이번 아시안게임도 충분히 국민들에게 감동과 기쁨을 주었다고 생각할 수 있고 위의 홍명보 예시를 보니 그냥 자기들 군혜택을 위해 뛴거라고밖에 안 보였네요.
@함성소리가작다 홍명보 본인 포함 반이 군필이었는데 어떻게 그렇게보이는지...애초에 군특례를 걸고 시작한 대회도 아니구요 기득권유지란게 성립안해요
@Jesús Navas González 애초에 모든 대회 출전을 대놓고 군특례를 위해서다라고 공식적으로 내놓진 않죠.
@함성소리가작다 지금 내놓고 하는데요 무슨 말씀이신지
@Jesús Navas González 선수들이나 관계자가 인터뷰에서 대놓고 군특례를 위한거다라고 안한거잖아요. 2002년때도 속내는 모르는것일 수도 있죠.
@함성소리가작다 아니 그때는 병역법에그런 항목이 없고 검토중일땐데요당시 특례도 국민정서법이란 얘기 나올만큼 국민들이 원해서 준거구요
그건 특수한 상황이라고 했던것 자체가 이미 운동선수들 내에서도 형평성은 찾을 수가 없는거죠. 만약 다시 월드컵 4강에 올라간다고 하면 이제 그것만으로는 면제 못 주죠.
당시 사람으로서 누구하나 토다는 사람이 없었음
2002년 같이 특수한 상황이라고 치부하면서 예외를 만드니까 야구에서 WBC 같은 소수 국가만 참가하는 대회도 해달라고 조르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나오는 겁니다.아닌 건 아닌거지 저건 잘못된 일이였죠.
그때도 4강갔다고 해준게 아니라 16강 진출했다고 해줬음..
맞아요 홍명보가 당시 김대중 대통령이 락커룸 왔을 때 얘기 꺼내면서 여론 형성 됐었죠
면제가 아니라 대채 복무임 명확히 해야하
그때 분위기는 그랬어도 됐고 오히려 뭐라도 더해주는 분위기였음 감독 포함 선수들 훈장까지 받았는데
그덕에 내 10대를 너무 행복하게 보냈음
국민들을 행복하게 하는 것과 그 선수가 특혜를 보는 것은 별개의 문제죠.
@함성소리가작다 전 딱히 비리 뭐이런게 아니면 남들 군대가든 말든 신경안써서ㅎ 제 개인의 행복이 더 중요함
김영삼이나 김대중은 둘 다 카리스마 갖고 있어서 두 사람의 말은 사실상 무조건 따라야 했습니다.
면제라는것 자체가 불공평이죠그당시 공감대는 충분히 형성되었다고봅니다 문제가되고있는부분은 아시안게임 야구가아닐까요 이변이없는한 금메달이니...
솔직히 그건 인정해줘야됌
02년도는 인정해야함
첫댓글 그땐 온 나라가 미쳐있어서 가능했지
지금 그러자고 하면 역풍 엄청 맞았겠죠...
그때 아마 16강 가고 홍명보가 군면제 얘기해서 여론 형성 됐던 걸로 기억하는데 지금 16강 갔다고 군면제 해달라 그러면...
22 모든게 흔히 말하는 ㅇㄷㄹ가 맞았음
그때 여론조사했으면 대부분이 찬성했을듯
삭제된 댓글 입니다.
wbc일걸요
프리미어12 우승으로 면제가 되었나요? 그 부분은 몰라서요.
@기지떡덕후 초대 대회라 참가국도 엄청 적었죠
심지어 우승도 아니었고 준우승인가 4강인가 그랬음
근데 축구는 해주면서 야구는 왜 안해주냐고 생때써서 받아냄 그리고 그해 독일월드컵을 마지막으로 wbc랑 월드컵 병역혜택은 사라졌죠
@기지떡덕후 항상 논란은 그종목이 만들고 피해는 엄한사람들이 입음ㅋㅋㅋ
이런건 시대의 특수성을 고려하셔야지..
애초에 그런건 시대의 특수성이라고 하는것 자체가 어차피 모든 군문제에 대해 공평함은 찾을 수가 없는거죠. 따지고 보면 월드컵 4강도 지들 좋아서인데요.
@함성소리가작다 2002년은 단순히 축구 잘해서가 아니라 우리나라를 선전하는부분에 있어서도 엄청난 성과를 거뒀죠
@함성소리가작다 예전에는 별거 아니고 괜찮은 것들이 시대가 변하면서 요즘은 엄청 잘못된 일들이 많아요
특혜 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시 국민들에게 준 감동과 기쁨을 생각하면 마땅함
딱히 감동과 기쁨을 줬다고는... 오히려 그때 연평해전이 터져서 군인들은 희생이 되었던거 생각하면 그런쪽에 포커스를 뺏은것도 있구요 생각해보면요.
@함성소리가작다 연평해전이 왜나오는지도 모르겠네요 독일과 4강전이 6월 25일 연평해전이 6월 26일
감동과 기쁨을 안줬다고 생각하면 뭐 설득할 방법은 없습니다만 대부분은 그렇게 느꼈을거 같네요
@Jesús Navas González 국민들이 감동과 기쁨을 받은것과 그 선수들이 자기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군혜택을 그냥 받는거랑 별개로 봐야죠. 그 사례가 WBC 4강 면제와 더불어 지금까지 나비효과로 나오는걸로 봐요. 이번 아시안게임도 충분히 국민들에게 감동과 기쁨을 주었다고 생각할 수 있고 위의 홍명보 예시를 보니 그냥 자기들 군혜택을 위해 뛴거라고밖에 안 보였네요.
@함성소리가작다 홍명보 본인 포함 반이 군필이었는데 어떻게 그렇게보이는지...애초에 군특례를 걸고 시작한 대회도 아니구요 기득권유지란게 성립안해요
@Jesús Navas González 애초에 모든 대회 출전을 대놓고 군특례를 위해서다라고 공식적으로 내놓진 않죠.
@함성소리가작다 지금 내놓고 하는데요 무슨 말씀이신지
@Jesús Navas González 선수들이나 관계자가 인터뷰에서 대놓고 군특례를 위한거다라고 안한거잖아요. 2002년때도 속내는 모르는것일 수도 있죠.
@함성소리가작다 아니 그때는 병역법에
그런 항목이 없고 검토중일땐데요
당시 특례도 국민정서법이란 얘기 나올만큼 국민들이 원해서 준거구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건 특수한 상황이라고 했던것 자체가 이미 운동선수들 내에서도 형평성은 찾을 수가 없는거죠. 만약 다시 월드컵 4강에 올라간다고 하면 이제 그것만으로는 면제 못 주죠.
당시 사람으로서 누구하나 토다는 사람이 없었음
2002년 같이 특수한 상황이라고 치부하면서 예외를 만드니까
야구에서 WBC 같은 소수 국가만 참가하는 대회도 해달라고 조르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나오는 겁니다.
아닌 건 아닌거지 저건 잘못된 일이였죠.
그때도 4강갔다고 해준게 아니라 16강 진출했다고 해줬음..
맞아요 홍명보가 당시 김대중 대통령이 락커룸 왔을 때 얘기 꺼내면서 여론 형성 됐었죠
면제가 아니라 대채 복무임 명확히 해야하
그때 분위기는 그랬어도 됐고 오히려 뭐라도 더해주는 분위기였음 감독 포함 선수들 훈장까지 받았는데
그덕에 내 10대를 너무 행복하게 보냈음
국민들을 행복하게 하는 것과 그 선수가 특혜를 보는 것은 별개의 문제죠.
@함성소리가작다 전 딱히 비리 뭐이런게 아니면 남들 군대가든 말든 신경안써서ㅎ 제 개인의 행복이 더 중요함
김영삼이나 김대중은 둘 다 카리스마 갖고 있어서 두 사람의 말은 사실상 무조건 따라야 했습니다.
면제라는것 자체가 불공평이죠
그당시 공감대는 충분히 형성되었다고봅니다 문제가되고있는부분은 아시안게임 야구가아닐까요 이변이없는한 금메달이니...
솔직히 그건 인정해줘야됌
02년도는 인정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