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대한민국 오페라페스티벌의 일환으로 Solopera단에서 야심차게 대한민국 최초로 해운대백사장에서 6월11일, 12일 이틀간 베르디의 오페라 AIDA를 올립니다. 국내외 최고의 출연진들이 펼치는 이번 아이다 공연은 여러분이 그동안 관람한 아이다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 갈 것입니다. 한여름 밤하늘과 바다의 정취와 부산 공연이 끝나고 서울 예술의전당으로 장소를 옮겨 6월16일부터 19일까지 예술의전당에서 다시 한번 공연을 펼칩니다. 그 감동의 순간을 절대 놓치지 마세요!!!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초대형 공연
1869년 수에즈 운하의 개통을 축하하기 위해 작곡된
오페라 아이다를 2010년 서울에서 다시 만나다!
웅장한 스케일과 다양한 볼거리로 가득한 오페라 아이다
대형오케스트라의 편성과 금관악기가 빚어내는 화려한 색채감
그리고 매머드급 합창에서 느낄 수 있는 소름 돋는 전율로
음악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한 즐거움을 드립니다.
여기에 스펙타클한 무대조명과 수많은 무용수들의 현란한 춤이 한데 어우러져 공연을 보는 두시간 내내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초대형 공연의
깊은 감동을 드릴 것입니다.
그 이름만으로 설레이는 화려한 출연진과 함께
2010년 영원의 이름 AIDA가 다시 살아난다.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의 꽃, AIDA!
AIDA는 2010년 제1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의
초청작으로 명작의 감동과 에너지를
선사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2010년,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에 주.목하.라!
The First Korea Opera Festival
제1회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이 선택한 오페라 아이다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정통 이탈리아 오페라의 정수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80여개 오페라단이 소속된 한국오페라단 연합회의 주체로 한국오페라의 활성화와 대중화를 위하여 선정된 오페라단 4편의 40일간의 오페라축제로 웅장한 스케일과 대형 오케스트라의 편성, 금관악기가 빚어내는 화려한 색채감, 대규모 오페라 합창에서만 느낄 수 있는 소름돋는 전율에 현란한 춤과 화려한 의상으로 공연을 보는 2시간 내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초대형 공연
한국 오페라의 새로운 패러다임, 솔오페라단이 펼치는 최고의 축제
한국오페라 60년 역사를 이끌며 한국오페라의 세계화를 위해 활동해온 대표적인 오페라단인 글로리아 오페라단, 서울 오페라 앙상블, 베세토 오페라단과 함께 한국오페라 역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는 솔오페라단이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새로운 연출기법과 무대를 선보이는 최고의 오페라 무대
한국을 대표하는 제작진과 세계 정상급 성악가들이 함께하는 뜨거운 무대
한국 오페라를 대표하는 무대디자이너 임일진과 한국의 제피렐리라 불리우는 국립오페라단최연소 상임연출자를 역임한 이의주 등 국내 최고의 제작진과 모니아 마세티, 마리오 말라니니, 프랑코 데 그란디스 등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정상급 성악가, 오케스트라, 합창단 등이 앙상블을 이룬 최고의 무대
솔오페라단
제1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대상없는 ‘금상’수상
제2회 대한민국오페랴대상 해외합작부분 ‘대상’수상
대한민국 오페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갈 대표적 오페라단
솔오페라단은 젊은 감각과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며 대한민국 오페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갈 대표적 오페라단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창단 오페라 ‘춘희’를 시작으로 해마다 ‘아이다’, ‘리골레토’ ,'카르멘', ‘라보엠’, ‘투란도트’ 등의 대형 작품들을 탁월한 기획력과 파워풀한 섭외능력, 나아가 빈틈없는 마케팅 플랜에 이르기까지 공연 기획에 필요한 모든 요소들을 두루 아우르며 예술성과 상업성, 기업과 소비자, 연주자와 관객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성공적 공연개최로 한국 음악계에 신선한 충격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와 위상을 세계무대에 소개하는 문화의 전령사
특히 유럽 진출을 위해 우리의 고전 ‘춘향전’을 현대적 감각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오페라 ‘춘향아 춘향아’가 2009년 5월 이탈리아 제노바에서 개최된 세계항만총회에 초청받으며 유럽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였고, 같은 해 6월에는 영국 런던 문화원 초청으로 ‘한국의 밤’ 공연을 가진 바 있습니다. 또한 2010년에는 스페인, 이태리 등 세계무대에 우리의 오페라 ‘춘향아 춘향아’와 베르디의 오페라 ‘아이다’를 올려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와 위상을 소개할 예정에 있습니다.
대중과 함께 호흡하는 클래식으로 탈바꿈
솔오페라단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오페라의 대중화를 위하여 새로운 형식의 클래식 콘서트인 ‘Fun Fun’한 콘서트를 새롭게 기획하여 대중과 함께 호흡하는 클래식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대한민국 문화계를 선도해나가는 전문 오페라단입니다. 대한민국 오페라의 선두에서, 이제 그 아름다운 사명감과 즐거움을 껴안고 서두르지도 멈추지도 않으며 그저 묵묵히 제 길을 가는 솔오페라단이 될 것입니다.
오페라 아이다를 위한 특별 이벤트
레일크루즈 '해랑'타고 오페라 '아이다'도 보고
레일크루즈 해랑은 코레일이 만든 국내 유일의 호텔식 숙박형 관광전용 열차로 새로운 고품격 철도여행 상품이다. ‘해랑’은 해(태양)와 더불어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유람하는 최고의 열차라는 의미의 순우리말로, 심벌마크는 ‘봉황’을 새롭게 형상화 한 것월 11일, 12일 부산 야외오페라 페스티벌에 맞춰 오페라 아이다를 관람할 수 있는 관광열차 해랑을 특별 운행하기로 하였다. 부산 해운대 백사장을 무대로 펼치는 베르디의 걸작 오페라 '아이다'의 품격 높은 공연이 해랑 열차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코레일(사장 허준영)과 솔 오페라단(단장 이소영)이 공동으로 기획하였다.
서울에서 출발하여 영동('와인코리아' 체험), 해운대(오페라 공연), 포항(호미곶 해돋이), 경주(불국사·석굴암)를 관광하게 되는 1박 2일의 이번 일정 중 백미는 단연 야외 오페라 ‘아이다‘ 공연 관람이다.
끊임없이 펼쳐지는 해운대를 배경으로 36M*12M*18M의 초대형의 스펙터클한 무대에 세계적인 성악가들과 현란한 무용을 한자리에 볼 수 있는 최고의 무대가 눈앞에서 펼쳐진다.
2008년 11월 첫 운행한 레일크루즈 '해랑' 열차는 최근 인기가 급상승하여 5월까지 전 객실의 90% 이상, 6월분도 이미 50% 이상의 예약율을 기록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 들어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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