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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칼럼>제 절의 부처는 제가 위해야
곽흥렬 추천 0 조회 138 25.10.05 08:11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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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10.05 09:08

    첫댓글

    시월 상달에,
    개천절도, 한글날도 있습니다.

    한글날에 즈음하여,
    우리말, 우리글을 사랑하심이
    돋보이는 좋은 글입니다.

    曹操를 읽을 줄 아는 나이는
    早朝도 알게 될 나이가 될 것입니다.

    '아침에는 깎아주기'하면 될까요?^^

  • 작성자 25.10.05 18:33

    그렇습니다. 며칠 있으면 한글날이고 해서 우리말 사랑에 대한 글을 독자들과 공유하고 싶어서 올렸습니다.
    우리는 어찌 그리도 우리 것, 특히 우리말을 홀대하는 민족인지 어떨 땐 참 한심하다는 생각을 할 때가 많습니다.
    좋은 우리말이 엄연히 있음에도 굳이 영어 낱말을 써야 유식한 체하는 그 사대주의적 근성이 못마땅할 때름입니다. 예컨대 '요리사'라고 하면 될 것을 굳이 '셰프'라 한다거나, '필요'라고 하면 될 것을 일부러 '니즈'라고 하는 것 등, 살펴보면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복된 한가위 보내시길 빕니다.

  • 25.10.05 14:42

    아주 오소독소한 뷰티플 에세입니다.

    네..아주 멋진 수필입니다..하는 것보다 좀 있어보입니다만.. ㅎㅎㅎ

  • 작성자 25.10.05 18:39

    멋진 수필은 아닙니다. 그저 한 번쯤 되새겨볼 가치는 있을 법한 칼럼이겠지요.
    '뷰티풀 에세이'라는 표현이 우리말 사랑을 주제로 쓴 이 칼럼에는 조금 덜 어울리는 말일 듯도 싶습니다.
    행복하고 보람된 명절 보내시길 빕니다.

  • 25.10.05 19:16

    @곽흥렬 네...역설이죠...

  • 25.10.05 19:17

    @곽흥렬 네...역설이죠...
    원글에 동조하고 말고지오...

  • 25.10.05 16:55

    곧 한글날이군요.
    우리 세대들이 조금 더 한글을 가꾸어야 하겠습니다.

  • 작성자 25.10.05 18:39

    동감입니다. 우리가 우리말을 아끼고 사랑하지 않으면 누가 그렇게 하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날이 갈수록 우리말 홀대 현상이 심해지니 문학인의 한 사람으로서 참 답답할 따름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추석맞이 하시길 빕니다.

  • 25.10.05 21:30

    한글날이 다가오는 지금 참 시의적절하고 공감 가는 글 잘 읽었습니다.
    한글 창제 당시 격렬하게 반대 상소를 올리던 최만리 등의 중국에 대한 사대주의,
    오늘날 영어에 목숨 거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미국에 대한 사대주의,
    씁쓸한 현실입니다.
    좋은 글 읽게 해주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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