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계사거리 비포장 주차장안에서 파는 우동 드신분 많으시죠?
우동+오뎅+삶은계란+수세미파편(간혹)+약간의 흙먼지 이모든게 3천원이면 저렵하네요.
밀가루매니아시면 뿌리치기 힘든 유혹이나
그냥 2천원 더 투자하셔서 바루앞 순대국 드시는거 추천합니다..
주변업소 최소 몇천~몇억의 시설비.권리비 투자해 죽쓰는업소 많은데
노점 화물차로 불법영업(무일비 일듯싶음)하며 하루 200여그릇 판다 가정하면
밀가루 음식 특성상 50%마진 60만/30만 이라면 그곳의 흥하는 모습에
개인적으로 발길 피하고 싶고 아는 지인 가는발 붙잡고 싶네요;
인계동같은 셔틀 집결지에서는 가능한 셔틀이용 자제하고
동료기사가 많으니.방향 맞추어 택시이용하시는것도 권장합니다.
PS/보안관이 여러이유삼아 먼지휘날리는 비포장 주차안으로 기사님 방목가축몰듯 안으로
들어가라하면 들어가지들 마세요.셔틀타고 말고는 본인맘이고 흙먼지 뒤집어쓰기 싫은건 모두의 맘입니다..
전. 그냥 여러분과 같은 그냥 기사입니다...
첫댓글 인계사거리에서 복개천방향 으로 초등학교가는길에 우측에24시간 중국집 짜징면 2900원! 맛좋구요 거기서 인계초 방향으로 가다보면 우측에 기사식당 있는데요 선지 순두부 김치 된장찌개 3000원 생채비빔밥 3500 돈가스 5000원 괜찮아요 계란후라이 추가 500원!!!!
이런말써야할지.
저도대리기사지만 가끔 인계가면 거기서드시는분보면 진짜 거지같다는생각이듭니다.
참 이런말 하기 머하지만 댁 말이 거지같네요
이런 댓글 써야할지..저도 대리지만 사랑in님 당신글이 상거지 같습니다
추천~!!!
방목가축....ㅋㅋ
푸짐하고 국물맛끝내주고
가격싸고 빠르고
개인적으로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