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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지곡초등학교52회 원문보기 글쓴이: 정승효
경주 남산 금오봉 산(金鰲山:468m)을 다녀왔어요. 조사모정기산행의 날 2016.2.21 사적 제311호인 경주 남산은 신라의 왕도였던 서라벌의 남쪽에 솟아 있는 금오산(金鰲山:468m)과 고위산(高位山:494m)두 봉우리를 비롯하여 도당산, 양산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를 통틀어 남산이라고 부르고 있다. 경주는 세계유산 역사 유적지구로 유네스코로 부터 2000년에 지정받은 곳이다. 다녀온길: 통일전-칠불암 입구-칠불암 앞산-이영재-금오봉-팔각정터-통일전 칠불암 입구에서 금오봉 방향으로 오르고 있는 조사모 동호인들 오늘은 새로운 길로 금오봉을 오르기로 하고 열심히 걷고 있는 동호인들 산을 오르다 선채로 휴식을 하고 있는 동호인들 칠불암 앞산 전망대에서 본 통일전 앞 들판의 전경 칠불암 앞산 전망대에서 본 칠불암 칠불암 뒷산을 걷다 만난 정원수 같은 아름다운 소나무 칠불암 뒷산 바위 틈을 지나다가 돌아선 한메(하주용)님과 덕천(이원채)님 칠불암 뒤산을 걷다 금오봉이 보이는 전망대에 선 지곡(꽃바우) 고위봉과 금오봉 사이에 있는 칩불암 이영재 이정표 이영재를 지나 금오봉 방향으로 걷고 있는 동호인들 금오봉 정상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삼화령에서 바라본 고위봉(494m) 삼화령에서 바라본 고위봉(494m)과 백운재, 이무기 능선의 안내판 금오봉 정상 아랫쪽 우리들만의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있는 동호인들 점심식사를 마치고 금오봉으로 가는 길에 만난 바위틈에 살고 있는 소나무 경주 국립공원 금오봉 산(金鰲山:468m)정상에 오른 지곡(꽃바우) 국립공원 경주 금오봉 산(金鰲山:468m)정상에 있는 이정표 조심조심 안산(安山)하며 통일전 방향으로 내려오고 있는 동호인들 통일전 방향으로 산을 내려오다 큰 바위굴앞에 선 윤덕자님 통일전 방향으로 발걸음도 가볍게 산을 내려오고 있는 동호인들 경주 통일전 옆에 있는 조선 현종시대에 임정이 지은 이요당(二樂堂)과 연못 산행을 마치고 덕천(이원채)님의 배려로 경주 코롱호텔 온천탕에서 목욕도하고... 경주 암곡동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유적과 유물이 숨 쉬고 있는 金鰲山 을 오른 조사모 동호인은 그 어느 때 보다 행복했고 즐거운 하루였다. 이번 산행으로 서로를 포용하고 오래도록 함께하는 마음을 다지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조사모 동호인들이여 내일을 위하여 파이팅...! 감사합니다. 지곡(꽃바우) |
첫댓글 회장님!
그 삼화령 벽을 타고 아래로 내려가 해마다 벌초를 한다는 사실을 아시는지요.
선산과 멀리 떨어져 한 분이 그 임도 아래 계셔서 해마다 우리 내외 암벽등반을 하며 벌초를 한답니다.
앉아서 보니 무지 반갑습니다.
기람님
님의 시댁 선조님들을 경주남산 명당에 모셨기에 집인에 훌륭한 인물이 나고 있지 않을까요.
고생스럽고 수고 스럽지만 어찌하오리까? 그래도 벌초때에는 고생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