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5일 말씀과 함께 기도와 함께 하는 오늘은 2023년 4월15일 토요일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시편50편 23절말씀입니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아멘
🖐. '붕어빵에 붕어 없어도 됩니다' 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겠습니다.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오래전에는 외국인들이 우리말을 하는 것을 보게되면, 신기하기도 하고 그리고 우리 말로 인사를 해주는 것이 고맙기도했던 기억들이 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 사람들은 외국여행을 많이 갑니다. 외국 중에서도 동남아 쪽으로 많이 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다른 나라로 여행을 가기전에 그 나라의 인사말 중에 '안녕하세요'와 '감사합니다' 라는 두가지 말은 필수적으로 암기하여 갑니다.
💊. 필리핀 말로 '안녕하세요'는 '꾸무스타'이며 '감사합니다' 라는 말은 '쌀라맛 뽀'라 한답니다.
💊. 베트남 말로 '안녕하세요'는 '짜오'이지만 '짜오' 앞에, 공손하게 인사하려면 '씬'을 부쳐 '씬짜오'라고 하며, '감사합니다' 라는 말은 '깜언'이라 하는데, '깜언' 앞에 '씬'을 갖다 부치면 '대단히 감사합니다'라는 말이 된다 합니다.
💊. 태국말로 '안녕하세요'라는 말은 남자와 여자에게 각각 다르게 말하는데 '싸왓디 캅'은 남자에게, '싸왓디 카'는 여자에게 하는 말이라 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할때도 남자에게는 '컵쿤 크랍'이라 하지만 여자에게는 '컵쿤 카'하고 말을 한답니다.
낯선 사람을 처음 만났을 때, 옆구리를 쿡쿡 찔러 의사소통을 할 수는 없습니다. 아니면 '어-이'하고 부를수도 없는 것입니다. 그 나라 사람이 알아들을수 있도록 그 나라 말로 '안녕하세요' 또는 '감사합니다'한다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비록 대단한 것은 아닐지라도, 예를 들면, 내가 엘리베이터 안으로 들어갔을 때 먼저 타고 있는 사람 중에서 내가 들어갈 공간을 열어주는 것이 어쩌면 당연한 것이라 할지몰라도 "감사합니다"라는 이 말 한마디가 배려해준 사람들을 흐믓하게 해 줄것이며, 우리 사회를 조금이나마 밝게 명랑하게 만들것입니다.
📣. '감사합니다'라는 말은 사람만이 할수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라는 말은 상대를 인정한다는 말입니다.
📣. '감사합니다'라는 이 말안에는 '당신으로 부터 내가 받은 것이 참 귀한 것이었습니다' 또한 '당신이 내게 이런 사랑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이런 의미가 담겨있는 것입니다.
🖐. 우리가 참으로 감사해야 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물질을 드리는 사람이야말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사람입니다.
💊. 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는 자녀라면, 절대로 사고뭉치일 수가 없습니다.
💊. 선생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학생이라면 절대로 골치 덩어리 학생일 수가 없습니다.
💊. 버스운전 기사에게 고마워하는 마음으로 버스를 이용한다면 괴팍한 승객일 수가 없습니다.
💊. 내 나라를 사랑하고 감사하는 국민이라면 절대로 간첩일수가 없습니다.
💊.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성도라면 하나님의 자녀가 아닐수가 없습니다.
💊.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는 성도라면 사랑이 없을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는 사람은 정직한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으로 부터 받은 것을 받았다라고 숨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감사하는 사람을 옳게 여기시고 모든 어려움과 고난으로부터 건져 주시며 구원해 주십니다.
붕어빵에 붕어 없어도 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감사가 없으면 큰일입니다. 그리스도인이 행하는 모든 일 속에는 감사가 담겨있어야 합니다.
🖐.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은혜를 깨닫는 자로 살기를 원합니다. 받은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기를 원합니다. 이렇게 살므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살도록 은혜 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