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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정기번개산행기 정기산행 산행과 트레킹코스까지 접목시킨 환상의 장봉도 (회나무님)
다담 추천 0 조회 264 10.07.01 11:35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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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01 12:10

    첫댓글 행복과 축복은
    찾아가는 사람에게
    다가온다고 생각 합니다
    다담님의 행복은 제가 드린것이 아니라
    다담님의 용감한 행동이 드린것 입니다
    새벽부터 내리는 비에 내 마음은 까마게 타고
    다담님 마음은 들뜨고
    아침에 문자 드리고
    당근이지요
    답에
    못난 이놈이 연애하는 기분으로 들뜰고
    못온다고 답들하면 이일을 어쩌나
    홀로 고민 했지요
    답글은 대충 이렇게 마무리하고
    산행 후기를 사진 정리와
    다담님 마음대로처럼
    회나무도 회나무 마음대로 써내려 갑니다
    그저 행복을 많은 사람과
    늘 나누고픈 회나무의 행복을 함께해서
    그저 고맙고 감사 합니다
    늘 행복 하소서
    함께한 7분 모두 고맙고 감사 합니다

  • 작성자 10.07.01 13:25

    "고맙습니다 " 라는 다섯 글자를 연속 하루종일 같은 말만
    계속 읊으며 써 내려가고 싶답니다.
    회나무 대장님! 존경합니다
    글구 최고!

  • 10.07.01 13:07

    와우짱 정말 오랫만에 참석하셨는데 하필 비가 내리고 현호색님이 펑크내셔서 아쉬웟지만 다행히 회나무대장님의 탁월한 선택으로 장봉도로 산행지를 급변경!! 멋진 섬여행과 산행을 잘하셨습니다..가고픈곳이지만 서남쪽은 시간,거리상 도저히 않되어 우린 어슬렁일행분들과 포천 청계산.길매봉으로 피서산행다녀왓찌만 무쟈게 더워서 땀 두말은 흘리고 힘들어 고생꽤나 했답니다 하하 손보살님께서 쓰신 산행기와 아주 비슷한 느낌이 기분좋게 하하 만세코리아산내음파이팅

  • 작성자 10.07.01 17:48

    장봉도여!
    사랑한다 입니다~.
    송내역에 내린 비 서울엔 아니오고요
    그 쏟아지는 비 고 녀석 덕분에
    더 없이 좋은 시간였습니다

  • 10.07.01 22:34

    헉!! 제 닉을 바꿔야겠습니다. 펑크로~~~ㅋㅋ 당연히 부득이한 사정때매 불참하긴 했지만 몸둘바를 모르게 죄송하단 말밖에 안나옵니다~~~
    하지만 제가 있었음 더할나위없는 산행이었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있네요~~
    산행기 잘봤습니다~~

  • 작성자 10.07.01 15:51

    알지요~ 재밌으라고 ~ 한거니 유념치 마십시요~
    펑크가 아닌 핑크님! ㅎㅎ
    아마도 함께였음 난리가 났을겁니다
    마음이 맞고 여행지도 기분도 좋으니 수다도 많이 떨고
    여느때 보담 색다른 여행였습니다.
    기회는 또 있으니 그때 나눕시다요~


  • 10.07.01 17:33

    꿩대신 닭 "우중 장봉도 " 미지의 섬이기에 싫지 않았고 우중이라 우리들 만의 세상이라 좋았습니다. 국사봉 전망대 올라서니 간간히 내리던 비도 그치고 능선길 따라 바다내음 마시며 한 산행, 장봉도 해안가 오래 오래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회나무대장님 감사합니다. 또한 다담님의 산행기를 읽으며 나는 오늘도 행복합니다.

  • 작성자 10.07.01 17:48

    날마다 행복하셔야지요~
    덕분에 저도 행복합니다
    어제의 모든 것이 요모조모 파노라마처럼 스쳐갑니다.
    바닷가의 그 작품!
    산꾼들만 누리는 특별한 선물이겠죠?
    삿갓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뵙지요~

  • 10.07.02 07:53

    이글을 200자 원고지로 옮기면 몇장이나 나올까요..30장 넘게 나올 것 같습니다만 일필휘지 대단하신 다담님이십니다..
    그리고 회나무님을 봉사의 달인이라고 선정하신다구요??
    적절하신 표현이신 것 같습니다..
    웃음 많으시고 재미난 말씀도 잘 해주시고 식사도 잘하시고(?), 처음부터 끝까지 안내 잘하시고,
    정말 봉사의 달인이라고 하셔도 누구하나 뭐라고 할 사람 없을 것 같습니다..

    즐거움이 넘치는 장문의 편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0.07.02 09:07

    언제나 누구에게나 편견없이 섬세하시고 자상하신 님이시여!
    오늘 아침 다담이 드리는 사랑상+으뜸상+인정상+댓글 공로상을 드립니다.
    후기를 올리며 단 한번도 빠짐없이 사랑주신 자상한님! 그동안 정말 감사드립니다
    행운이 늘 자상한님 앞에 머물기를 기원합니다
    행복하십시요~ 많이요~

  • 10.07.02 13:29

    댓글에 대해 다담님 처럼 답글을 달아주시니 저도 신바람나는게 아닐까요..ㅎㅎ

  • 10.07.03 09:39

    이곳엔 글쓰는 재주가 남다르신 분들만 모이신듯 다담님의 글을 읽으며 마치 그곳에 있는듯 하였습니다 가슴 깊숙한 곳에서 뭔지모를 뭉클함이...환상의 섬여행 추카드림니다 *^^*

  • 작성자 10.07.03 10:10

    반갑습니다 하얀민들레*^^*님!
    글로 먼저 뵙는군요
    닉도 맘에 들구요~
    덕담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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