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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헤드(JAZZHEAD) 레이블 국내 첫 배포
에어 서플라이, 카일리 미노그, 올리비아 뉴튼존, AC/DC, 더 바인스 등 팝과 록 씬에서 여러 호주 출신 뮤지션들이 맹활약을 펼쳐왔다. 하지만 재즈의 경우 우리에게 알려진 호주 출신의 뮤지션을 찾기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다고 이 음악 강국에 재즈 뮤지션이 없을 리가 있겠는가. 1996년 설립되어 겨우 2년만에 호주의 그래미상이라 할 수 있는 ARIA(Austrailian Record Industry Association) 어워드에서 최우수 재즈앨범상을 수상하며 오늘날 호주 최고의 재즈레이블로 인정받고 있는 재즈헤드가 마침내 국내에 소개된다.
1996년 호주의 전설적인 뮤지션 조 카밀레리(Joe Camilleri)은 아티스트와 음악만을 위한 이상적인 레이블을 꿈꾸며 헤드레코드를 설립한다. 초창기 레게, R&B, 재즈, 블루스, 소울 등의 음악을 발매하던 헤드 레코드는 호주의 재즈 뮤지션들의 음악을 본격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산하 레이블로 재즈헤드를 설립, 오늘날까지 100여장의 앨범을 발표하였다. 특히 호주의 여러 재즈 페스티발과 호주 정부의 지원이 어우러져 전세계에 호주 재즈의 저력을 소개하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다
재즈헤드는 스탠다드를 재해석하기 보다는 자신들의 창작곡을 위주로 진취적이고 실험적인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또한 그 스타일에 있어서 정통 재즈, 하드 밥에서부터 포스트밥, ECM과 같은 유러피안 재즈 스타일에서 아방가르드, 월드 퓨전에 이르기까지 다양함을 보여준다. 바비 맥올, 조 친다모, 피터 나이츠, 안드레아 켈러, 벤 윈켈만, 크리스틴 베라디, 앨리슨 웨딩 등이 간판 뮤지션으로 전세계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회 각 분야에서 미국과 유럽의 영향을 동시에 받아온 호주답게 이들의 재즈 역시 미국과 유럽의 영향을 받았지만, 자신들만의 개성을 찾기 위한 노력과 열정을 멈추지 않고 있음을 재즈헤드 레이블이 입증하고 있다. 그 뜨거움의 열기! 바로 재즈헤드 레이블의 또 다른 이름이다.
ALDOBASSI / DISTANZE :
이태리계열로 호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트럼펫터 알도 바시의 재즈헤드 입성작. 엔리코 라바로 대표되는 유럽피안 트럼펫과 디지 길레스피로 대표되는 어메리칸 트럼펫의 만남이라고 부를 만큼 다채로운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유연한 트럼펫톤으로 발라드에서 펑키, 라틴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내는 능력은 탁월하기 그지없다. 지중해의 낭만과 열정적인 즉흥연주가 함께 하는 매력적인 작품! 가격/19,000원
ALISON WEDDING / SOMETIMES I FEEL :
최근 재즈헤드 레이블에서 가장 주목받는 보컬리스트 중의 한 명인 앨리슨 웨딩의 두번째 작품.엘라 핏제랄드, 사라 본에서부터 쳇 베이커, 마일즈 데이비스 등에게 영향을 받은 그녀는 빼어난 작곡 솜씨를 토대로 그녀만의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는 재즈에만 국한되지 않고 블루스, 포크 등 보다 넓은 시선을 갖춘 훌륭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자질을 입증해주고 있다. 가격/19,000원
ALLAN BROWNE QUINTET / THE DRUNKEN BOAT :
드러머 알란 브라운이 이끄는 퀸텟으로 제프 휴즈(기타), 유진 볼(트럼펫), 데이빗 렉스(색소폰), 닉 헤이우드(베이스)의 두번째 작품으로 19세기의 프랑스 시인 랭보의 대표작들을 음악으로 담아냈다. 총 25곡으로 5곡씩 다섯파트로 구성 시의 음율을 스윙과 즉흥연주로 대표되는 재즈로 재해석하였다. 놀라운 실험정신만큼이나 무척 서정적이며 신선한 사운드로 재즈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다. 가격/19,000원
ALLAN BROWNE QUINTET / CYCLOSPORIN :
호주 재즈계에서 가장 주목 받는 퀸텟으로 알려진 알란 브라운 퀸텟의 2004년 데뷔작! 제프 휴즈, 유진 볼, 데이빗 렉스, 닉 헤이우드 등 호주재즈계 명성이 자자한 뮤지션들로 구성된 올스타 밴드라 할 수 있는 알란 브라운 퀸텟은 알란 브라운의 뛰어난 드러밍에 기반을 둔 리듬과 즉흥연주, 리듬과 멜로디와의 너무나도 유쾌하면서도 다양한 만남을 담고 있다. 호주의 최고의 재즈 드러머를 만날 수 있는 그의 대표작! 가격/19,000원
ALLAN BROWNE'S NEW RASCALS / EAST ST KILDA TOODLEOO :
호주를 대표하는 드러머 알란 브로운의 2004년작. 기타, 트럼펫, 색소폰, 베이스, 드럼의 퀸텟 편성으로 열정과 흥겨움 그리고 위트가 담긴 즐거운 앨범을 발표하였다. 귀에 친숙하면서도 조금씩 변형되는 독특한 리듬과 기타, 트럼펫, 색소폰이 펼쳐내는 프런트 라인의 멜로디와 솔로를 통해 이 곳 호주에서도 재즈의 매력이 변함없음을 말해주고 있다.
가격/19,000원
ANDREA KELLER QUARTET / LITTLE CLAPS :
호주 재즈의 재발견! 호주의 그래미 ARIA 어워드 수상에 빛나는 피아니스트 안드레아 켈러를 주축으로 트럼펫터 유진 볼, 색소포니스트 이안 화이트허스트, 드러머 조 탈리아로 구성된 이 쿼텟은 작곡과 즉흥연주를 염두에 둔 챔버뮤직 스타일의 놀라운 재즈 앙상블를 선보이고 있다. 그 어디서도 들어보지 못한 독특하면서도 살아숨쉬는 음악. 챔버 재즈라고 불러도 무방할 것이다. 가격/19,000원
ANDREA KELLER, TAMARA MURPHY, AND ALLAN BROWNE / CARRIED BY THE SUN :
안드레아 켈러는 이지적인 연주를 들려주는 여성 피아니스트이며 타마라 머피는 늘 새로움을 추구하는 여성 베이시스트, 알란 브라운은 호주 재즈계의 베테랑 드러머로 알려져 있다. 빌 에반스-스콧 라파로-폴 모션의 전설적인 트리오를 현대로 옮겨놓은 듯 진보적이면서 독립적인 하지만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내는 세련된 트리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피아노 트리오 팬들에게 강력 추천하고 싶은 작품! 가격/19,000원
BARNEY MCALL / EXIT :
호주 최고의 재즈 뮤지션으로 인정받는 바니 맥올의 데뷔작으로 원래 1995년에 발매되었으나 재즈헤드를 통해 2006년 재발매되었다. 총 19명의 뮤지션이 참가한 이 놀라운 데뷔작은 그의 우아하면서도 지적인 연주와 출중한 작곡 솜씨를 확인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특히 트리오에서 셉텟까지 곡마다 편성을 바꾸며 전혀 다른 음악을 선보이는 그의 능력을 가히 천부적이다! 또 한 명의 재즈 거장의 등장을 알리는 신호탄! 가격/19,000원
BARNEY MCALL / MOTHER OF DREAMS AND SECRETS :
재즈헤드 레이블 소속의 아티스트 중 가장 세계적인 지명도를 갖고 있는 피아니스트 바니 맥올의 2005년작으로 그는 게리 바츠, 커트 로젠윙클, 조이 배론 등 당대 최고의 뮤지션들과 함께 앨범을 발표하여왔다. <MOTHER OF DREAMS AND SECRETS>는 호주, 미국, 쿠바 3개국을 넘나들며 이루어낸 바니 맥올의 최고의 역작으로 다양한 편성과 스타일을 통해 탁월한 작곡 솜씨가 돋보인다. 가격/19,000원
BARNEY MCALL / RELEASE THE DAY :
호주 최고의 재즈 뮤지션이자 미국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바니 맥올의 2004년작으로 조인 배론, 게리 바츠, 커트 로젠윙클의 참여한 가장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대표작! 그만의 사색적인 음악을 시도한 그는 깊은 여운과 감동이 남는 작품들을 창조, 청자들을 이곳으로 유도하고 있다. 가히 당대 최고 수준의 작품과 연주를 만날 수 있는 강력 추천 앨범! 가격/19,000원
BARNEY MCALL / WIDENING CIRCLES :
호주 최고의 재즈 뮤지션으로 인정받는 바니 맥올의 1998년작으로 2005년 재즈헤드에서 재발매되었다. 당시 그는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였고 제프 발라드, 벤 몬더, 조쉬 로즈맨, 빌리 하퍼, 벤 스트릿등 뉴욕 최고의 뮤지션들을 초청하여 작곡과 편곡에 중점을 둔 섬세하면서도 여유있는 스케줄의 작품을 선보였다. 당시 호주 언론에서 호주 재즈의 승리라면 극찬을 아끼지 않았던 바니 맥올의 초창기 대표작! 가격/19,000원
BARNEY MCALL, BADAL ROY, RUFUS CAPPADOCIA / VIVID :
호주 최고의 재즈 뮤지션이자 미국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바니 맥올이 2005년에 발표했던 그 해 호주 재즈계 최고의 화제작! VIVID는 타블라와 첼로와 트리오를 결성, 바비 맥올은 다양한 월드 뮤직과 재즈의 즉흥연주와의 만남을 시도하였다. 또한 트롬본, 색소폰, 보이스 등 곡마다 다양한 악기들이 게스트로 참여하여 한곡 한곡 마다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다. 가격/19,000원
BEN WINKELMAN TRIO / STOMPS PIECES & VARIATIONS :
깊은 울림과 커다란 감동으로 호주 재즈를 대표하는 젊은 피아니스트로 인정받는 벤 빈켈만의 재즈헤드 입성작. 제리 롤 모튼의 초창기 스톰프 형식의 음악에서부터 허비 행콕, 브라질 음악을 거쳐 클래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담아낸 본작은 벤 빈켈만의 다재다능함과 탁월한 능력을 확인하기게 부족함이 없다. 강한 스윙감과 지적인 서정성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특이한 재능을 지닌 호주 재즈의 기대주가 등장하였다. 가격/19,000원
BEN WINKELMAN TRIO / THE SPANISH TINGE :
깊은 울림과 커다란 감동으로 호주 재즈를 대표하는 젊은 피아니스트로 인정받는 벤 빈켈먼의 2007년작. 2005년 재즈헤드 데뷔작에 이은 두번째 작품으로 스트라이드 주법을 활용한 초창기 스윙 재즈에서부터 라틴 재즈 그리고 자신의 유러피안 스타일의 발라드까지 다양한 작품을 담아냈다. 특히 ECM적인 사운드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더욱 더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가격/19,000원
DALE BARLOW / DALE BARLOW LIVE :
멜버른은 호주 재즈계의 메카로 재즈 클럽 ‘베넷스 레인’과 ‘디지’를 중심으로 뮤지션들간의 잼이 수시로 펼쳐지고 있다. 색소포니스트 데일 발로우의 첫번째 라이브 앨범은 말 그대로 잼에 충실한 앨범으로 아트 블래키, 길 에반스 등과 활동했던 그의 뛰어난 경력 그리고 호주 재즈의 탄탄한 실력을 입증해주는 작품이다. 비록 라이브 앨범이지만 완성도면에서 재즈헤드 최고작 중의 하나로 인정받는 걸작! 가격/19,000원
DODGE / OFFLINE :
‘DODGE’는 멜버른을 대표하는 4인의 재즈 뮤지션들 색소포니스트 로버트 버크, 트럼보니스트 러셀 스미스, 베이시스트 닉 헤이우드, 드러머 토니 플로이드가 결성한 프로젝트 밴드로 어쿠스틱 사운드 위주의 소울 재즈를 연주하고 있다. 오랜 연륜을 지닌 베테랑 뮤지션들의 만남답게 흥겹고 풍만하며 여유로운 사운드가 돋보인다. 가격/19,000원
FESTA / WIDE :
색소포니스트 줄리언 윌슨과 하몬 올갠 연주자 팀 닐을 주축으로 1994년에 결성된 페스타는 월드 재즈 그룹으로 멜버른을 기반으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2002년에 발표된 <WIDE>는 크게 매우 로맨틱한 작품들과 실험적인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세계 각지의 음악에 대한 그들의 관심이 반영된 듯 매 곡마다 독특한 색깔을 지니고 있다. 민속 악기를 사용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애쓰닉한 효과를 훌륭하게 이용할 줄 아는 매력적인 그룹이 아닐 수 없다.가격/19,000원
FOGG / FOGG :
폭은 재즈적인 요소를 기반으로 관악기, 루프, 키보드, 샘플링 등을 활용한 그루비하며 트랜스팝적인 요소가 가미된 독특한 음악을 선보이는 팀이다. 일렉트로 재즈라고 부를 수도 있지만 기존의 일렉트로 재즈에 비해 기타, 트롬본, 색소폰 등의 어쿠스틱 악기의 재즈적인 솔로가 집중적으로 부각되어 다른 팀들과 차별을 보인다. 생소한 이름만큼이지만 독창적인 사운드로 일렉트로 재즈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가격/19,000원
IAN CHAPLIN QUARTET / TJAPANGATI :
냇 어덜리, 앤드류 힐, 듀이 레드맨 등과 활동했던 호주의 베테랑 색소포니스트 이안 채플린의 1996년 작품으로 충만한 하드밥 정서와 펑키한 연주 그리고 멤버들과의 원숙한 인터플레이 등 연륜이 묻어나는 완성도 높은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호주의 그래미라 불리는 ARIA에 노미네이트되었을 만큼 많은 주목을 받았던 재즈헤드 레이블의 초창기 작품. 가격/19,000원
IAN CHAPLIN, SCOTT TINKLER, PHILLIP REX, SCOTT LAMBIE / THE FUTURE IN TODAY :
호주 재즈는 멜버른과 시드니를 주축으로 발전을 하고 있는데 시드니는 정통 재즈에 충실한 음악을 멜버른은 즉흥연주와 작곡에 치중한 실험적인 음악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색소포니스트 이안 채플린이 1997년 색소폰, 트럼펫, 베이스, 드럼의 독특한 쿼텟을 결성하여 발표한 <THE FUTURE IN TODAY>는 멜버른의 진보적인 현대적인 재즈의 분위기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수작으로 1998년 호주 그래미(ARIA) 최우수 재즈상을 수상하였다. 가격/19,000원
JAMES SHERLOCK / JAMES SHERLOCK TRIO :
재즈헤드의 간판 기타리스트 제임스 쉐록의 1999년 데뷔작! 멜버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그는 알란 브라운, 이안 채플린 등의 호주 간판 뮤지션들과의 교류를 통해 호주 재즈의 총아로 급부상하고 있다. 기타, 베이스, 드럼의 트리오 편성의 본작은 하모니, 멜로디, 리듬 모두가 완벽 그 자체인 충격적인 데뷔작으로 호주 재즈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가격/19,000원
JAMES SHERLOCK QUINTET / SOUTHWALL :
재즈헤드의 간판 기타리스트 제임스 쉐록의 2001년 두번째 작품! 전작의 트리오 편성인데 반해 이번 앨범은 기타, 바리톤 색소폰, 하몬드 올갠, 베이스, 드럼의 퀸텟으로 구성이 바뀌었다. 무엇보다도 자신의 창작곡을 바탕으로 한 소울 재즈풍의 그루비한 연주가 돋보인다. “바리톤 색소폰 + 올갠 + 기타 = 재즈사에서 가장 그루비하며 펑키한 음악”이라는 공식을 입증해주는 수작! 가격/19,000원
JAMIE OEHLERS / THE ASSEMBLERS :
2003년 몽트뢰 재즈 페스티발 색소폰 콩쿨에서 우승을 차지한 색소포니시트 제이미 욀러스 재즈헤드 데뷔작! 샘 키버스, 로드리고 아라베나, 대니 피숴, 폴 윌리암스 등 호주 최고의 세션맨들이 참가하였으며 드럼앤베이스 스타일에서 발라드, 하드 밥, 프리까지 풍부한 색소폰 블로윙의 진수를 보여준다. 테크닉은 물론 청중을 사로잡는 풍성한 감성처리까지 오늘날 호주 최고의 색소포니스트로 군림하는 이유를 알 수 있다. 가격/19,000원
JAMIE OEHLERS & SAM KEEVERS NONET / GRACE :
2003년 몽트로 재즈 페스티발 색소폰 경연대회 우승자인 제이미 욀러스와 호주 출신의 피아니스트 샘 키버스의 듀오작! 허비 행콕과 웨인 쇼터, 케니 배론과 스탄 게츠의 듀오 연주에서 출발하였으나 이들의 연주는 한 발자국 더 나가 장르의 구애 없이 자유로운 상상력과 즉흥연주를 바탕으로 놀랍도록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내고 있다. 여백과 담백의 놀라운 하모니가 빛나는 근래 가장 빛나는 듀오 연주라 부를 만 하다. 가격/19,000원
JAMIE OEHLERS DOUBLE DRUMMER GROUP / YOU R HERE SESSION ONE :
몽트뢰 재즈 페스티발 색소폰 콩쿨 우승, 그리고 2006년 호주 벨 어워드 최우스 컨템포러리 재즈상에 빛나는 최근 호주에서 가장 각광받는 젊은 색소포니스트 제이미 욀러스가 두 명의 드러머를 동원한 획기적인 라이브 실황 앨범! 두 대의 드럼이 빚어내는 서로 다른 역동적인 리듬 위로 숨쉴 틈 없이 창조되는 즉흥연주들이 60년대 하드밥의 전성기를 능가 한다. 호주 재즈를 이해하기 위해서 반드시 들어야만 할 음반! 가격/19,000원
JAMIE OEHLERS DOUBLE DRUMMER GROUP / YOU R HERE SESSION TWO :
몽트뢰 재즈 페스티발 색소폰 콩쿨 우승, 그리고 2006년 호주 벨 어워드 최우스 컨템포러리 재즈상에 빛나는 최근 호주에서 가장 각광받는 젊은 색소포니스트 제이미 욀러스가 두 명의 드러머를 동원한 획기적인 라이브 실황 앨범! 두 대의 드럼이 빚어내는 서로 다른 역동적인 리듬 위로 숨쉴 틈 없이 창조되는 즉흥연주들이 60년대 하드밥의 전성기를 능가한다. 호주 재즈를 이해하기 위해서 반드시 들어야만 할 음반! 가격/19,000원
JAMIE OEHLERS, PAUL GRABOWSKY, DAVID BECK / LOST AND FOUND :
색소포니스트 제이미 욀러스와 피아니스트 폴 그라보프스키, 드러머 데이빗 벡의 임프로비제이션을 바탕으로 한 실험적인 앨범으로 호주 평단의 극찬을 받았던 작품. 임프로비제이션을 목적으로 하되 하모니, 멜로디, 리듬에 대한 암묵적인 합의를 바탕으로 부조화 속의 조화를 만들어가는 한편의 거대한 서사시. 호주 재즈의 힘과 다양성을 확인할 수 있는 놓칠 수 없는 작품 가격/19,000원
JOE CHINDAMO / DUENDE – THE ROMANTIC PROJECT :
일본, 이태리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호주 출신의 간판 재즈 뮤지션 조 친다모의 최신작! 재즈헤드 레이블 입성작이기도 한 이번 작품은 2007년 멜버른 재즈 페스티발 라이브 앨범으로 피아노, 기타, 베이스의 트리오 편성에 바이올린을 추가, 아름다운 멜로디의 서정적인 음악을 들려주는 ‘DUENDE’ 프로젝트의 경이로운 음악을 담고 있다. 자작곡과 오페라의 편곡을 통해 조 친다모가 들려주는 연주는 황홀한 로맨스 그 자체! 가격/19,000원
KRISTIN BERA BAND / THE KRISTIN BERARDI BAND :
지난 6월에 발매되어 현재 호주 재즈계를 강타하고 있는 놀라운 보컬리스트 크리스틴 버라디의 데뷔작! 대부분의 작품을 직접 작곡하였으며 컨템포러리 유러피안 재즈 스타일과 미국의 포스트밥적인 성향을 겸비하여 매우 폭이 넓은 노래를 들려주고 있다. 소리, 가사, 그리고 연주의 의미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는 놀라운 보컬리스트! 전세계에 호주재즈를 대표할 차세대 스타로 반드시 들어봐야 충격적인 데뷔작! 가격/19,000원
LOS CABRONES / LOS CABRONES :
1995년 설립이래 호주를 대표하는 15인조 아프로 쿠반 라틴 재즈 밴드로 인정받고 있는 로스 카브로네스의 첫 데뷔작! 6대의 혼이 뿜어내는 다이내믹한 앙상블 여기에 다섯명의 타악기가 만들어내는 현란한 리듬이 라틴 재즈의 진수를 선보인다. 폴 윌리암슨, 이안 채플린, 샘 키버스 등 호주재즈의 거장들이 모두 참석하여 화제가 되었던 작품!
가격/19,000원
MIKE NOCK PROJECT : MEETING OF THE WATER : 뉴질랜드 출신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마이크 녹의 재즈헤드 데뷔작으로 테너 색소폰, 알토 색소폰, 트롬본, 기타, 비브라폰, 피아노, 베이스, 드럼의 9인조 편성의 프로젝트를 결성 호주, 뉴질랜드 재즈의 놀라운 힘을 보여주고 있다. 마치 마리아 슈나이더 오케스트라를 연상시키는 기발하면서도 유연한 편곡 그리고 재즈의 전통성과 모던 빅밴드의 실험성을 동시에 보여주는 매력만점의 작품! 가격/19,000원
MISINTERPROTATO / VARIATIONS :
배드 플러스, E.S.T. 등 전형적인 재즈 피아노의 틀을 벗어나 현대적인 음악과 시도를 선보이는 이들이라면 반드시 들어 봐야할 호주의 ‘배드 플러스’! 서사와 서정 그리고 위트와 현대성을 모두 겸비한 미스인터프로타토를 기억해라. 놀라운 작곡 솜씨와 멤버들의 솔로와 인터플레이의 황홀한 하모니까지. 호주 재즈의 용솟음치는 창의력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역작! 가격/19,000원
PETER NIGHT / ALL THE GRAVITATION OF SILENCE : 호주 재즈계의 간판 트럼펫터이자 오늘날 재즈헤드의 대표 뮤지션으로 손꼽히는 피터 나이트의 2006년 재즈헤드 입성작으로 서정과 서사가 함께하는 역동적인 작품. 정통재즈에서 아방가르드, 월드 퓨전등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는 그의 연주는 공통적으로 뛰어난 창의성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참가하는 뮤지션들 개개인의 역량을 최대한으로 끌어내어 매 작품마다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가격/19,000원
RED FISH BLUE / DEEP :
호주 재즈계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작품. 호주 재즈의 양대 기반이라 할 수 있는 멜버른과 시드니를 대표하는 네명의 뮤지션들 샘 키버스, 사이먼 바커, 브렛 허스트, 자비에 프레즈가 참여하여 악기간의 소통과 호흡에 대한 놀라운 기록을 남겼다. 뛰어난 집중력과 섬세한 즉흥연주가 이어지면서 서정성과 진보성이 공존하는 매혹적인 사운드를 선사한다. 가격/19,000원
ROB BURKE / THE EDGE OF TODAY :
호주 재즈계의 베테랑 색소포니스트 롭 벅크가 기획한 본작은 멜버른 음악시장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한 편의 다큐멘타리로 각기 다른 스타일을 추구하는 다섯명의 기타리스트를 초청, 솔로와 협연을 담아내고 있다. 각 기타리스트가 빚어내는 독창적인 톤과 서로 다른 톤이 빚어내는 하모니가 곡마다 선명하게 기록되어 있다. 재즈 기타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교과서와 같은 작품! 가격/19,000원
ROB BURKE QUARTET / WIDE EYED :
20년이상 호흡을 맞춰오고 있는 뮤지션들 피아니스트 토니 굴드, 베이시스트 닉 헤이우드, 드러머 토니 플로이드와 함께 색소포니스트 롭 버크는 호주에서 가장 다이내믹하면서도 역동적인 쿼텟을 이끌고 있다. 2003년작 <WIDE EYED>는 이들 쿼텟의 실험성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호주적인 즉흥연주를 단적으로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격/19,000원
SAM KEEVERS NONET / NO EXCEPTIONS :
호주 재즈계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샘 키버스가 이끄는 9인조 밴드가 멜버른의 재즈 클럽 ‘베넷스 레인’에서 가졌던 라이브 실황 중 첫번째 앨범! 피아노, 베이스, 드럼, 알토 색소폰, 테너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기타, 퍼커션으로 구성된 이 밴드는 라틴을 연상시키는 다양한 리듬을 기본으로 악기별로 자유로우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즉흥연주를 통해 재즈적인 작곡과 연주의 이상적인 조합을 보여주고 있다. 2006년 최고의 재즈 라이브 앨범으로 극찬을 받음!
SAM KEEVERS NONET / NO CONDITIONS :
호주 재즈계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샘 키버스가 이끄는 9인조 밴드가 2005년 멜버른의 재즈 클럽 ‘베넷스 레인’에서 가졌던 라이브 실황 중 첫번째 앨범! 피아노, 베이스, 드럼, 알토 색소폰, 테너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기타, 퍼커션으로 구성된 이 밴드는 라틴을 연상시키는 다양한 리듬을 기본으로 악기별로 자유로우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즉흥연주를 통해 재즈적인 작곡과 연주의 이상적인 조합을 보여주고 있다. 2006년 최고의 재즈 라이브 앨범으로 극찬을 받음! 가격/19,000원
SNAG / HEY, GUESS WHAT? :
스낵은 두 명의 호주인, 스웨덴인, 아르헨티나인으로 구성된 다국적 뮤지션으로 이루어진 쿼텟으로 일렉트로 재즈, 남미 리듬과 북유럽 포크 음악 그리고 팝 등이 결합된 독특한 음악을 선보인다. 기타, 색소폰, 베이스, 드럼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퍼커션을 활용하여 애쓰닉한 효과를 선보이고 있다. 월드 퓨전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커다란 사랑을 받을 것이다. 가격/19,000원
THEAK-TET / GAMLA STAN :
호주 최초로 재즈 연주로 음악 박사 학위를 딴 색소포니스트 데이빗 틱을 주축으로 기타, 베이스, 드럼의 독특한 구성의 쿼텟인 틱-텟은 1997년 결성되어 멤버들의 작곡과 즉흥연주를 최우선으로 연주활동을 벌이고 있는 팀이다. 2002년 신작 <GAMLA STAN>은 보다 정밀하게 다듬어진 듯 멜로딕한 작곡과 악기별 하모니가 유독 눈에 띠는데 3부작으로 이루어진 ‘HILL STREET SUITE’에서 앨범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 가격/19,000원
VARIOUS / BAILEYS MELBOURNE JAZZ FESTIVAL :
1997년 멜버른 재즈 페스티발이 시작되어 2001년 4회를 맞이하였다. 2001년 멜버른 재즈페스티발의 라이브 실황 음반으로 NHOP, 빌 에반스(색소폰), 맷 윌슨 등 우리에게 낯익은 유명 뮤지션등이 참여하였고 도쥐, 미셀 니콜, 폴 그라보프스키, 제임스 쉐록, 알란 브라운 등 호주를 대표하는 재즈 뮤지션들 역시 총출동하였다. 대형 공연장에서 소규모 클럽까지 다양한 공간에서 펼쳐진 역동적이며 살아 숨쉬는 연주가 압권이다. 가격/19,000원
VARIOUS / JAVABUBBABOOGALOO :
재즈헤드 레이블의 세번째 작품으로 멜버른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호주 뮤지션들 – 이안 채플린, 제임스 쉐록, 롭 벅, 폴 윌리암슨 등을 초청하여 그루비한 연주들을 담아냈다. 호주의 그래미(ARIA)에 최우수 재즈 음반으로 노미네이트될 정도로 오프닝 ‘FREEDOM JAZZ DANCE’에서부터 엔딩곡 ‘WHAT THEME?’에 이르기까지 멈출 수 없는 그루브의 향연이 펼쳐진다. 가격/19,000원
WAY OUT WEST / OLD GROOVES FOR NEW STREETS :
호주를 대표하는 트럼펫터 피터 나이츠를 주축으로 월드 퓨전을 추구하는 대표적인 밴드 ‘WAY OUT WEST’의 2007년작. 단찬, 단바우와 기타를 연주하는 베트남 출신의 ‘둥 은구엔’이 빚어내는 베트남 음악과 다양한 퍼커션이 빚어내는 아프리카 사운드가 돋보인다. 특히 앨범 타이틀 ‘OLD GROOVES FOR NEW STREETS’를 통해 과거와 현재, 월드뮤직과 재즈와의 이상적인 만남을 제시해주고 있다. 재즈헤드 레이블의 필청 음반! 가격/19,000원
ZAC HURREN TRIO / EXORDIUM :
최근 호주 재즈계를 들썩이게 하고 있는 색소포니스트 잭 허렌의 데뷔작! 놀랍게도 색소폰, 베이스, 드럼의 트리오 편성에 라이브 TWO-TRACK 방식으로 연주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다. 동향의 베테랑 색소포니스트 데일 발로우는 물론 조 로바노 마저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던 놀라운 색소포니스트의 등장! 즉흥연주마저도 너무도 유연하게 펼쳐내는 그의 연주력은 가히 충격적이며 탁월 그 자체다! 가격/1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