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05.(월).말씀묵상. 하나님의 심히 큰 능력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않는 것입니다.
고후 4:8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보배로운 예수님이 질그릇 같은 우리 속에 계심으로 우리가 아무리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해도 싸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한다는 것이 무슨 의미입니까?
“우겨쌈을 당한다.”는 것의 원어의 뜻은 ‘즙을 짜기 위해 포도를 짓누르다.’라는 뜻입니다.
즉 환난과 고통이 사방에서 성도들을 압박하는 상태가 바로 우겨쌈을 당하는 상태인 것입니다. 또한 “싸이지 아니하며”라는 말은 아무리 막다른 골목, 궁지에 몰린다 해도 좌절하거나 절망하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는 우겨쌈을 당해도 결코 질식하지 않습니다. 나약한 질그릇 때문에 환란은 당하지만 거기에 담긴 보배 때문에 승리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현대인이 겪는 고통 가운데 제일 큰 것이 스트레스입니다. 스트레스는 원래 물리학에서 “물체에 가해지는 물리적 힘”을 의미하는 용어로 사용되었고, 의학에 적용되면서 개체에 부담을 주는 육체적 정신적 자극이나 이러한 자극에 생체가 나타내는 반응을 의미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사방으로 우겨 싸이는 위기를 당했지만 보배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든 것을 해결하시며 위로하셨다고 바울은 말합니다.
혹시 사방으로 우겨 쌈을 당했습니까? 사면초가의 상황이십니까?
많은 사람들이 생활고와 악플로 우겨쌈을 당하여 스스로 목숨을 끊은 자가 많이 있습니다.
어제 주일은 코로나 확진지가 64명으로 조금 약해진 듯 하지만 불씨는 강하여서 언제 전국토를 불사를지 모르니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상쾌한 월요일 아침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세상의 환경이 나를 배반하고 여러 사람들이 배신하고 우겨쌈을 당하여도 좌절하지 마시고 보배이신 예수 그리스도만 바라보며 의지하시고 나가셔서 사방으로 우겨 쌈을 당한다 할지라도 결코 싸이지 아니하는 주님의 은혜가 폭포수처럼 임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고후 7:5 우리가 마게도냐에 이르렀을 때에도 우리 육체가 편하지 못하였고 사방으로 환난을 당하여 밖으로는 다툼이요 안으로는 두려움이었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