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원
- 중량 : 36.0t
- 전장 : 9.48m
- 전고 : 2.29m
- 전폭 : 3.10m
- 탑승인원 : 4명
- 최대장갑 : 80mm
- 주무장 : 56구경 105mm 강선포 CN-105-F1
- 부무장 : F2 20mm기관포
- 엔진 : 히스파노-쉬자 HS-110 액냉 디젤
- 마력 : 680hp
- 현가장치 : 토션바
- 항속거리 : 500~600Km
- 최대속도 : 시속 65Km
2 개요
처음에는 독일과 공동개발에 들어갔지만 중간에 공동개발이 취소되면서 정식 양산이 결정되는 우여곡절도 있었다. 원래 독일의 크라우스 마파이와 함께 서로 기술교류를 하면서 각 회사별로 시제품을 만들어 경쟁에 이긴 쪽이 양국 모두의 주력전차가 된다는 협정이었는데, 독일에서 크라우스 마파이 시제품이 이기자 프랑스가 협정을 파기한 것. 참고로 이겼다는 독일의 전차가 바로 레오파르트1.
[AMX-30의 성능강화형인 AMX-32 나 AMX-40이란 업건(UP GUN)형도 개발되었지만 이 것은 르 클레르에 통합되어 버린다. 사진이 120밀리 포장착형 업그래이드 버전인 AMX-40]
이외에 수출시장을 위해서 장갑과 사통장치를 업그레이드한 AMX-32도 등장하였으나 한 대도 팔리지 않고 흑역사 너머로 사라져 버렸고 AMX-40이란 업건(UP GUN)형도 개발되었지만 이 것은 르 클레르에 통합되어 버린다. 이외에도 AMX super-30라는 파워팩 개량형이나 또한 실험용으로 스텔스 설계를 도입한 버전도 있다. 물론 판매실적은 제로.
[현재 동시대 2세대 MBT들처럼 퇴역이 진행중이지만 르클레르가 더디게 생산되고 발주수도 줄어드는 우여곡절 끝에 프랑스에선 반응장갑을 장착하고 사격통제장치를 전면적으로 개수한 AMX-30B2형이 등장하여 한동안은 현역에 남을 예정이다 사진이 개수형 AMX-30B2형의 모습 보기에는 별반차이 없지만 사통장치등을 개선하여 큰 성능적향상을 거두었고 실제로 수출된 버젼은 이 타입이 많다]
[이건 최신의 반응장갑과 하트킬 타입의 능동방어장치가 장착된 버젼.. AMX-30은 최신의 4.5세대 전차인 AMX-56 르클레르 전차의 배치로 점차 퇴역중이지만 르클레르 전차가 워낙 고가이고 지금 유럽을 비롯한 프랑스의 경제사정이 여의치 않아 당분간은 주력전차로 게속 사용예정이다]
[프랑스가 그토록 자랑하는 4.5 세대급의 최신전차 AMX-56 르클레르 세계최초 버스데이타 능력이나 모쥴식장갑도입등 혁신적인 전차설계사상이 도입된 최시전차지만 높은 가격으로 인해 수출은 물론이고 프랑스군 역시 마음대로 도입하기 어려운 실정으로 당분간은 AMX-30 전차와 혼용으로 사용해야 할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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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X-30B2형은 사우디아라비아,아랍에밀레이트,카타르군등에 수출되며 그런대로 인기전차로 자리잡는가 싶었는데 1991년 걸프전에 이들 전차들이 연합군으로 참전하였으나 잦은고장과 참가한 사우디군이나 카타르군의 낮은 훈련량으로 큰 전적을 거두지 못한것으로 알려져 있다]
[훈련중인 사우디아라비아군의 AMX-30B2의 모습.. 1970~80년대 상당한 프랑스무기 운용국이였던 사우디아라비아는 걸프전 이후 미국제 무기성능에 반해 이후 대대적인 천조국빠가 되었다. AMX-30B2도 결국 미국제 M1A2로 모두교체~~]
[카타르군 역시 AMX-30의 운영국가중 하나였지만... 걸프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군과 더불어 카타르군은 전투력이나 훈련량 장미 모든면에서 연합군중 최악였다고 한다 오죽하면 아군속의 적이라 했을까..]
첫댓글 아주 그냥 가격에 자비가 없지만... 그 험난한 엘레르제를 사느니 차라리 얼마 더 주고 이거 사는게 천만배는 낫다능!!!!!!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전차가 나와서 뿌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