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없는 기사. 지금은 용의 심장이라 불리고 있지]
죽은지도 벌써 오랜 시간이 흘렀다.
생전엔 영지도 제자도 가족도 없이 변경의 가도에서 객사했다.
그리고 정신을 차려보니 호숫가에 쓰러진 고목에 앉아서 나를 퇴치하러 오는 모험가들을 차례차례 쓰러트렸다.
그러기를 또 수백년.
맑았던 호수도 흐려져 늪지로 불리게 되었고 나는 늪지의 기사라는 멸칭으로 불리게 되었다.
왕국이 멸망하고 다른 왕국이 생기기를 몇번 반복했는지...
마왕을 쓰러트린 용사가 찾아왔지만 이런 실력에게 쓰러지는 마왕은 무언가.
용사도 쓰러트렸다.
그리고 또 수백년 무서운 누군가가 왔다.
린 "너 내 동료가 돼라"
그리고 어느 번화한 도시의 광장.
세이즈 "너 재미있구나. 이쪽으로 와라"
나는 용의 이름을 받았다.
코르 드래고니스에 볼팅웨폰 랜시즈를 장비한 형태.
올트라스 아머도 절찬 강화중.
랜시즈는 분리하여 공격하는 무선조종방식.
타우신족 보스들.
타우제로가 딱히 늪지의기사의 사표를 수리한게 아니라서 아직 이쪽에도 적을 두고 있다.
첫댓글 멋집니다!
훌륭합니다!
멋집니다
오 발킬리아 웨폰인줄 알았습니다. 엄청 멋지네요.
멋진 작품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힘내세요
삼열신! 드디어 세기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