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언니랑 양주나리공원
다녀왔습니다
지하철 1호선
양주역 하차 ㅡ2번출구 길건너
ㅡ 80번버스 ㅡ 14번째 정류소서 하차ㅡ 나리농원입니다
우리는 버스정류장서 4명조인
택시(콜 가능)8700원 타고 편하게 갔습니다
몽환적인게 핑크뮬리
반하게 해요
뎁싸리 절정으로
색갈이 예쁘네요
숙근해바라기
푸른 가을하늘아래
싱싱노랑색 ~이것도 장관을
이루고
천일홍 홍초 코스모스 등
이름 모를 꽃들이
서로 지지 않겠다고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가을바람 에
살랑이는 구절초 언덕 전망대에
걸린 ㅡ
종
땡 땡~)))))
치면
꽃으로 채원진 행복감을
세상 모 든 분들과 공유
해 보는 즐거움도 느낄수 있습니다
경로입장 무료 ㆍ 주차장 무료
어제 제가 쓴돈은
택시비 1/n + 버스비+ 어묵꼬치(양주역내)ㆍ합계 5000원 썼습니다
* 공원 안은 먹을꺼 파는곳이 없어요
음료수 아이스크림 쿠키
정도 있더군요
가실때는 배낭에
맛있는 식사와ㆍ커피
챙겨가시면 쉬멍 놀멍
천천히 알뜰 꽃놀이 할수 있습니다
첫댓글 배려의 마음 참 좋으시네요
못가본사람 혹시나 가고 싶어도 난감할때가 있더라구요
길 안내 잘 봅니다 기억해 두겠습니다 ㅎ
그렇죠 ㅎㅎ
저도 그런경험이 있어요
스크렙해두고 한번다녀오세요
저도 가본적이 있는데 천일홍이 너무 예뻤던 기억이 있어요
넓은 곳에 그많은 꽃들이 장관이었지요
좋은 기억을 살려주셔서 감사하고 예쁜마음에 박수를 ㅉㅉㅉㅉ
저도 오래전 가보았어요
해마다 꽃종류를
바꾼다 하네요
다리힘있을때 바깥돌이되어
열심히 다닙니다
박수에 감사드려요
윤담 자매님?
얼굴이 무척보고 싶은데요 특별한곳은 별표로
막아났네용ㅋㅋ
아이고 못생겨서
제얼굴 보시면 짜증나서
앙이 되용 ㅎㅎ
아 ~~아가다 자매님
방가요 ♡♡♡
얼굴에 별좀 치워주세요 ㅎ
양주나리공원
작년에 갔었는데
이렇게 자세히
가이드 해주시니
제가 더 고마운 마음이네요
별 치워 주세요 ㅎ
에공 ~ 몬치워드려 오또케요ㅎ
핑크뮬리는
나리공원이 최고 ~!!
인지라
시간 늘럴한 70대님들
돈 쪼매들이고
꽃구경 가는 방법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상세한 설명에 정감이 갑니다.
별속에 숨어있어도 행복한 미소가 빛납니다. ㅎㅎㅎ
아이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