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지구협의회 봉사원 15여 명 심리적 응급 처치 교육에 참여
11월 30일 (수) 13:00 하남지구협의회(회장 안동분) 봉사원 15여 명은 성남에 있는 중부봉사관(관장 최 민규)에서 재난 현장에서의 심리적 응급 처치 교육에 참여했다. 심리적 응급 처치 교육에 성남지구협의회 광주지구협의회 봉사원도 함께했다.
대한적십자사 심리사회적 지지 프로그램 남기용 강사의 교육으로 심리적 응급 처치 과정 위기 사건과 심리적 응급처치에 대한 이해를 위해 재난 현장 구호활동가 및 봉사원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육으로 심리사회적 지지란 개인 가정 지역사회에 정신적 요구 두 가지 해결하는 행위를 말하며 재해 및 위기사건에 처한 사람들의 정서적 고통을 경감시켜서 이재민들이 자신이 가진 자원을 활용하여 스스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돕고, 위기 사건에서 비정상적인 스트레스에 적절히 대처할 수있도록 사람의 능력을 호전시켜주는 활동이다.
PFA 접근법 고난을 겪는 사람들의 안정을 보장하고 진정시키고 위로하고 대화하고 어려움에 부닥친 사람을 돕는다. 위기와 반응으로 개인적 위기 사회적 문제 건강 문제 자연재해 인재로 필요한 대처법으로 안정감을 주고 긍정적으로 건강한 일상 유지 사회적으로 지지받는 기분 느끼기 자신감 갖게 하기 긍정적인 사고 갖게 하기 정상적인 생활 방식을 유지하기 등이다.
위기 상황에서 도움이 되는 행동은 어떤 것이 있을까 하는 질문에 도움이 되지 않은 행동에 대해 본인 생각과 하지 말아야 할 본인 생각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른 사람을 돕고 싶어 하는 것은 인간의 특성이다. 심리적인 응급처치 구호 요원으로서 훈련받는 사람은 고통 받는 사람들의 상황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자신의 능력에 대해 한계를 알고 언제 어디서나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해야 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스트레스의 징후와 소진에 대해 신체적 정서적 정신적 심리적 행동적 검사 작성하는 시간에 스트레스가 많은 봉사원은 전문적인 지원이 필요한 상태이다. 라며 자기 돌봄 시간을 가져야 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이 참 좋았다.라는 평가가를 했다.
첫댓글 하남지구협의회 안동분 회장님과 임원님 봉사원님들
심리적 응급처치 교육 받으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최양순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
하남지구협의회 안동분 회장님과 봉사원님이
재난 현장을 대비한 심리적 응급 처치 교육을 받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성남지구협의회, 광주지구협의회 봉사원도 함께 자리를 빛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양순 부장님 취재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