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님,
전에 저에게 <고래가 그랬어>를 보내주신 분 맞으시죠? ^^;;
책 소문 많이 내달라고 책도 보내주셨는데 별 도움이 못되서
늘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답니다.
아이가 조금 더 크면 정기구독신청해야지 하고 미루고 있었는데
좋은 취지를 지닌 '고래 동무'가 생긴 걸 알게 되어서
일단은 정기구독 대신에 그 쪽으로 먼저 신청을 넣었어요.
마음 같아서는 일 년치를 신청하고 싶지만 저도 그리 여유로운 편이 아니라
구좌수를 많이는 신청하지 못했어요. 다음 기회에 더 하도록 할께요~.
부디 많은 아이들이 고래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혹 저에게 미운털이 박혀있었다면 이번 기회에 죄를 사하여 주옵서서~(__)
히궁...뭐라 얘기드려야 할지...T.T;; 네... 저는 지금 계수나무 출판사에서 기획과 마케팅을 맡아 일하고 있습니다. "고래"는 여러가지 내부의 사정으로 이전(창간 즈음)에 근무하던 직원들은 모두 그만 두었습니다. 이야기는 많습니다만... 여하튼 "고래"같은! 책은 분명히 있어야 한다는 생각은 모두 같습니다.
우리 모두 잘 지켜보며... 응원하고, 잘못하는 것은 충고하고...하며 격려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저는 이제 계수나무에서 우리 아이들이 즐겁게 섭취할 수 있는 맛난 유기농 책을 만드는데... 열심을 내도록 하겠습니다. (어제는 늦게 발견하고 들어 갔는데...답이 없으시더만요...-_-;;)
첫댓글 흑.. 아무래도 미운 털이 박힌 듯.. 마침 계시길래 대화신청 했는데 가버리시다니..ㅠㅠ
<고래가 숨쉬는 도서관>을 올 겨울에 가볼려 하는데 위치를 몰라서.... 아시는분 가르쳐 주세여!! 참! 그리고, 고래가 뭘 했대요??
모모님은 지금 계수나무에 계시답니다.
히궁...뭐라 얘기드려야 할지...T.T;; 네... 저는 지금 계수나무 출판사에서 기획과 마케팅을 맡아 일하고 있습니다. "고래"는 여러가지 내부의 사정으로 이전(창간 즈음)에 근무하던 직원들은 모두 그만 두었습니다. 이야기는 많습니다만... 여하튼 "고래"같은! 책은 분명히 있어야 한다는 생각은 모두 같습니다.
우리 모두 잘 지켜보며... 응원하고, 잘못하는 것은 충고하고...하며 격려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저는 이제 계수나무에서 우리 아이들이 즐겁게 섭취할 수 있는 맛난 유기농 책을 만드는데... 열심을 내도록 하겠습니다. (어제는 늦게 발견하고 들어 갔는데...답이 없으시더만요...-_-;;)
정선생님...^^ (꾸뻑!) 잘 지내시죠? 언제 한 번 뵙고 여러 이야기 나누시지요...^^ 그리고..."고래가 숨쉬는 도서관"은 아이들의 가슴에 있답니다...^^
ㅋㅋ 고래가 숨쉬는 도서관이라~ 에궁~ 고 얘긴 안했음 하오만~ ㅡㅡ; 암튼 맘속에 있다는 사실만 알아 두시고 줏대있는 어린이 생각만 하시길~ ^^ 암튼 간만에 통을 하시는 분들이 많군요. 더 추워지기 전에 월동준비 해야겠슈~ ^^
윽... 모모님은 다른 곳으로 가신거라구요?? 힝.. 좋은 일이긴 하짐나 반정도는 님 생각해서 하게 된 건데.. 계수나무에서 좋은 책 많드는 일에 일조하시길 바랍니다. 이궁~(제가 뒷북을 친 탓이지요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