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윤 씨가 “식구들에게 드리는 신앙적 호소”를 공유하며…(2025-11-30)
박나윤 씨가 2025.11.30. 이제는 우리가 교단의 미래를 지켜야 할 때라며 식구들에게 신앙적인 호소를 드리는 글을 올렸기에 이를 공유하는 바이다.
박나윤 씨의 주장은 공익 법인으로서 문제가 되고 있는 제도를 개선하여 투명성을 요구하고 있으며, 특정인에 대한 비난을 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통일교 공동체에 대한 주인 의식을 가지고 공동체의 신뢰를 높이며 다음 세대의 미래를 밝히는 기반을 만들 것을 제안하고 있다.
박나윤 씨는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와 관계가 없으며 식구들도 알아야 할 내용이기에 카톡에 전파되고 있는 내용을 올리는 것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통일교 권력층에서 카페에 게시하는 내용에 대하여 권리침해신고를 하는 것에 유감을 표하며 권리침해신고를 자제해 주기를 바란다.
2025.12.01. 오전 10시10분부터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한학자 총재에 대한 공판(2025고합1380) 1차공판 및 보석심판이 예정되어 있다.
재판부에서는 정원주가 불구속 상태이기에 한학자 총재에 대하여 보석을 받아들일 경우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기에 보석청구기각으로 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12.01. 1차 공판과정에서 언론에 공개되지 않았던 피고인들의 진술과 구체적인 내용들이 공개될 것이기에 식구들만이 아니라 언론에서도 큰 관심을 갖고 취재를 할 것이기에 많은 사실들이 공개될 것이다.
2025-11-28
최 종 근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 참고게시물
■ 통일교 평신도 공동 결의 요청서 - “한학자 총재님과 교단을 보호하기 위한 우리의 결의” (2025-11-28)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1386
■ 박나윤 씨의 “한학자 총재 사건 핵심 쟁점 안내 및 공동 대응 제안”과 “PD수첩”이 재판에 끼칠 영향에 대해서... (2025-11-27)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1383
■ 박나윤 재판부에 “4차례 탄원서 제출” – 통일교 지도부가 하여야 할 일 (2025-11-25)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1381
■ 박나윤 씨가 주장하는 "교단의 공익성을 세우기 위한 제언"을 공유하며 (2025-11-22)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1380
■ 박나윤 씨가 작성한 ‘문제를 제기한 이후 나타난 결과 보고’(2025-11-20)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1377
■ 교회의 ‘참어머님 법무비용 지원을 위한 특별모금’에 대하여 (2025-11-17)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1370
■ 박나윤 씨의 과감한 결단과 행동에 찬사를 드리며… ‘협회는 공식 입장을 밝혀야' (2025-11-16)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1368
■ 박나윤 대표 외 757명 2025-11-12 협회에 투명경영 촉구 내용증명 발송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680
아래는 박나윤 씨가 식구들에게 드리는 신앙적 호소문의 원문이니 읽어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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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우리가 교단의 미래를 지켜야 할 때입니다”
<日本語> https://forms.gle/ymkyKxr6QiTvoBwE9
<English> https://forms.gle/hMULzwK2cZ46Ce7A6
— 가정연합 식구들에게 드리는 신앙적 호소 —
우리는 오랜 세월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교단을 지켜왔습니다. 성전의 등불이 꺼지지 않도록, 참부모님의 가르침이 흔들리지 않도록 진심 어린 신앙으로 함께해 왔습니다.
그러나 시대가 변하면 교단 운영 방식 또한 시대의 요구에 맞게 더욱 성숙한 방향으로 성장해야 합니다.
이제는 더 이상 “누군가가 알아서 해주겠지”라고 기대하며 중요한 운영을 모두 맡겨둘 수 있는 시대가 아닙니다.
우리 공동체도 투명성과 공정성이라는 새로운 시대적 기준 앞에서 더 단단히 서야 할 때입니다.
운영의 투명성은 참부모님의 명예를 지키는 일이자, 공동체의 신뢰를 높이는 길이며, 다음 세대의 미래를 밝히는 기반입니다.
그리고 이 투명성과 공정성은 특정 개인이나 소수의 지도자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신앙 공동체 전체 구성원의 관심과 참여, 그리고 균형 잡힌 견제와 상호 협력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우리가 관심을 갖고, 우리가 묻고 확인할 때 교단은 더 건강해지고, 더 떳떳해지고, 더 신뢰받는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비판이 아니라 신앙인의 책임이자, 사랑의 또 다른 실천 방식입니다.
우리의 작은 관심과 참여가 오해를 줄이고, 공동체 운영을 더 투명하게 만들며, 참부모님의 가르침이 맑고 온전히 이어지는 “정직한 신앙 공동체”를 세우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한 걸음 더 나아갈 때입니다. 교단의 미래를 위한 공동 책임을 받아들이고, 더 건강한 운영 구조를 요청하며, 신앙인의 양심으로 함께 지켜보는 일이 필요한 때입니다.
지켜보는 것은 사랑이며, 질문하는 것은 책임이며, 투명함을 요청하는 것은
공동체의 미래를 지키는 선택입니다.
우리의 정성이 교단을 보호하고, 우리의 참여가 더 나은 길을 밝힙니다.
“지금, 우리의 목소리와 관심이 필요합니다.” 이것이 참부모님께서 바라셨던 더 성숙하고 투명한 공동체로 나아가는 길입니다.
✍️ 서명 참여 안내
🔗 가정연합 교단 운영의 투명성 제고 및 공익 절차 동의서
https://forms.gle/DyU3gUh8mqUkF2ccA
🔗 모심평화연대 참여 서명
https://forms.gle/5JzEcJSK2qUjsNUt5
모든 서명 정보는 공익·법적 절차 범위 내에서만 제한적으로 사용되며 외부 공개나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습니다.
작성일: 2025년 11월 30일
발신: 한학자 총재와 함께하는 모심평화연대 ·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평신도연합 창립준비위원회 2세 2015축복가정 박나윤
우리는 종교의 자유와 교단의 자율성을 존중하며, 사실과 원칙에 기반한 공익적 의견 제기, 그리고 교단의 투명성·공정성 회복과 총재님의 인권·방어권 보호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전합니다.
우리의 작은 정성과 서명이 교단과 총재님을 더 안전하고 건강한 방향으로 이끄는 밝은 디딤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 최종 법적 안전 안내 ※
이 문서는
✔ 특정인의 비난·단정 없음
✔ 사실 단정 없이 ‘우려·요청·희망’이라는 의견 표현 중심
✔ 공익 목적의 제도 개선·투명성 요구
✔ 종교적 신념 기반의 신앙적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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