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가정폭력 112 신고 급증…30∼40% 늘어...국민을 못 살게 구는 윤석열 정권..
명절 가정폭력 사건은 해마다 유사하군요. 평일에 비해서 명절에 가정폭력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즐거워야 할 명절이 즐겁지 않다는 반증일 겁니다. 이런 일은 왜 일어나는 것일까요? 이렇게 추정이 됩니다. 평상시에 가족 서로간 그러니까 부부사이에 또 부모와 자식간 불만이 있습니다. 그러나 평상시에는 직장에 나가느라고, 학교에 가느라고 가족간에 부딪칠 일이 적습니다. 가족간에 불만이 있고 잠시 시간이 난다고 해도 서로 할일 하기 바쁩니다. 그러니 가족간에 풀어야 할 일이 생겨도 풀 시간이 없는 겁니다.
그러다가 명절이 되면 평상시에 비해서 장시간 서로 얼굴을 맞댑니다. 그러면 그동안 쌓였던 불만이 겉으로 드러납니다. 그런데 이게 잠시 최근에 생긴 일이면 서로 대화를 해서 풀면 그만입니다. 그러나 세월에 걸쳐 쌓인 서로간의 불만은 숙성되고 쌓여서 앙금처럼 마음의 밑바닥에 감정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그래서 대화를 통해서 풀려고 하면 할수록 오히려 서로간 감정싸움으로 일이 확대됩니다. 그러다가 참지 못한 남자들은 폭력을 행사하게 됩니다.
폭력이 행사되고 나면 남자는 미안한 마음이 들고, 여자들은 억울하고 분통하고 원통한 마음이 쌓이게 될 겁니다. 그런데 경찰은 여기에 대해서 엄정한 대응을 한답니다. 한마디로 쌓인 불만은 서로 풀 필요도 없이 서로 억누르면서 살아라.. 이런 말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풀려고 하면 말싸움이 되고, 말싸움 끝에는 폭력이 나오게 되고 이게 과연 누구의 잘못일까요? 모두 정치인들의 잘못입니다. 한국을 사람 살 수 없는 곳으로 만들어 버린 것입니다. 특히 노무현.. 이 인간 사람 살만한 세상을 만들겠다고 아가리 털고는 노동 운동권의 뿌리를 뽑아버렸습니다. 노무현이라는 이름을 말했지만 역대 모든 대통령이라는 인간들 모두들 노무현과 도토리 키재기로 한국 민중들의 삶을 파탄낸 자들입니다.
이 모든 악순환을 끊기 위해서는 우선.. 민족주의 정당.. 그리고 민족주의자 대통령이 나와야만 할 겁니다. 그 전에는 계속해서 악순환은 반복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그러나 집단적으로는 이런 와중에도 개인적으로 수행을 하고, 마음공부를 한다면 이런 악순환에서 벗어날 수 있겠지만 인간은 습관적으로 살아가는 존재라서 과연 가능할지.. 물론 당신에게 달린 일입니다. 연결된 인생의 시간을 중간에 끊어낸다는 것은 죽음처럼 고통스럽고 불안하고 두렵겠지만 이런 과정 없이 이미 습관화된 인생 길을 되돌리기는 어려울 겁니다.
※ 가족간 거의 대부분의 불만의 원인은 가족에게 있지 않고 외부 즉, 사회에 있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정당한 댓가가 주어져서 먹고 사는데 큰 문제가 없다면 그리고 사회 구성원들간 지나친 경쟁이 없고 대략적이라도 부가 균등하게 분배되어 있다면 불만이 생길 일이 있을까요? 하지만 정치인들이 한국을 엿같은 사회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정치인들이 이렇게 엿같은 일을 한 것은 초국적 자본의 뜻에 따라 움직여서 그런 것입니다. 그러니 한국 가정에서 명절때 일어나는 가족간의 폭력은 그 근원을 따라 올라가면 거기에 "미국"이라는 나라가 있는 겁니다.
미국이라는 나라만 없었다면 한국은 남북이 통일이 된 상태로 잘 살고들 있을 겁니다. 이런 글만 쓰면 어떤 바보들은 "김정은 아래서?" 꼭 이런 바보들 있는데 북이 김씨 일가 삼대세습을 하게 만든 것은 곧 미 제국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미 제국의 북에 대한 위협이 없었다면 북한은 아마도 지금의 러시아같은 체제가 되지 않았을까 집작합니다.
자세하게 쓰자면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그냥 뼈대만 세워 보았습니다.
명절 가정폭력 112 신고 급증…30∼40% 늘어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명절 연휴 가정폭력 신고 증가...경찰 '엄정 대응'...LG헬로비전 대구경북
명절 연휴 가정폭력 신고 하루 1천건…평일보다 40%↑ / 연합뉴스TV (Yonhapnew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