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교회, 내달 14일 마커스워십 초청 ‘찬양축제’
청소년·청년 450명 대상... 교회 홈페이지로 신청 받아
대구문화교회(담임목사 박종걸)는 5월 14일 오후 7시 교회 본당에서 마커스워십을 초청해 찬양축제를 연다.
찬양집회에는 국내 대표적인 찬양 사역단체인 마커스워십 심종호 찬양인도자 등 12명이 출동한다.
이들은 ‘오직 예수뿐이네’ ‘한나의 노래’ ‘예수, 늘 함께 하시네’ ‘다윗의 노래’ 등을 부르며 말씀과 간증을 곁들인다.
찬양축제는 대구지역 청소년, 청년 선착순 4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집회 참석을 원하면 대구문화교회 홈페이지 팝업창 또는 자유게시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마커스워십은 둘로스선교회(대표 김남국 목사)와 연합으로 마커스 목요예배를 함께 이어가고 있다. 마커스 목요예배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서울 성북구 석관동에 위치한 맑은샘광천교회에서 진행된다.
마커스워십 관계자는 “예배와 찬양을 통해 지금 세대를 깨우고 다음 세대를 세워가고 있다”고 말했다.
마커스는 ‘내가 내 몸에 예수 그리스도의 흔적을 가졌노라(갈 6장 17절)’ 말씀에 근거를 두고 지은 이름이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