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은 더 떨어졌지만 바람이 잦아들어 피부로 느끼는 날씨는 어제보다 나은 것 같습니다.
엄한에 어려운 경제, 어지러운 세정이지만,
희망의 태양을 더욱 밝게 비추며 건강하게 승리의 리듬을 새겨가는 날들 되세요.
오늘도 힘차게! 감사합니다. ~~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5년 1월 10일
신념(信念)에 살아가는 사람은 강하다.
마음에 해이함이 없다.
신심(信心)의 대도(大道)에 살고 광포(廣布)의 대원(大願)에 (일어)선 인생(人生)만큼 행복한 삶의 자세는 없다.
※ 『이케다 다이사쿠 전집(池田大作全集)』 제72권에서
〈촌철(寸鐵)〉
2025년 1월 10일
“청년(靑年)이여, 위대(偉大)한 이상(理想)에 불꽃(炎)이 되어 나아가라.” 도다(戶田) 선생님
광포(廣布)의 열정(熱情)을 불태워 도전(挑戰)!
◇
아키타(秋田) 사제원점(師弟原點)의 날
엄한(嚴寒)에 새겨진 황금(黃金)의 공전사(共戰史)
보은(報恩)의 맹세를 가슴에 품고 불연(佛緣)을 확대(擴大)
◇
어서(御書) “연꽃은 청정(淸淨)하지만 진흙탕에서 피어났고”(신판2037·전집1492)
불굴(不屈)의 기원(祈願)으로 행복(幸福)의 꽃(華)을 난만(爛漫)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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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世界)는 하나의 무대, 사람은 그 배우(役者)” 작가
비극(悲劇)을 기쁨의 연극(演劇)으로 바꾸는 것은 나(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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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번의 날
사건(事件)·사고(事故)는 긴급(緊急) 통보(通報)를
급한 상담(相談) 등은 ‘#9110’에
〈명자(名字)의 언(言)〉
2025년 1월 10일
아와모리를 숙성시키기 위한 노력
아와모리(泡盛)와 일본주(日本), 본격 소주(燒酒) 등의 ‘전통적 주조(酒造: 술 빚기)’가 지난달, 유네스코(UNESCO)의 무형문화유산(無形文化遺産)에 등록(登錄)됐다. 풍토(風土)에 따라 쌓아올린 독자적(獨自的)인 기술(技術)이 세계에서 인정받아 각지에서 기쁨이 넓혀지고 있다.
흑국균(黑麴菌: 양조에 널리 쓰이는 누룩곰팡이)을 사용한 전통 제조법이 인정받은 오키나와(沖繩)의 아와모리는 류큐왕조(琉球王朝) 시대에서부터 약 6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일본 최고의 증류주(蒸溜酒). 특징의 하나는 ‘쿠스(苦酒: 묵은 술)’로 육성된 것이다. 술통(樽)에서 나오는 성분(成分)으로 숙성(熟成)되는 양주(洋酒)와 달리 아와모리는 함유(含有)된 성분 자체가 숙성되어 방순(芳純: 술이 향기가 높고 맛이 좋음)한 쿠스(苦酒)가 된다.
아와모리에는 일찍이 100년 넘은 고주가 있었지만, 그 대부분이 오키나와전(沖繩戰)으로 소실(消失)되었다. 이윽고 전후(戰後) 부흥(復興)의 도상(途上)에서 주조(酒造)가 부활(復活). 연대물(年代物: 오래되어 그만한 가치가 있는 물건, 시대물)에 젊은 쿠스를 추가하는(모자란 분량을 더 붓는) ‘시츠기(仕次ぎ: 오키나와의 블렌딩 방법)’에 의해, 쿠스의 육성(育成)도 재개(再開)되었다. 전화(戰火)를 넘어 역사(歷史)를 이어온 선인(先人)들의 노력(努力)으로 기술과 마음이 현대에 계승되고 있다.
인재육성(人材育成)에도 통하는 점이 있을 것이다. 사람을 육성함에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진심을 쏟은 만큼 성장한다. 조직(組織) 또한 좋은 전통을 소중히 여기면서 젊은 세대의 의견(意見)이나 새로운 발상(發想)을 도입(導入)함으로써 성장(成長)과 진화(進化)를 계속해 간다.
학회 창립 95주년에서 100주년을 향하여, 만년(萬年)의 광선유포(廣宣流布)를 반석(盤石)으로 하는 새로운 스타트의 때. 다시 태어난 결의(決意)로, 하루 또 하루, 확실한 행보(行步)를 나아가자. (首)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5年1月10日
信念に生きる人は強い。
心に弛みがない。
信心の大道に生き、広布の大願に立った人生ほど、幸福な生き方はない。
※『池田大作全集』第72巻を基にしています。
〈寸鉄〉
2025年1月10日
青年よ大いなる理想に炎となって進め―戸田先生
広布の情熱燃やし挑戦!
◇
秋田・師弟原点の日。
厳寒に刻まれた黄金の共戦史
報恩の誓い胸に仏縁拡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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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蓮はきよきもの、泥よりいでたり」御書(新2037・全1492)。
不屈の祈りで幸福の華を爛漫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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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界は一つの舞台、人はその役者―作家。
悲劇を喜びの劇に変えるのは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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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番の日。
事件・事故は緊急通報を。
不急の相談等は「♯9110」へ
〈名字の言〉
2025年1月10日
泡盛を熟成させるための努力
泡盛や日本酒、本格焼酎等の「伝統的酒造り」が先月、ユネスコの無形文化遺産に登録された。風土に応じて築き上げた独自の技術が世界に認められ、各地で喜びが広がっている▼黒こうじ菌を使った伝統製法が認定された沖縄の泡盛は、琉球王朝時代から約600年の歴史を誇る日本最古の蒸留酒。特徴の一つは「古酒(クース)」に育つことだ。樽からの成分で熟成される洋酒と違い、泡盛は含まれる成分そのものが熟成し、芳醇な古酒となる▼泡盛にはかつて100年超の古酒があったが、その多くが沖縄戦で消失した。やがて戦後復興の途上で酒造りが復活。年代物に若い古酒をつぎ足す「仕次ぎ」により、古酒の育成も再開された。戦火を超えて歴史をつないだ先人たちの努力で、技と心が現代に受け継がれている▼人材育成にも通じる点があろう。人を育てるには長い時間がかかる。しかし、真心を注いだ分だけ成長する。組織もまた、古き良き伝統を大切にしつつ、若い世代の意見や新しい発想を取り入れることで、成長と進化を続けていく▼学会創立95周年から100周年へ、万年の広宣流布を盤石にする新たなスタートの時。生まれ変わった決意で、一日また一日、確かな歩みを進めよう。(首)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매일매일 의노고에 진심으로 깊이깊이 감사드립니다.
항상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