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4....여담

4134...여담 작성자:kimi 작성시간:2021.01.08 조회수:1,873 댓글38 우리의 기사님은 어릴때 아버지를 베트남 전쟁에서 잃으신 분이다. 기사님의 아버님을 딥스테이트가 죽였다 한다. 이유는 기사님의 아버님이 너무도 많은 진실을 알고 있기에 사전에 손을 쓴것이라 한다. 그리고 어머니라는 자는 스티브밀러 밴드의 리드싱어와 눈이 맞아 애들은 뒷전이고 싱어와 놀아나느라 정신없었다 한다. 그로인해 친할아버지 하에서 자라나게 되는데 이 할아버지는 기사님의 생에 많은 영향을 주게 된다. 할아버지로 부터 기사님에게 전해진 이야기 하나. 기사님은 병원에서 태어났다 한다. 기사님이 태어났을때 알수없는 기운이 방안에 가득했다 한다. 기사님이 누인 아기들 방에도 언제나 지금껏 없었던 어떤 기운이 감돌았다 한다. 간호원 의사 등 병원에서 일하는 모든이들이 밝고 에너지에 찬 모습이었다 한다. 아기들이 잔뜩 들어있는 방을 바깥에서 오락가락 하며 계속 방안을 기웃거리며 들여다보는 신부를 본 기사님 할아버지는 그신부를 방안으로 초청했다 한다. 그 신부는 어린 아기 기사님을 보며 한마디 했는데 신에 가장 가까운것이 어린아기라 하며 아기 기사님을 보고 하던 그말을 들은 할아버지는 그때 처음으로 그게 무슨뜻인지 깊이 이해하셨다 한다. 아기 기사님을 병원에서 데리고 집으로 돌아오자 아기기사님이 없어진 병원은 기운이 어둡고 간호원들을 비롯 병원에서 일하는 모든이들이 슬픔에 찬 모습이었단다. 기사님이 4살때 일이라 한다. 기사님의 할아버님은 언제나 트럭을 타고 다니셨는데 하루는 할아버님이 기사님을 데리고 볼일을 보러갔다 집에 돌아오는 길인데 길이 멀어 집에 돌아오는길은 밤이었다 한다. 밤길은 할아버지는 눈이 안좋아 운전하는데 약간 힘들어 하셨다 한다. 어린 기사님이 할아버지에게 큰 뿔을 가진 사슴이 이쪽을 향해 달려오고 있다 말하니 할아버지는 길가에다 트럭을 세우고 잠간 있으니 어린 손자 말대로 사이즈가 큰 뿔달린 사슴이 달려 지나갔다 한다. 만약 그냥 갔더라면 사슴과 부딛혀 큰 사고가 났을것이라 한다. 할아버지는 어떻게 사슴을 볼수있었냐 묻지않았고 어린 손자기사님에게 한마디 하셨는데 세상에는 특별한 재주를 타고 나는 특별한 사람들이 있단다 라고만 하시고 아무말 없으셨다 한다. 기사님이 11살때 있었던 일이라 한다. 보이스카우트 겨울캠프에서 일어난 일이라 한다. 기사님의 할아버지는 집에서 할머니와 같이 라디오를 들으며 여느때처럼 집안에서 일을 보고 계셨는데 라디오에서 비상뉴스가 나오는데 보이스카웃 겨울 캠프장에서 학생이 하나 실종되었다는 뉴스가 나왔다 한다. 할아버지는 그뉴스를 듣는순간 손자 기사님이 혹시 그 사실을 알고 있는지 모르겠다 생각하고 급히 레인저 에게 연락하여 도착했으나 길은 눈이 20 인치나 쌓였고 차량은 갈수없었다 한다. 레인저에게 급히 손자를 봐야 하니 손자가 있는곳에 데려다 달라 하니 눈치우는 불도저에 할아버지를 태우고 캠프장에 가서 손자기사님에게 실종된 학생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냐 물으니 기사님은 자신의 캠프에서 이틀간 떠난적이 없고 다른 켐프장에서 일어난 일은 전혀 모르고 있었다 말하니 할아버지는 손자 기사님에게 실종된 아이를 찾을수있겠냐 기사님에게 물으셨다 한다. 11살의 기사님은 레인저에게 그 실종된학생이 어디있는가를 정확히 알려주었고 그학생은 레인저에의해 찾아올수있었다 한다. 레인저가 할아버지에게 어떻게 찾을수있었냐 물었고 할아버지는 누구에게도 말하지 말아달라 당부하고 거기에서 조용히 지났다 한다. 기사님에게 어떻게 사슴이 오늘걸 알수있었는가 그리고 그아이를 찾을수 있었냐 물으니 아크엔젤이 알려주었다 말씀하셔서 상당히 속으로는 놀랬지만 놀라지 않은척 계속 얘기해달라 하니 기사님은 중동전쟁에서 있었던 일을 자세히 이야기해 주셨다. 이 이야기는 또 나중에 하기로 하자......ㅎㅎ